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노동당 국제부에 몸담고 일하면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할 때, 중국 고위 인사가 북한을 찾을 때마다 배석해 전담통역사로 활동해왔다. 김정은 체제에 들어서는 중국과 그간 ... 필요하다. 조용원 부부장은 김 위원장을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보좌하는 몇 안 되는 인물 중 하나로 간부와 당원, 주민의 조직 생활을 통제하는 조직지도부에서 말단지도원으로 일을 시작해 2014년 부부장으로 ...
연합뉴스
2019-02-27
-
... 토론 아이디어 제시'경기도정의 모든 것이 다뤄지는 원스톱 회의'.'이재명호' 경기도에 도입된 '확대 간부회의'가 화제다. 도청의 고위직 간부인 실·국장은 물론이고, 과장급 실무진과 각 산하기관 공공기관의 수장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확대 간부회의'는 그 모습 자체가 진풍경이다.월요일 오전 9시 30분 시작하는 회의에서는 실·국별로 추진 중인 도정 ...
강기정;신지영
2019-02-25
-
... 과정에 청와대가 직접 개입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23일 검찰에 따르면 이 사건을 수사하는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주진우 부장검사)는 최근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한 환경부 고위 간부로부터 "지난해 7월 이뤄진 한국환경공단 상임감사 면접 전후 청와대로부터 수차례 연락을 주고받았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다.당시 한국환경공단은 지난해 3월 사직서를 낸 김모 상임감사의 ...
연합뉴스
2019-02-23
-
... 불법행위와 친인척 특혜 채용 비리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주요 사례를 보면 서울대병원은 지난해 2월 간부 지시에 따라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닌 비(非)상시업무 종사자 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다. ... 응시자격을 임의로 부여해 최종 합격시켰다. 또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공영홈쇼핑은 2015년 2월 고위직의 자녀를 포함해 6명을 신규 채용 시험도 거치지 않고 단기계약직으로 채용한 뒤 정규직으로 ...
디지털뉴스부
2019-02-20
-
... 경우는 돈과 관련돼 있다"고 말했다.이번 숙청에는 김 위원장의 선친인 김정일 국방위원장도 손을 대지 못했던 북한 호위사령부가 포함된 것이 가장 눈길을 끈다고 신문은 보도했다. 호위사령부 고위 간부들이 지난해 말 수만 달러 상당의 비자금을 운용한 혐의로 숙청됐다는 것이다.호위사령부의 비리가 적발된 후 김 위원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부정부패와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북한전략센터는 ...
연합뉴스
2019-02-20
-
... 장관이 13일 리수용 노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담당 부위원장과 리용호 외무상 등 북한의 외교라인 최고위급 인사를 잇달아 면담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 ... 헌화했다. 또 북측이 만수대의사당에 마련한 연회에도 참석했다. 연회에는 리 외무상을 비롯한 외무성 간부들도 참석했다. /디지털뉴스부2차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지난 12일 방북한 베트남의 팜 빈 ...
디지털뉴스부
2019-02-14
-
... 공고히 하는 모양새다. 특히 민주당과 평화당은 5·18 단체 등과 함께 토론회를 열거나 최고위원 연석회의를 개최하는 등 한국당을 강하게 공략했다.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여전히 ... 역사에 대한 날조·왜곡 행위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박광온(수원정) 최고위원은 "5·18의 역사적 사실과 가치를 부정하는 한국당은 유럽 극우 정당과 같다는 생각이 들 ...
김연태
2019-02-13
-
인천시교육청 장후순(58·사진) 신임 정책국장은 1988년 인천부일여중에서 교직을 시작했다. 시교육청 교육국장과 교원인사과 증등인사 팀장, 영종고 교장 등을 역임했다. 고려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공과 사를 명확하게 구분하는 성격이지만 성품이 온화해 조직 내·외에서 신망이 두텁다.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남부교육지원청 류석형(61·사진) 교육장은 1958년생으로 1985년 교직에 처음 들어선 이후 제물포고 등 4개 학교에서 교사로 일했다. 인천교육과학연구원장,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만수고 교장, 인천국제고 교감 등의 보직을 거쳤다. 온화한 성품, 민주적 '리더십'으로 조직 내에서 두루 존경을 받는다. 대입과 진로진학 전문가로 인천뿐 아니라 타...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서부교육지원청 한홍섭(61·사진) 신임 교육장은 1979년 흥왕초교에서 첫 교편을 잡았으며 인천 학산초와 상정초 교장, 시교육청 창의인성교육과 팀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연수 강사, 장학자료 집필·지도·자문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다. 직원들에 대한 배려심이 많고 사람들과 교류하는 것을 즐겨 대인관계가 원만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정의정(60·사진) 신임 교육장은 인천여고, 수도여자사범대를 나와 1982년 구월중에서 교편을 잡았다.북부교육지원청 장학사, 인천남동고 교감, 인천해원고 교장, 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장, 인천학생교육원장 등을 거쳤다.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을 마쳤다. 성품이 온화하고 일처리가 합리적이어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한영훈(61·사진) 신임 교육장은 1979년 경기도 중리초교에서 처음으로 교단에 선 이후 지역 여러 초교에서 교감·교장을 거쳤다. 특히 공모교장으로 행복배움학교를 운영하며 학교 구성원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이는 등 성과를 보이며 능력을 인정받았다. 성품이 온화하면서 합리적으로 업무를 수행해 직원들의 신뢰감이 높다.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시교육청 전광용(60·사진) 신임 교육국장은 인천교대, 인하대 교육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쳤다. 1979년 신도초등학교에서 교직을 시작해 인천논현초 교장, 교육연수원 기획평가부장, 시교육청 교원인사과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꼼꼼한 일처리로 업무 수행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합리적인 업무 스타일에 원만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평가도 좋다.
경인일보
2019-02-06
-
인천강화교육지원청 김동래(59·사진) 신임 교육장은 1981년 초등교사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인천 함박초 교감, 산곡남초 교장, 시교육청 교육혁신과장, 인천시 학생교육원장, 간재울초 교장 등의 보직을 거쳤다. 춘천교대와 인하대 교육대학원에서 공부했다. 특히 교육혁신과장 재직시 인천 혁신 학교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경인일보
2019-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