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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가 최근 진행된 2017년도 대한신경과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SK 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SK 젊은 연구자상은 SK케미칼의 후원으로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수년간의 연구실적 및 학회 차원에서 공모한 연구계획서를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한다. 김 교수는 '초기 관류 영상 기반 급성기 뇌졸중의 치료방침 결정'(Treatment ...
김규식;권순정
201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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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복음병원(이사장·손재상)은 지역사회 건강나눔 캠페인 일환으로 실시한 '찾아가는 시민건강 강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시민건강 강좌는 지난 12일 일산서구보건소에서 유승환(신경과) 진료과장의 '뇌졸증'에 이어 13일에는 일산교회에서 손정일(내과) 진료과장이 '당뇨인의 건강관리'를 생동감 있게 강의했다.앞서 지난달 7일에는 '비만 예방관리'주제로 24일에는 ...
김재영
2017-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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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병원 신경과에서는 오는 20일 오후, 아주대병원 별관 지하1층 아주홀에서 치매 예방을 주제로 '치매 예방과 관리교실' 강좌를 연다.이번 강좌는 치매의 예방 시기, 치매 예방에 좋은 식습관 및 운동법 등 치매와 관련된 전문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장기요양보험제도와 치매 국가 책임제에 대한 정보도 공유한다.이날 행사는 아주대병원 신경과 홍지만 과장의 인사말을 ...
공지영
2017-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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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는 사람들이 새해 다짐을 잘 지키지 못하는 점에 대한 연구에도 족적을 남겼다. 그는 '함께 행하는 동반자 모델'을 통해 자기통제 문제를 분석하는 방식을 보여줬다. 이는 심리학자들과 신경과학자들이 장기, 단기행동 사이의 내적 긴장을 기술하기 위해 사용하는 틀과 비슷했다. 세일러 교수는 노년을 위해 저축하거나 건강한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등의 계획이 실패하는 중요한 이유는 단기적인 ...
연합뉴스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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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동능력은 떨어지는 반면에, 심리적 자신감이 붙기 때문에 음주운전이 큰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정관목 교수는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술을 마시게 되면 운동신경과 판단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교차로를 통과할 때 신호를 위반하는 등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음주운전을 단속하는 경찰들은 현재 경찰청에서 추진 중인 음주운전 단속 기준 강화가 음주운전 ...
김태양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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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파티마병원에 입원 중인 75세 여성이 이날 일본뇌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 현재 의식불명인 이 여성은 지난달 20일부터 발열 증세를 보여 이틀 후 대구파티마병원 응급실에 입원했으며,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 증상으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질병관리본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하절기 방역소독에 총력을 기울이고 동물축사와 웅덩이 등 작은빨간집모기 서식지에 집중적으로 방역소독을 시행할 예정이다. ...
디지털뉴스부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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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일산병원은 최근 대강당에서 공무원연금관리공단 주최로 경인지역 퇴직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건강강좌는 신경과 김광기 교수와 한방신경정신과 구병수 교수가 나서 최근 사회적 관심 집중과 노년기의 가장 무서운 질병으로 부상한 치매 예방관리를 주제로 진행됐다.강의에 나선 구병수 교수는 노년기의 가장 무서운 질병인 치매에 ...
김재영
2017-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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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비를 부담하는 치매 국가 책임제를 시행할 경우 그 대상자는 연간 24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가천대 길병원이 개최하는 심포지엄의 좌장은 대한치매학회 이재홍 이사장(서울아산병원 신경과)이 맡는다. 보건복지부 노인정책과 김민주 사무관이 나와 '치매 국가 책임제의 의의와 실천 방안'을 설명하고, 중앙치매센터 김기웅 센터장(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이 '치매 국가 ...
김명래
2017-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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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 의료R&D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다. 응급의료센터를 갖추고 뇌신경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소화기 질환, 암센터 등 중증질환을 주로 치료할 예정이며 소화기내과와 혈액종양내과, 신경과, 순환기내과 등 내과계 17개 과목과 정형외과, 외과,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 외과계 14개 과목, 건강검진센터 등을 운영할 예정이다.소하지구 내 광명SK테크노파크 옆 의료시설용지(1...
김성주
201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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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열사병 환자가 늘어나는 가운데 열사병이 지연성 소뇌 손상을 일으켜 열사병 이후에도 어지럼증을 일으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세계 최초로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김지수 교수팀은 열사병 환자 진료를 통해 열사병이 발현된 후에 나타나는 장기적 증상과 질환을 확인, 원인에 대해 확인하고자 환자 사례를 분석했다. 그 결과 증상이 경미한 열사병의 경우에도 ...
김규식;권순정
2017-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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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막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어 시력 감소를 초래하는 질환이다.망막동맥폐쇄가 일어나는 가장 많은 원인은 고혈압이며 이 외에도 동맥경화, 당뇨병 혈액질환 등에 의해 발생한다.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한문구 교수와 안과 우세준 교수 연구팀은 국내 최초로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는 2003년 9월부터 2013년 6월 사이에 급성 망막동맥폐쇄로 분당서울대병원에 내원한 환자들 ...
김규식;권순정
2017-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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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피하려면 숙면이 중요하다. 수면무호흡증에 의한 아밀로이드 침착을 사람 뇌에서 확인한 세계 최초의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은 신경과 윤창호 교수팀이 '수면무호흡증'이 '알츠하이머병'의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를 알츠하이머병 저널 최신호에 발표했다고 19일 밝혔다. 윤교수팀에 따르면, 치매를 유발하는 질환은 100여 가지가 넘지만, 치매 ...
김규식;권순정
201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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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100명 중 2명에서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병으로 노년기에 기억저하와 함께 보행 및 배뇨장애가 나타날 때에는 정상압 수두증 가능성에 대해 확인이 필요하다. 박영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는 "정상압 수두증과 같이 치료가 가능한 치매도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달라"며 "치매는 병원에 다니기 시작하면 회복이 불가능해진다고 생각해 초기에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지연시킬 수 있는 ...
김규식;권순정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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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량 고개를 뒤로 젖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만약 두통이 금방 사라지지 않고 수일에서 수주에 걸쳐 심해지거나, 구토나 균형감각 저하, 시력장애 등이 동반될 때, 과로·긴장·용변 후·성행위 후 심한 두통을 느낄 때는 기질성 뇌질환을 의심해 볼 수 있으므로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도움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신경과 한시령 교수
경인일보
2017-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