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걷기편한 경기도 만든다'

  ...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정 의원은 “그동안 보행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지적해 왔지만 도나 시·군들은 보행자보다는 자동차 등을 우선으로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있으며 단순히 보도 위에 설치된 간판등 만을 치우는 형식적인 행위에 그치고 있다”며 “자동차 보다는 사람이 우선시되는 정책이 추진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유재명 2001-12-10

• 미궁 빠질뻔한 뺑소니사건 파주署 '투캅스' 추적검거

  ... 파주경찰서 교통사고 조사계 뺑소니 전담반의 문종관경사와 조철완경장. 지난 2일 오후 8시께 파주시 적성면 어유지리 도로상에서 보행자 허인란(52·적성면 어유지리 280)씨가 뺑소니 차량에 치여 현장서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현장에 도착한 문경사와 조경장은 우선 주변에 떨어져 있는 범퍼 조각 5점과 범퍼 연결핀 2개를 단서로 해서 수사에 착수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

  김재영 2001-12-07

• 석양땐 태양 정면 피하고 중앙선과 떨어져 달려야 안전

  ... 가급적이면 태양을 정면으로 보는 것을 피하고 중앙선과 떨어져서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밤에는 우선 시야가 전조등의 범위로 좁아진다. 보통 하향등은 40m정도, 상향등은 100m정도의 전방을 ... 2초만에 운전자가 확인한 장애물앞에 다가서게 된다. 또한 음주 운전자나 조는 운전자, 술취한 보행자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낮에 달리던 속도보다 ...

  경인일보 2001-08-10

• [혼자서도 잘해요]석양운전, 속도 낮추고 중앙선과 떨어져 달려야

  ... 가급적이면 태양을 정면으로 보는 것을 피하고 중앙선과 떨어져서 달리는 것이 안전하다. 밤에는 우선 시야가 전조등의 범위로 좁아진다. 보통 하향등은 40m정도, 상향등은 100m정도의 전방을 ... 2초만에 운전자가 확인한 장애물앞에 다가서게 된다. 또한 음주 운전자나 졸음 운전자, 술취한 보행자 등이 있을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우선 낮에 달리던 속도보다 ...

  경인일보 2001-07-27

• 자전거 시대

  ... 바꾸는등 자전거도시 건설을 위한 중요한 방안을 의결했다. 시내 교통수단 가운데 자전거에 통행 우선권을 주고 모든 교통시설도 자전거 위주로 바꿔 나간다는 것이었다. 자전거 타기 시민모임과 환경 ... 정책화하자 1988년 유럽의회는 자전거 이용을 통한 녹색도시를 실현해 나가기 위해 '유럽 보행자 권리 헌장'을 제정했다. 이에 가장 적극적인 나라는 네덜란드였다. 자전거 도시로 알려진 하우덴시의 ...

  경인일보 2001-07-10

• 도로 무단횡단 크게 늘어

  ... 건너거나 할아버지, 할머니가 느긋하게 걸어가는 모습이 자주 눈에 띈다. 길을 무단횡단하는 사람이 우선 잘못이 크겠지만 아무리 횡단보도가 아닌 곳에서 지나다닌다고는 하나 운전자도 이들을 전혀 고려치 ... 있는것 같다.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큰 화를 부르게 마련이다. 무단횡단도 마찬가지다. 보행자든 운전자든 상대방이 질서를 정상적으로 지켜줄 것을 판단하고 행동한다. 그러나 누군가 정상적인 ...

  경인일보 2001-07-04

• 

  잦은 빗길 ''조심 또 조심''

  본격 장마철에 접어들었다. 통계를 분석해 보면 비오는 날에 자동차 보행자 사고는 횡단보도 부근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비오는 날 사고가 발생하기 쉬운 이유는 ... 운전하는 것이 안전운전의 비결이다. 전문가들이 말하는 비오는 날의 안전운행을 위한 요령으로는 우선 비오는 날에 주간이라도 어두우면 반드시 차폭등을 켜고 운전할 것으로 권하고 있다. 비가 내릴때 ...

