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대학과 지역사회 발전

  대학과 지역사회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대학은 지역사회 발전의 밑거름이 되며, 또한 지역사회 역시 대학발전의 토대이기 때문에 대학과 지역사회는 상부상조하는 공동운명체다. 때문에 대학인들은 지역사회가 발전돼 대학 발전을 위한 많은 투자를 하기를 기대하며, 지역사회 또한 대학이 발전해 지역 발전을 위한 인재를 공급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2년후면 1천...

  경인일보 2001-03-29

• 경인지역 지자체.대학 거래하는 사이트 등장

  경인지역 지자체와 대학 등을 일반 주식처럼 거래하는 사이트가 등장했다. '키닥(www.kidaq.com)'이라는 이름의 이 사이트엔 경기도 및 도내 31개 시·군, 인천시와 시내 10개 구·군 등 43개 지자체와 경기대, 인천대 등 경인지역 57개 대학을 상장하고 있다. 또 경인지역 국회의원 52명과 이 지역 284개 기업도 함께 상장됐다. 이 사이트는 회...

  경인일보 2001-03-23

• 경기북부지역 지자체 대학유치 나서

  [議政府] 경기도 제2청사와 경기북부지역 지자체들이 지역내 대학유치를 위해 나서고 있다. 대학이 들어서면 지식·정보기반구축은 물론 정주권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등 이에따른 부수효과가 크게 기대되기 때문이다. 13일 제2청사에 따르면 현재 경기북부지역에는 의정부시의 경민대와 신흥대, 고양시 한국항공대·농협대, 포천군 대진대·포천중문의과대학·경복대학 등 모...

  이상헌 2001-02-14

• 하향지원으로 경기지역 대학 등록률 상승

  수능점수 인플레로 올해 대학 정시모집의 하향안전지원 현상이 두드러진 가운데 경기지역 대학들의 합격자 등록률이 전년과 비교,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자 등록이 끝난 3일 수원 아주대학교(다군·1천454명 모집)의 경우 등록률이 91.6%를 기록, 지난해 78%보다 13.6% 포인트 올랐다. 아주대는 이들 등록자 가운데 추가합격자 등록기간중 타 대...

  경인일보 2001-02-05

• 인천지역 대학 체육 고사 위기

  “선수가 부족해 계주도 못하는 육상팀이라면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대학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대학 체육특기생 선발제도'가 선수를 해당 학과에 한해 뽑도록 규정하는 바람에 체육대학이 없는 인천지역 대학들이 선수선발에 제한을 받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체육 관계자들은 이에따라 “제도가 대학체육을 죽인다”며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를 높이...

  경인일보 2000-11-23

• 지역사회체육을 위한 대학의 역할

  지역사회체육은 사회경제적 지위, 출신 성분, 성, 교육의 정도 및 종교가 서로 상이한 이질적인 개인들로 구성된 지역사회를 한마음 한뜻으로 결속시켜 사회적 연대의식을 창출하는 지역사회 통합 기능을 담당한다. 그러나 지역사회체육의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주민들의 체육활동 참여율은 선진국에 비하면 여전히 미비한 실정이다. 최근 정부에서 조사한 '국민생활체육활동 참여...

  경인일보 2000-10-31

• 경기북부지역 대학유치 본격화

  경기북부지역에 대학 신설 및 타 지역에서의 이전이 잇따를 전망이다.경기도 제2청은 산·학·연 연계체제 및 교육자치기반 구축을 통한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유치가 절실하다는 입장 아래 시·군별 대학유치계획안을 확정, 30일 발표했다.제2청은 북부지역의 전략적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으며 접경지역 발전전략에 따라 수도권중 가장 저렴하게 부지를 확보할 수...

  김한구;김환기 2000-03-31

• 경기지역 4개 대학 동맹휴업

  외국어대, 명지대 등 경기지역 4개 대학은 8일등록금 삭감과 국가교육재정 확충, 두뇌한국21(BK21)사업 전면철회 등을 요구하며동맹휴업에 들어갔다.이 학교 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동맹휴업 실시 여부를 묻는 찬반투표에서 과반수의 찬성표가 나옴에 따라 이날부터 동맹휴업에 들어갔다.그러나 당초 이 학교들과 함께 동맹휴업에 참여하기 위해 같은기간 찬반투...

  경인일보 1999-10-09

• 경기북부지역 대학유치 열기

  [北部綜合]『대학 이름을 딴 교량과 역(驛)을 만들어 주겠습니다. 취득세와 등록세 등 지방세는 내지 않아도 됩니다.』전문인 양성 교육기관이 턱없이 부족한 경기북부지역 자치단체들이 갖가지 행정·재정적 지원 방안과 전담직원 배치, 후보지 선정 등의 조건을 내걸고 대학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연천군은 청산면 장탄1리, 통현리 등 2곳을 후보지로 정해놓고 서울지...

  김한구;김환기 1999-10-08

• 가천길대학 지역간 연계 강화

  인천 가천길대학(학장·金榮淑)이 지역내 고등학교와 교육과정을 연계하고 방학중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양강좌를 여는 등 대학_지역간 연계 강화에 나서고 있다. 가천길대학은 지난달 인천 제일정보고등학교(교장·李상택)와 「2+2 교육과정 연계교육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협약은 제일정보고등학교 2·3학년과 가천길대학 2학년 과정을 연계·운영하는 내용으로, 지역내 ...

  경인일보 1999-07-06

• 서구지역 대학유치 여론확산

  인구 32만명을 넘어서면서 급속하게 팽창하고 있는 서구지역에 대학유치여론이 확산되고 있다.서구민들은 인천지역 10개 구·군중 옹진군을 제외하고 서구가 유일한 「대학불모지」라며 지역발전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선 대학유치가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대학유치여론이 가장 거세게 일고 있는 곳은 최근 대단위아파트단지가 속속 들어서고 있는 검단.이 지역 각계 인...

  경인일보 1999-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