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경기도내 세균성이질 환자등 증가 추세

  경기도내 세균성이질과 홍역환자가 큰 폭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장티푸스와 유행성 출혈열 감염환자 등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에서 ... 38명으로 98년 52명, 99년 54명에 비해 줄었다. 특히 한동안 급격한 증가세를 보이던 말라리아 감염환자도 지난해 984명으로 99년의 1천96명에 비해 감소세를 보였다. 도 관계자는 “말라리아의 ...

  경인일보 2001-05-02

• 파주등 4개 시.군 말라리아 고위험 유행지역으로 지정

  파주시와 연천군, 인천시 강화군, 강원도 철원군 등 4개 시·군이 올해 말라리아 고위험 유행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말라리아 예방관리가 대폭 강화된다.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보건원은 급증 ... 여행한 후 발열, 오한 등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각 관할 보건소에 신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말라리아 환자수는 지난 97년 1천724명으로 1천명선을 처음 넘어선 이후 98년 3천932명, 99년 ...

  경인일보 2001-05-01

• 인간게놈지도 이용으로 암치료 혁명 예고

  2020년께 세계 암 환자는 2천만명으로 현재의 배가 늘겠지만 인간게놈지도를 이용한 새로운 진단, 치료법 개발로 암치료에 혁명적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영국 암치료 전문가가 전망했다. ... 병원의 부담도 크게 늘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0년께 2천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암 환자의 4분의 3은 이미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와 말라리아, 결핵 등 전염성 질환으로 고난을 겪고 ...

  경인일보 2001-03-28

• 도, '5대 전염병과의 전쟁' 선포

  경기도는 27일 홍역·유행성이하선염·말라리아·세균성이질·결핵 등을 후진국형 5대 전염병으로 선정하고 오는 2004년까지의 자체 특별대책 수립과 함께 '5대 전염병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 다한다는 내용의 '전염병퇴치 결의문'도 채택했다. 한편 우리나라 10대 사망질환의 하나인 결핵은 환자수가 40만명을 넘어 매년 3천여명 이상이 목숨을 잃고 있어 OECD회원국중 결핵 사망률이 1위로 ...

  경인일보 2001-03-28

• 경기도 제2청 말라리아 퇴치에 8억 투입

  [議政府] 경기도 제2청은 올해 7억8천만원을 들여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벌이기로 했다. 제2청은 의정부·동두천·고양·양주·연천·포천등 7개 시·군에 민간방역소독업체 18개반과 보건소 ... 열병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시·군 보건소에 말라리아 치료예방약을 상시 비치하기로 했다. 경기북부지역 말라리아는 지난 93년 파주지역 군부대에서 첫 발생한 후 환자수가 매년 크게 증가, 98년 677명, ...

  김환기 2001-02-05

• [의학]말라리아 극복 신약 개발등

  말라리아 원충이 말라리아 치료약에 내성을 갖게 하는 단일 유전자가 발견됨에 따라 말라리아를 극복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의 연구진은 과학잡지 '분자세포' ...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뇌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을 합성해서 만든 멜라노탄-II를 10명의 발기부전 환자들에게 주사한 결과 발기 성공률이 60%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들은 약효가 소멸될 때 까지 ...

  경인일보 2000-10-24

• '말라리아' 8월에만 81명 발병

  지난 6월 인천지역에 말라리아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강화 등지에서 말라리아 환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인천시 관계자는 “올들어 강화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라 환자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보건인력을 총동원, 취약지역에 대한 방역과 환자 역학조사, 2차 감염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1일 현재 인천에서만 2백36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한 ...

  경인일보 2000-08-24

• 인천 말라리아 '비상'

  올들어 인천지역에서 말라리아 환자들이 급증해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발병 환자는 대부분 강화군 주민과 휴전선 일대에서 근무하다 전역한 군인이지만, 이들 지역을 다녀 온 이들도 ... 치료를 받았다. 보건소 역학조사 결과 그는 이달 초 본가가 있는 강화에 갔다가 모기에 물려 말라리아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또 한모씨(22·부평구 갈산동)도 지난 26일 같은 증세를 호소하다 ...

  경인일보 2000-07-31

• 경기북부 말라리아 모기 급증

  최근 무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경기북부지역을 중심으로 말라리아를 옮기는 모기가 급증하고 있다니 걱정스럽다. 경기도가 최근 북부지역 보건소별로 모기를 채집해 도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분석한 ... 특별히 경계해야 할 일이다. 93년부터 일부 전방지역의 장병들에게서 다시 발견되기 시작했던 말라리아 환자는 민간인들에게까지 번져 지난해 4천여명에 이르렀다. 말라리아가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시기는 ...

  경인일보 2000-07-10

• 파주,말라리아 종합대책 수립

  [坡州]“말라리아를 근절시켜라”.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말라리아 확산 방지를 막기위해 파주시는 황준기 부시장을 단장으로 종합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말라리아와의 제2의 전쟁을 선포 본격적인 ... 각급 기관에 배포하고 시장서한문과 홍보물 6만959매를 주민들에게 배포했다.한편 지난 4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선포된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 52명이 발생했으며 환자 발병시기는 ...

  이종우 2000-06-21

• 말라리아방역 개선 시급

  [議政府] 경기북부지역 시·군들이 말라리아 방역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연막소독이 분무소독 방식에 비해 살충효과가 크게 떨어져 방역방식의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9일 경기북부지역 ... 밖에 없다”며 “가능한한 살충효과가 높은 분무소독 방식을 확대하려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지정된 경기북부지역에서는 지난해 772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발생했고, 올들어서도 ...

  김한구;이상헌 2000-06-10

• 여름철 전염병 크게 늘어 비상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후진국형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함께 이질, 레지오넬라증등 여름철 전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기도가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을 ... 지역을 저위험지역으로 각각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는 한편제2청과 해당 시.군에도 퇴치사업단을 구성토록 지시했다. 퇴치사업단은 ...

  경인일보 2000-05-26

• 여름철 전염병 크게 늘어 비상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후진국형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함께 이질, 레지오넬라증등 여름철 전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기도가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을 ... 지역을 저위험지역으로 각각 지정했다고 25일 밝혔다. 도는 이날 보건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말라리아 퇴치사업단을 구성하는 한편제2청과 해당 시.군에도 퇴치사업단을 구성토록 지시했다. 퇴치사업단은 ...

  경인일보 2000-05-26

• 전염병 방역대책 서둘러야

  ... 전염병이 전국에 번지고 있어 방역당국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고 한다. 특히 이들 질병은 영호남은 물론이고 강원, 제주 등 전국에 걸쳐 급속히 확산되고 있어 불안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실정이다. 말라리아 위험지구로 지정된 강화에서는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가 10명이나 발생한 것으로 보건당국은 집계했다. 그러나 정부로서는 이들 질병에 대한 뚜렷한 방역대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어 올 여름나기가 상당히 ...

  경인일보 2000-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