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학원까지 진학, 후진들을 양성하는 대학교수가 되겠습니다.” 시드니올림픽 양궁 2관왕을 차지한 윤미진(경기체고 2년)은 19일 경기도청에서 조정원 경희대 총장과 2002년 진학합의서를 교환한뒤 이같이 밝히고 “팀동료 이현정과 같이 경희대에 진학할수 있어 쉽게 적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미진은 특히 “경희대측이 양궁장 건설과 양궁학과 신설을 검토하고 ...
경인일보
2000-12-20
-
... 경찰계에 투신했다. 이후 서울 강남서장과 경기청 차장, 경찰청 경비국장·형사국장, 부산경찰청장등 다양한 보직을 두루 경험한 만능 경찰인. 특히 이같은 다양한 경험이 이번 인사에 반영되면서 후진양성의 적임자로 평가돼 경찰대학장에 발탁됐다는 것이 인사후 평이다. 온건하고 합리적인 성품으로 믿고 따르는 후배들이 많고 일선 부하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두터워 덕장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부인 ...
경인일보
2000-12-07
-
... 권위자 가운데 한 사람으로 6.25 때 인민군에 입대, 북한에서 살게 됐다. 입북 전 동국대학 문학부에 재학했던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김일성종합대학을 졸업한 이후 교단에 섰으며 40여년간 후진양성에 힘썼다. 지난 60년대에 언어학 학사, 70년대에 어학계 박사 학위를 각각 받았다. '조선민족어발전연구' 등 40여점의 교과서와 참고서뿐 아니라 230건의 논문을 집필, '조선어를 발전시키는데 기여했다'는 ...
경인일보
2000-11-19
-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후진국형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함께 이질, 레지오넬라증등 여름철 전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기도가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을 ... 냉각수등에 의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지낮ㄴ 94-98년까지 연간 1-2명 수준이던 라지오넬라균 양성자가 지난해 23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 현재까지 22명이나 확인됐다. 국립보건원은 이에따라 ...
경인일보
2000-05-26
-
때이른 무더위와 함께 후진국형 전염병인 말라리아와 함께 이질, 레지오넬라증등 여름철 전염병들이 크게 늘고 있어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특히 경기도가 말라리아 환자 발생률이 높은 여름철을 ... 냉각수등에 의해 발생하는 레지오넬라증은 지낮ㄴ 94-98년까지 연간 1-2명 수준이던 라지오넬라균 양성자가 지난해 23명으로 늘어난데 이어 올들어 현재까지 22명이나 확인됐다. 국립보건원은 이에따라 ...
경인일보
2000-05-26
-
... 맞는가를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작가의 말처럼 이번 전시의 출품작들은 의례적인 인물 중심에서 벗어나 관람객들에게 또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다.작가 황동남은 현재 한성대, 상명대, 경원전문대, 광주대 강사로 후진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한국사진학회 회원과 한국기초조형학회 회원으로 활동중이다.(02)720_9955. /鄭永一기자·young1@kyeongin.com
경인일보
1999-12-06
-
「선생님」. 그 친근한 이름이 언제부터인가 불신과 촌지라는 단어에 가려지고 얼룩졌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교사들이 자신의 직업을 천직으로 믿고 우리나라를 이끌어나갈 후진양성을 위해 묵묵히 성실히 직분을 다하고 있다.최근 22년간 교직생활을 마감하고 전업작가로 나선 시인 오성근(60)씨가 출간한 「별들은 모두 이름을 부른다」(도서출판 생각하는 손 刊)에는 교사들의 ...
경인일보
1999-07-15
-
... 화공재료를 사용치 않고 천연도료로만 사용한 작품을 출연해 3건의 특허를 받았으며 전국순회 작품전시회를 통한 나전칠기의 멋을 알려 국내·외에 우리 전통문화의 우수성을 입증했다.갈매동 자택의 절반(15평)을 작업실로 사용해 오고 있는 金씨는 『평생 닦아 온 기술을 바탕으로 옛 멋과 현대적 실용성을 가미한 명작을 남기고 후진양성을 위해 교육관을 운영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규식
1999-06-17
-
... 여러가지 방안이 제시됐다.고작 10% 선인 당비납부 확대, 기업의 법인세 납부액을 기준으로 한 양성적 정치자금 확보, 10만원 이상의 금액은 반드시 수표 사용 등 참신한 아이디어가 많이 제안됐고 ... 끝내겠다고 다짐했던 정치개혁은 뒷전으로 밀려나 있다.그러나 정국의 거듭되는 혼란은 정치구조의 후진성에 근본원인이 있고, 우리 정치의 선진화는 정치자금 문제에서부터 풀어가야 한다고 볼 때 정치자금의 ...
경인일보
1999-06-16
-
... 주부·외국인 도자기교실을 운영하며 전통문화보급에 나서고 있다.또한 지난해 제1회 백담초대전에서 얻은 수익금을 장애자돕기기금으로 전액 기탁하고 87년부터 매년 작품 3점씩을 장애자 경기지부에 기증, 후진양성과 지역사회복지에 기여하고 있다.백담은 어린시절 신라토기만을 고집하던 선친(도예가 李判德옹)에게서 도자기 제작기술을 사사 받았으며 지난 70년에는 백자의 대가 故 지순택옹으로 부터 10년간 기법을 ...
이강범
1999-06-11
-
... 서해안갯벌습지보전지역 지정방침방표의 의미는.▲한국도 생태계 寶庫인 갯벌을 일방적으로 매립하는 환경후진국의 오명에서 벗어나 보전하고 활용하는 나라와 세계에 당당하게 나서는 계기가 됐다고 봅니다.정부는 ... 바람직한 보전방향을 정책대안으로 제시할 예정입니다.아울러 갯벌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시민,학생들을 상대로 갯벌탐사와 다양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환경파수꾼을 집중적으로 양성하겠습니다.
경인일보
1999-05-17
-
... 고산,의정부,경의,금오초교를 거쳐 중앙초교에서 정년에 이르기까지 평교사로,지난해 교감승진후에도 후진양성을 위해 34년 5개월을 일선교사로 일해왔다.李교감은 젊은교사시절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헌신적인 ... 비롯,전국서예대전(국전)4회입상,경기도전 5회입상,동아미전 입상등을 수상했으며 지금은 의정부3동에 「갈담서화실」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金煥奇기자·khk@kyeongin.com〉
김환기
1999-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