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찰서는 2일 불법 체류자에 대한 단속을 피하기 위해 주민등록증과 운전면허증 등을 위조한 조선족 윤모(38·노동·안산시 원곡동)·김모(38·노동)씨등 2명을 공문서위조 및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2000년 6월 입국한 뒤 안산시 원곡동 K사의 용역직원으로 일해왔으나 체류허가기간이 지나 불법체류자가 되자 회사 인근 식당에서 ...
김규식 2002-05-02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15일 입국심사대 문을 넘어 밀입국하려던(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 인도인 M(2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를 벌이고 있다.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4일 오전 8시 5분 방콕에서 출발한 아시아나 OZ344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 제 3국으로 환승하기로 했으나 3층 환승구역을 빠져나가 입국심사장 C구역 23번 심사대를 넘어 ...
서진호 2002-04-15
인천중부경찰서는 11일 일행 20명과 함께 국내에 밀입국(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한 중국 조선족 유모(39)씨를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 유씨는 지난해 10월 20일 중국 톈진항에서 전남의 한 섬으로 밀입국한 혐의다.
서진호 2002-04-11
인천공항경찰대는 7일 인천공항 환승구역에서 위조한 여권으로 캐나다로 밀입국하려 한 혐의(출입국관리법 위반 등)로 중국 푸젠성 출신의 조모(21)씨와 장모(21·여)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씨 등은 지난 5일 오후 6시 30분께 인천공항 환승구역에서 위조여권과 탑승권을 이용해 대한항공 KE073편으로 캐나다로 밀입국하려 한 혐...
서진호 2002-04-07
... 출장을 나간 뒤 300만원을 받고 여권을 넘겨준 이모(38·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씨를 여권법위반 혐의로 불구속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윤씨와 이씨는 지난해 8월16일 오후 6시께 중국 호텔에 ... 21일에는 밀매된 여권을 위조해 입국한 뒤 한국인과 위장결혼을 한 중국동포 이모(32·여)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20여건의 여권밀매범을 검거했지만 그 수가 더 많을 ...
정숭환 2002-03-24
광주경찰서는 21일 위조여권을 소지하고 입국해 한국인과 위장결혼한 중국동포 이모(32·여)씨를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또 이씨의 동거남 이모(50)씨와 위장결혼 상대를 소개한 윤모(45)씨를 형법상 공정증서 원본부실기재 혐의로 수배하고 이씨와 위장결혼한 조모(35)씨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중국 헤이룽장(黑龍江)성 ...
이재명 2002-03-21
인천공항출입국관리사무소는 19일 한국위조여권과 위조 출국심사인이 찍힌 탑승권을 중국인들에게 넘겨주고 불법출국시키려 한(출입국관리법 위반 등의 혐의) 김모(35)씨와 이모(33)씨 등 재중동포 3명을 붙잡아 경찰에 넘겼다.출입국관리사무소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18일 오후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3층 환승구역에서 창춘(長春)발 인천 경유 방콕행 항공권을 소지한 이씨 ...
서진호 2002-03-19
인천지검 강력부는 16일 조선족들의 밀입국을 눈감아 주고 위조여권 브로커에게 2천600여만원을 받은 전 법무부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 문모(38·8급)씨를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수수)혐의로 구속했다.검찰에 따르면 문씨는 김포출입국관리사무소 입국심사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난해 2월 서울 내발산동 모 술집에서 여권브로커 김모씨로부터 조선족 2명의 입국을 묵인하는 ...
송병원 2002-01-16
인천공항경찰대는 16일 공항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대를 무단 통과(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해 달아나던 중국 동포 황모(31)씨를 붙잡아 출입국관리사무소에 넘겼다.경찰에 따르면 황씨는 15일 ... OZ332편으로 인천공항에 입국한 뒤 보세구역 주변을 배회하다 이날 오후 7시10분께 출국 3지역 출입국관리사무소 심사대를 무단 통과한 혐의다. 황씨는 보안검색장 밖으로 황급히 달아나다 이를 수상히 ...
서진호 2001-12-16
... 밝혀졌다.경기지방경찰청은 13일 베킬플류(29·에티오피아)씨등 무자격 외국인 강사 26명과 이들을 고용한 B외국어학원장 김모(45·군포시 산본동)씨 등 외국어학원장 19명 등 45명을 출입국관리법위반혐의로 입건, 출입국관리소에 통보했다.경찰에 따르면 불법체류자인 베킬플류씨는 지난해 8월28일 기술연수를 명목으로 체류기한이 1년인 일반연수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한 뒤 김씨가 운영하는 B외국어학원에 ...
정숭환 2001-11-13
... 조선족을 국내에 밀입국시키면서 소개비 명목으로 거액을 받아 챙긴 김모(55)씨 등 5명에 대해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 등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신모(42)씨 등 2명을 불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 확대하고 있다.경찰은 또 밀입국자 대부분이 안산, 시흥 등지에 취업했다는 진술에 따라 인천출입국관리사무소와 함께 밀입국자 검거에 나서는 한편 중국내 알선책 검거를 위해 중국 수사당국에 공조수사를 ...
배종석 2001-10-26
고양 일산경찰서는 14일 어린이 영어학원에 불법취업한 무자격 외국인 영어강사 4명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적발, 출입국관리소에 넘겼다고 밝혔다.경찰은 10월초 P학원과 강사계약을 ... 문제를 일으킨 사실을 제보받고 확인한 결과 '공황장애'를 앓고 있는 정신질환자로 밝혀짐에 따라 출입국관리소를 통해 강제출국시켰다.지난 9일 일산 신도시내 6곳의 학원을 대상으로 한 경찰조사에서 ...
김인수 2001-10-15
... 수색범위가 넓고 파도가 높아 애를 먹고 있으며 아직 1구의 사체도 발견하지 못했다. 해경은 사체를 찾는대로 중국대사관이나 영사관에 인도할 예정이다. 한편 검거된 밀입국자 35명은 이날 오전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로 인계됐으며 '7태창호' 선장 이판근(43)씨 등 선원 8명에 대해서는 중과실 치사와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경인일보 2001-10-09
... 방법으로 국내에 입국한 중국 조선족 마모(50)씨와 한국인 브로커 김모(65·남양주시 진접읍)씨 등 4명을 출입국관리법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브로커 김씨는 지난해 마씨로부터 500만원을 받고 마씨가 한국전쟁당시 행방불명된 동생인 것처럼 속여 법무부로부터 마씨의 부인 등 2명의 국적을 취득해 준 혐의다. 경찰조사결과 김씨는 지난 99년 12월 법무부 ...
이종우 2001-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