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실베이니아대와 워싱턴대에서 국제관계 및 동아시아학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신의원은 31년간 대학강단에 섰다가 92년 주하원의원(민주당)에 당선, 정계에 입문했으며 96년 재선에 실패했으나 98년 아시아계 최초로 주상원의원에 당선했다. 신의원은 부인 도나 여사와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으며 한인 2세 후진 양성을 위해 한미정치교육장학재단을 설립한 바 있다.
경인일보 2001-09-30
... 박영표(58·생활체육안양시협의회장)씨=지역생활체육저변확대 및 활성화와 생활체육동호인확대결성에 앞장. △지역개발 및 환경부문 음순배(58·안양시새마을회장)씨=평촌동사무소건립부지 100평 무료제공과 후진양성을 위해 장학사업전개, 재생비누활용등으로 환경오염예방에 앞장서왔다.한편 시는 시민의날인 10월 13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수상자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질 예정이다.
김요섭 2001-09-26
... 이천농협의 엄기운 조합장은 다음달 27일 조합장 선거를 앞두고 최근 이사회 석상에서 불출마를 선언했으며 11월 19일로 임기만료를 앞두고 있는 부발농협의 김남식 조합장도 올초 일찌감치 후진양성을 이유로 불출마를 선언했다. 또한 내년 2월 임기가 끝나는 호법·마장농협도 현조합장들의 업무추진력이 무난하다는 평가아래 이렇다할 경쟁후보가 떠오르지 않아 단일후보로 가지않겠냐는 희망섞인 추측을 ...
이석삼 2001-09-25
... 최고성적인 18위와 21위에 올랐고 91년 전국체전에서는 전관왕(6관왕)을 차지하는 등 한국 여자체조 최고의 선수로 꼽혔었다. 96년 선수생활을 완전히 접고 이듬해 결혼, 가정을 꾸리며 후진양성에 나섰던 박지숙이 지도자의 최고봉인 국가대표 코치를 그만두고 5년만에 고달픈 선수로 돌아온 것은 남들로서는 좀처럼 이해하기 힘든 부분. 하지만 박지숙은 “체조를 너무 사랑하고 아직 체조에 ...
경인일보 2001-08-23
... 경기도 4H지도자협의회 명예회장의 '4H인의 발전방향"에 대한 특강과 우리 농축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농촌 청소년 육성과 4H연맹회원 조직의 활성화 방안에 대한 토의, 장기자랑 등이 열렸다. 한편 4H연맹 발전과 후진 양성에 선도적 역할을 한 박원길씨등 3명의 농촌지도사와 서강룡씨등 2명의 연맹회원, 지상수씨등 4명의 모범 4H회원에게 연맹 회장상이 수여됐다.
정찬성 2001-08-21
... 대한화재컵 우승을 이끌었던 프로축구 부천 SK의 조윤환 (40)감독이 사의를 표명했다.조 감독은 14일 저녁 강성길 부천 단장에게 전화를 걸어 “팀에 너무 오래 있었다는 생각이 든다”며 “후진 양성과 개인적으로 새로운 세계를 찾기 위해 감독직을 그만두고 싶다”고 밝혔다.부천은 16일중에 대책회의를 열고 조 감독의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다.조 감독은 지난 87년 당시 유공팀에 입단해 ...
김학석 2001-08-16
... 강화에서 미술관을 운영하는 유광상(53)관장의 푸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그가 고향인 강화에서 화문석 디자인에 뛰어든 것은 7년전. 그러나 그는 아직까지 후진양성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가 강화에서 화문석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화가인 점을 감안할 때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관장은 후진양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 화가 등 화문석 디자인 ...
경인일보 2001-07-18
... 있습니다.”강화에서 미술관을 운영하는 유광상(53)관장의 푸념은 결코 과장이 아니다. 미대를 졸업하고 일본유학까지 다녀온 그가 고향인 강화에서 화문석 디자인에 뛰어든 것은 7년전.그러나 그는 아직까지 후진양성은 엄두도 못내고 있다. 그가 강화에서 화문석 디자인에 참여하고 있는 유일한 화가인 점을 감안할 때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유관장은 후진양성을 하지 못하는 이유로 화가 등 화문석 디자인 ...
특별취재팀 2001-07-18
... 가운데 가장 높을 뿐만 아니라 20∼30대 생산연령계층의 결핵발생률이 높은 등 국내 결핵실태가 후진적인 행태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립보건원과 대한결핵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 결핵정보감시체계를 통해 신고,보고된 결핵환자 발생수를 토대로 추계한 지난해 12월 현재 전체 결핵균양성환자는 7만9천여명으로 추산됐다. 이를 연령별로 보면 왕성한 생산활동을 펼칠 20∼30대 생산연령층의 ...
경인일보 2001-03-23
... 물론 공동 육묘장 운영등 5~6가지의 특색사업을 펼쳐 농가수입을 올리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 조합장 임기가 오는 4월 24일인 모가농협은 李五成현조합장이 지난 1월 결산총회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출마하지 않겠다”며 불출마를 공식선언했으며 조합원들은 농협출신인 金모씨를 단일후보로 추대하는 작업을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H조합 조합장도 후진양성 명목으로 불출마를, ...
이석삼 2001-02-17
... 점이 특이하다. 이번 독창회는 또 큰딸 양미파씨가 반주를 맡아 사실상 '부녀 음악회'로 치러지게 됐다는 점도 흥미롭다. 양원섭씨는 현재 하이엔드 남성중창단의 리더를 맡고 있으며 수성고등학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하며 후진 양성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공연은 16일 오후 6시. 무료공연. (031)233-6127. /朴商日기자·psi2514@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2-12
... 이론 및 실습을 가르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조씨는 “어릴 적부터 절친한 사이인 김진도 생활체육학과장의 제의를 받았다”며 “수영장 사업과 방송 등 여러가지 일로 바쁘고 사실 능력도 부족하지만 후진 양성이 인생의 마지막 목표였던 만큼 고민 끝에 수락했다”고 말했다. 아시아 남자자유형 장거리 일인자인 조성모(부천고·호주 유학중)의 아버지인 그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고려대 사학과를 졸업했으며 ...
경인일보 2001-02-07
이동준 경기도축구협회장이 8년간 이끌었던 회장직을 사임하고 축구원로로 남게된다. 이회장은 오는 9일 골드CC에서 열리는 대의원총회에서 후진양성을 위해 강성종 동두천시축구협회장에게 회장직을 맡아 달라고 요청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경기도 축구위상을 국내 정상급의 반석위에 올려논 이회장이 축구와 인연을 맺은 것은 지난 92년 8월 최철종회장(삼풍건설대표)에 이어 ...
경인일보 2001-02-06
... 84년 그가 가장 존경했던 어머니의 고향인 청원군 북일면에 낙향, 자신의호를 딴 '운보의 집'을 지어 기거해왔던 김 화백은 이 곳에서 운보공방을 설립, 일반인에게 도자기 기술을 가르치는 등 후진 양성에 힘을 쏟기도 했다. 1914년 서울에서 태어나 8살 때 보통학교에 입학하자마자 장티푸스를 앓아 청력을 잃는 바람에 12살이 돼서야 보통학교에 재입학하는 등 불우한 어린시절을 보냈던 그는 ...
경인일보 2001-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