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수학습국(과) 및 경영지원국(과)으로 개편한다고 27일 밝혔다.또 지역교육청이 수행하던 종합감사, 학교평가, 연구시범학교 운영 등의 업무는 본청과 직속기관으로 이관된다. 대신 지역교육청은 일반계고 컨설팅, 심화과정 운영, 부적응학생 지원, 원어민·보조교사 지원, 순회교사제 확대, 현장컨설팅 지원단 운영, 학부모의 학교 참여 등 현장지원 위주의 업무를 대폭 강화한다.본청도 초·중등 학교급별 ...
김대현;민정주
2010-06-27
-
...경인일보=민정주기자]하반기 실시되는 2011학년도 고교 입시부터 외국어고, 국제고 등 특수 목적고는 필기시험 대신 학교생활기록부, 학교장 추천서, 면접 등으로만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일반계고, 전문계고, 특목고, 특성화고, 마이스터고 등 복잡하게 분류돼 있는 고교 유형도 단순해진다. 또 자율형 공·사립고, 자율학교는 계절학기제를 도입하는 등 자유롭게 학기를 운영할 수 있게...
민정주
2010-06-22
-
...천여고와 효양고 등 경인지역 15개 학교가 '과학중점학교'로 지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과학교육 강화를 위해 올해 47개교를 과학중점학교로 추가 지정했다"고 20일 ... 주엽고, 과천중앙고, 보평고, 양일고, 풍생고, 인창고 등 총 15곳이다.과학중점학교는 후기 일반계고 모집 방식에 따라 신입생을 모집하되, 과학중점과정 이수를 희망하는 학생들이 우선 배정받을 수 ...
목동훈
2010-06-21
-
... "학부모와 학생이 무엇을 원하는지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교육 관련 최대 현안은 '학력 향상'이다. 나근형 교육감 당선자는 학업성취목표관리제 등을 시행하겠다고 했다. 송영길 시장 당선자는 일반계고 10개를 적극 지원해 명문으로 만들겠다고 했다.서용석 인천과학고 교사는 "10대 명문고를 만들기 위해서는 전국 단위 모집, 장학금 제도 확대 등 실력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춰야 ...
목동훈
2010-06-15
-
... 당선자와 나근형 인천시교육감 당선자의 공약에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지난 1월26일 안상수 시장과 권진수 시교육감 권한대행은 협약을 체결, 2014년까지 자율형 고교 14개를 설립하고, 15개 일반계고에 기숙사를 짓기로 했다. 그러나 이 협약에 서명한 안상수 시장과 권진수 전 시교육감 권한대행은 '6·2 지방선거'에서 낙선한 상황. 또한 송영길 시장 당선자는 무상급식 등 '교육복지'를 강조하고 ...
목동훈
2010-06-08
-
... 선거에서 이슈가 된 '학력 향상'과 '교육비리 척결'에 관한 정책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교육감 선거의 최대 이슈는 '학력 향상'이었다. 송영길 시장 당선자도 교육 분야 공약으로 '10대 일반계 고등학교 집중 육성'을 내놓았다.나 당선자는 '학업성취목표 관리제'를 도입하고 '학력 향상 전담팀'과 '대입 전략팀'을 운영해 인천의 학력을 향상시키겠다고 했다. 또 영재학교, 자립형 ...
경인일보
2010-06-04
-
... 인센티브를 주기로 했다.교육과정 선진화 지원 사업으로 우선 내년에 20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다양한 분야의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재정적인 지원을 늘릴 방침이다. 일반계 고교의 인문사회와 자연과학 과정 개설비율은 62.4% 대 35.1%로 이공계 기피 현상이 심각하며 음악과 미술이 선택과목으로 전환되면 현재 20%인 이수비율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도교육청은...
민정주
2010-05-25
-
... 추진하고 있는 교과교실제 등 학교교육 다양화 사업과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운영 사업 등을 연동해 교과교실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는데 기여할 것이란 평가를 받고 있다.모형에는 중학교에서도 일반계 고등학교의 인문·자연 과정처럼 학생들의 진로에 따라 과정을 선택해 집중 이수할 수 있는 선택 이수 모형, 일반계 고등학교의 교과교실제 운영 모형, 고교 교육력 제고 시범학교 운영 모형, ...
김대현;민정주
2010-05-19
-
현재 691개인 전문계고교가 2015년까지 마이스터고 50곳과 특성화고 350곳 등 400개교로 정예화한다. 나머지 300개 가까운 전문계고는 일반계고, 통합형고, 예체능 중점고 등으로 전환된다. 전문계고를 나와 곧바로 대학에 들어가지 않고 2~3년 취업하고 나서 진학하면 특별전형 지원 자격 부여, 장학금 지원 등의 혜택을 준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
연합뉴스
2010-05-12
-
... 법정전출금을 제외한 금액이다.시교육청은 지난 2월과 4월 '학력 향상 추진계획'을 내놓았다. 이 계획의 뼈대는 '교육인프라 확충'과 '학력 관리 강화'다.시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계 고교 15곳에 기숙사를 짓고, 6개의 자율형 사립고를 만들기로 했다. 또 2014년까지 212억7천만원을 들여 모든 학교도서관에 전담 사서를 배치하기로 했다.이들 사업은 시교육청 혼자 추진할 수 없다. ...
목동훈
2010-05-04
-
... 있다.시교육청은 학력 부진 원인으로 ▲우수 인재 유출 ▲도서·농어촌지역 승진 가산점 부작용 ▲초·중·고 학력이력관리시스템 부재 ▲학력 평가 미흡 등을 꼽았다.시교육청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일반계 고교 15곳에 기숙사를 짓고, 6개의 자율형 사립고를 만들기로 했다. 지난 5년 동안 매년 성적이 우수한 중학교 3학년 학생 580명 정도가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전학을 갔다는 것이 시교육청 ...
목동훈
2010-04-26
-
... 휩쓴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은 외고, 과학고 등 특수목적고를 제외하면 100위권에 이름을 올린 일반고가 2곳이었다. 16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에 제출한 수능 자료에 따르면 전국 1천270개 일반계 고교의 2010학년도 수능시험 언·수·외 3개 영역의 표준점수 평균을 합산했을 때 가장 높은 곳은 서울 대원외고로 399.4점이었다. 용인외고(394.8점), 김해외고(392.0점),...
연합뉴스
2010-04-16
-
... 뜻이다.인천시와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교육인프라 구축 협약을 체결, 2014년까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 6개와 '자율형 공립고'(자공고) 8개를 설립하거나 지정하기로 했다. 또 15개 일반계고에 기숙사를 짓기로 했다. 하지만 교육인프라 구축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다.학력 수준 향상의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인천의 2010학년도 수능 성적 1·2등급 ...
목동훈
2010-04-14
-
...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최하위권을 기록해 기초학력관리에 부심했던 도교육청은 이번 평가결과에 다소 안도하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3, 22면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이날 2010학년도 수능시험을 치른 일반계반 재학생 45만4천516명의 성적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경기도의 경우 영역별 1등급 비율이 언어 4.3%(7위), 수리가 4.7%(3위), 수리나 4.8%(8위), 외국어 4.9%(6위) ...
김대현;민정주
2010-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