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 4관왕 출신 이미나(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HSBC여자월드매치플레이챔피언십(총상금 200만달러)에서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4강에 이름을 올렸다.그러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8강전에서 캔디 쿵(대만)에 발목이 잡혀 좌절을 맛봤다.이미나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글래드스톤의 해밀턴팜스골프장(파72·6천523야드)에서 ...
경인일보 2005-07-04
3년차 강지민(25·CJ)이 행운의 홀인원을 발판으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우승 물꼬를 텄다. 또 한국여자프로골프 4관왕 출신 이미나(24)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 LPGA 투어에 '한류 열풍'이 거세게 몰아쳤다. 강지민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코닝골프장(파72·6천62야드)에서 열린 LPGA 코닝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홀인원을 ...
경인일보 2005-05-31
강수연(29·삼성전자)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40만달러) 3라운드에서 선두에 1타 차로 따라붙었다.강수연은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12언더파 204타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203타)에 1타 뒤진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날 이븐파를 쳐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강수연에 3타 뒤진 ...
경인일보 2005-03-21
... 출전만에 '톱10'을 신고했다.수원 출신 조령아는 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의 보스케레알골프장(파72·6천889야드)에서 열린 LPGA투어 마스터카드클래식(총상금 120만달러) 마지막날에서 ... 가뿐히 10위에 올라 생애 단 한번뿐인 '신인왕' 타이틀도 거머쥘 가능성이 높아졌다. 또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이날 버디 8개와 보기 4개로 4언더파 68타를 쳐 최종합계 7언더파 ...
신창윤 2005-03-08
[싱가포르=연합] 송보배(19·슈페리어)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개막전인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20만달러)에서 유럽의 실력파들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송보배는 5일 싱가포르 ...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6개로 3오버파 75타를 쳐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동생 샬롯타를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송보배는 유...
경인일보 2005-02-07
[호놀룰루 AP=연합] 골프 천재소녀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가 내년 2월말 미국 하와이 터틀베이리조트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SBS오픈(총상금 100만달러)에 ... 참가한다고 대회 주최측이 24일(한국시간)밝혔다. 한국의 SBS가 스폰서를 맡은 SBS오픈에는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박세리(27.CJ), 박지은(25.나이키골프), 크리스티 커(미국) ...
경인일보 2004-12-25
'스킨스의 제왕' 프레드 커플스(미국)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와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그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새별 애덤 스콧(호주)을 따돌리고 ... 100만달러) 정상에 올랐다.커플스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골프장(파72·7천85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11개의 스킨을 싹쓸이하면서 64만달러를 거머쥐었다.우즈는 ...
경인일보 2004-11-30
'골프황제'와 '골프여제'가 마침내 한 무대에서 격돌한다.'현존하는 남녀 골프 최고 선수'로 꼽히는 타이거 우즈(28·미국)와 아니카 소렌스탐(34·스웨덴)은 오는 28일과 29일(한국시간) ... 현격한 기량 차이가 검증됐듯 소렌스탐이 우즈를 능가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이번 대회가 스킨스게임이라는 점에서 '황제'와 '여제'의 승부는 세계 골프팬들의 이목을 끌기에는 충분하다.
경인일보 2004-11-25
'메이저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고국무대 첫 우승과 시즌 2승의 감격을 누렸다.박지은은 31일 제주 나인브릿지골프장(파72, 6천274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 이후 6차례나 준우승을 차지하면서 따라 붙은 '준우승 단골'이라는 아픔도 씻어냈다.더구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추격을 따돌린 것도 박지은에게는 뜻깊은 우승이 됐다.또 박지은은 ...
경인일보 2004-11-01
'메이저퀸' 박지은(25·나이키골프)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별들의 전쟁' 삼성월드챔피언십(총상금 82만5천달러)에서 사흘째 선두를 질주, 미뤘던 시즌 2승에 바짝 다가섰다.박지은은 ... 우승 이후 5차례나 준우승에 머물며 미뤄왔던 시즌 두번째 우승 기대를 한껏 높였다.그러나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코리언 킬러' 크리스티 커(미국)가 3타차 공동 2위로 따라 ...
경인일보 2004-10-18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백전 노장' 로라 데이비스(영국)가 위성미(15·미국명 미셸 위)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15일(한국시간)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위성미와 샷 대결을 벌이는 소렌스탐은 대회에 앞서 “위성미는 매우 인상적인 선수”라면서 “아주 명석한 플레이를 펼치는데다 볼도 멀리 날린다”고 평가했다.소렌스탐은 ...
경인일보 2004-10-15
... 12년만에 첫 우승의 감격을 누렸다.김미현은 2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피츠퍼드의 로커스트힐골프장(파72·6천20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30만달러) 최종일 ... 4오버파 76타를 치는 난조를 보인 끝에 합계 4오버파 292타로 공동50위까지 밀려났다.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오버파 73타로 부진했지만 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6위에 ...
경인일보 2004-06-29
“선두야 게 섰거라”'슈퍼땅콩' 김미현(27.KTF)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웨그먼스로체스터(총상금 130만달러) 사흘째 경기에서 선두에 6타 뒤진 공동 4위로 뛰어올랐다. ... 3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합계 7언더파 209타로 선두 킴사이키(미국)에 6타를 뒤졌다.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베키 모건(웨일스), 이날 7언더파의 맹타를 휘두른 파트리샤...
경인일보 2004-06-28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한국 선수들의 맹추격을 뿌리치고 2004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두번째 메이저대회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2연패를 달성했다.소렌스탐은 14일(한국시간)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의 듀폰골프장(파71·6천408야드)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정상에 올랐다.안시현...
경인일보 2004-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