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한국 돌풍'을 잠재우며 시즌 첫 우승을 거뒀다.소렌스탐은 22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2언더파 70타를 쳐 4라운드 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정상에 올랐다.2위 크리스티 커(미국·274타)를 ...
경인일보 2004-03-23
'신데렐라' 안시현(20·코오롱 엘로드)이 거침없는 상승세를 타고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안시현은 21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슈퍼스티션의 슈퍼스티션마운틴골프장(파72. 6천62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세이프웨이인터내셔널(총상금 120만달러)3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
경인일보 2004-03-22
여성 선수로는 처음으로 미국프로골프(PGA) 스킨스게임(총상금 100만달러)에 출전한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대회 사상 최고의 샷을 선보이며 상금 선두에 나서는 맹위를 떨쳤다.소렌스탐은 30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트릴로지골프장(파72·7천85야드) 1∼9번홀에서 치러진 대회 첫날 4개의 스킨을 한꺼번에 따내며 17만5천달러의 상금을 ...
경인일보 2003-12-01
박세리(26·CJ)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인 ADT챔피언십(총상금 100만달러) 첫날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의 맞대결에서 판정승을 거두며 시즌 ... 교두보를 마련했다.박세리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인터내셔널골프장(파72·6천485야드)에서 올 시즌 상금랭킹 30위 이내 선수들만 출전한 가운데 열린 대회 ...
경인일보 2003-11-22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2차 성(性)대결 첫날 남자 선수들을 압도했다. 소렌스탐은 15일 싱가포르 타나메라골프장 가든코스(파72.7천1야드)에서 열린 타이거스킨스대회(총상금 18만달러) 첫날 경기에서 2개의 스킨을 따내 상금 2만달러를 챙겼다. 디펜딩챔피언 레티프 구센(남아공)은 5천달러가 걸린 스킨 1개를 따내는데 그쳤고 예스퍼 파네빅(스웨덴)과 ...
경인일보 2003-11-15
'골프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사상 첫 2개 대회 3연패의 대기록을 세우며 6승째를 기록, 시즌 다승왕과 함께 상금왕을 확정했다.소렌스탐은 9일 일본 시가현 오츠의 세타골프장(파72·6천450야드)에서 열린 LPGA 투어 미즈노클래식(총상금 113만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24언더파 192타로 ...
경인일보 2003-11-10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아성에 도전하는 박세리(26·CJ)가 칙필A채리티챔피언십 연장 승부 상대였던 셰이니 와(호주)와 올시즌 3번째 대결을 펼친다.박세리가 3번째 우승과 타이틀 방어에 나서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시즌 2번째 메이저대회인 맥도널드LPGA챔피언십(총상금 160만달러) 대회본부는 박세리와 와, 로라 디아스(28·미국)를 ...
경인일보 2003-06-05
[란초미라지(미 캘리포니아주)=연합] '프랑스의 박세리' 파트리샤 므니에-르부(31)가 '골프 여제'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나비스코챔피언십 3연패를 저지하며 생애 첫 메이저 왕관을 차지했다.므니에-르부는 3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란초미라지의 미션힐스골프장 다이나쇼코스(파72·6천520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
경인일보 2003-04-01
줄리 잉스터(42·미국)가 역전극으로 3년만에 US여자오픈골프대회 정상을 되찾았고 박세리(25)는 이틀 연속 언더파 행진을 펼치며 공동5위까지 올라 섰다.잉스터는 8일(한국시간) 미국 캔자스주 허친슨의 프레이리듄스골프장(파70)에서 열린 대회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뽑아내며 4언더파 66타를 쳐 4라운드합계 4언더파 276타를 기록해 이날 이븐파에 그친 아니카 ...
경인일보 2002-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