  심재호 2001-06-29

• 고가 교각에선 신호지시 따르는게 안전

  운전 초보자들이 고가도로 밑에서 교각을 끼고 U턴을 하는 일이란 결코 쉽지 않다. 다른 차선을 침범하던가 교각에 자신의 차 옆을 부딪히는 어려움이 뒤따른다. 그러나 몇가지 수칙만 지키면 생각외로 어렵지 않다는 생각이 들 수 있다. 우선 교각 밑에서는 상대 차선의 차량을 완전히 파악하기 어려우므로 반드시 신호 지시에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교각 밑에서의 U턴은 ...

  경인일보 2001-06-29

• 판교신도시, 아파트 10층이하 제한 녹지율 24%로 개발

  ... 시가지로 조성된다. 건설교통부는 판교 280만평을 주거단지 100만평, 벤처단지 10만평, 녹지·도로 165만평, 상업용지 5만평으로 개발한다는 내용의 안을 마련했으며 당정협의를 거쳐 이달말 확정할 ... 분당 19%, 일산 22%, 과천 14%, 평촌 13%, 산본 15% 등이다. 특히 녹지에는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를, 고속도로변에는 완충녹지대와 소공원을 배치하는 한편 10만평 이상의 중앙공원을 ...

  경인일보 2001-06-14

• 교차로 신호 상습적위반 운전자 30.9% 달해

  최모씨는 지난달 15일 인천시 서구 백석동 백석고가도로 교차로에서 매립지 방향으로 좌회전하던중 중앙선을 침범해 반대편에서 직진신호를 기다리던 대형트럭을 받는 사고를 냈다. 교차로에서 ... 운전자들이 통행우선 순위를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긴급자동차와 교차로에 먼저 진입한 차량에 최우선으로 통행을 양보할 것, 폭이 넓은 도로에서 진입한 차량과 우측도로에서 진입한 차량, 좌회전시 ...

  경인일보 2001-05-03

• 교통안전 종합대책, 사망사고 줄이는데 초점

  ... ▲통행우선권(right-of-way) 확립=신호등이 없는 교차로는 직진차량에게 무조건 우선권을 주고, 또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선 보행자가 들어서면 차량은 무조건 정지하도록 한다. 같은 직진차량간 사고는 넓은 도로 차량에 우선권을 준다. 현행 도로교통법은 신호등 없는 교차로의 경우 선진입차량에게 우선 통행권을 주고 있고,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차량이 보행자의 통행을 ...

  경인일보 2001-03-27

• 초보운전자 법규위반시 면허 취소

  ... 교차로에서는 선진입 여부에 관계없이 직진 차량이 먼저 통과하게 하고,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들어서면 차량은 무조건 정지하도록 하는 등 도로교통법상의 통행우선권에 관한 규정을 명확히 ... 관찰기간제 도입 방안도 병행 검토키로 했다. 미국, 영국, 호주,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최근 도로주행시험에 합격해도 정식면허를 주지않고 6개월에서 2년정도의 예비면허를 준 뒤, 법규위반이나 ...

  경인일보 2001-03-26

• 초등학교 주변도로 컬러아스콘으로 포장

  ... 54곳과 급커브길·급경사지등 교통사고 위험도로를 노란색 특수 아스콘으로 포장하기로 했다. 또 횡단보도는 빨간색 아스콘으로 포장해 보행자를 보호하고 운전자들이 사고위험 지역을 사전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우선 1억원의 예산을 확보, 오는 5월까지 시범사업 대상지 5곳에 대한 공사를 끝내기로 했다. 도로 한 곳당 포장면적은 도로폭을 기준으로 ...

  김형권 2001-02-12

• 택시기사 보행자 우선원칙 준수 배울점

  “이탈리아등 유럽국가 택시운전기사들은 신호를 무시하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들까지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고 불평한다디 하지 않는 것이 신기해 보였어요.”공무원자율국외연수프로그램으로 ... 15일까지 영국등 유렵 3국을 배냥여행한 황준하씨(37·기획예산담당관실 연구평가팀)는 선진국들의 보행자우선원칙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운전기사들의 이러한 모습은 생명의 소중함과 평소 여유를 잃지 ...

  김요섭 2000-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