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민주당 "곽상도, 문재인 대통령 딸 뒷조사 명백한 불법행위"… 한국당 "청와대가 본질 흐려"

  ... 과정에서 갑질과 법률 위반 여부는 없는지 철저히 가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광온 민주당 최고위원 또한 이날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아무리 대통령을 공격할 소재가 궁하다 하더라도 ... 뒷조사하는 것은 정치를 저급하게 하는 것이고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이다"라고 지적했다. 박 최고위원은 "대통령 가족 이전에 한 국민, 한 아동의 인권을 유린하고 아동에 대한 사찰 범죄행위에 ...

  디지털뉴스부 2019-01-30

• 與 중진 "국정농단 정권의 前 총리가 사죄·반성도 없이 나라를 구하겠다?"

  ... 청춘"이라며 "시정잡배 같은 구둣발질 횡포라면 우리는 다시 뜨거운 연탄불이다"고 했다.한편, 박광온(수원정) 최고위원은 곽상도 한국당 의원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부동산 매매와 국외 이주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 사과를 촉구했다.박 최고위원은 이날 확대간부회의에서 "아무리 대통령을 공격하고 싶다고 해도 어린 손주에 대한 뒷조사는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인 ...

  김연태 2019-01-30

• "황교안이 감히"…민주당 중진들, 격앙된 어조로 '맹폭'

  ... 반성과 사죄"라고 지적했다. 한편, 민주당은 한국당 곽상도 의원이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딸 다혜씨 가족의 부동산 매매와 국외 이주에 의혹을 제기한 데 대해서도 사과를 요구했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확대간부회의에서 "아무리 대통령을 공격하고 싶다고 해도 어린 손주에 대한 뒷조사는 비이성적이고 비인간적인 행위"라며 "대통령 가족 이전에 한 국민, 한 아동의 인권을 유린한 사찰, 범죄행위에 ...

  연합뉴스 2019-01-30

• 

  [새얼굴]김천수 서울구치소 소장, '교정1번지 위상 걸맞게 조직 운영' 강조

  제59대 김천수(사진) 서울구치소장이 지난 28일 취임했다.김 소장은 지난 1987년 교정간부 29기로 공직에 입문한 뒤 1999년 교정관, 2008년 서기관이 됐다. 장흥교도소장, 목포교도소장 직을 거쳐 2015년 일반직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 이후 대구교도소장, 대전교도소장, 광주교도소장 등 주요 기관장을 두루 역임했다.김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민국 ...

  민정주 2019-01-29

• 

  '조해주 임명'에 여야 강 대 강 충돌… 2월 임시국회 불투명

  ... 위원 임명을 들어 한국당이 2월 임시국회를 보이콧하기로 한 데 대해 즉각 반발했다. 설훈 최고위원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 "애초 한국당은 합리적 이유도 없이 (조 위원에 대한) 청문회를 ... 무책임 경쟁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과 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했다. /연합뉴스더불어민주당 확대간부회의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2019-01-25

• 

  김장겸 前사장 '성추행범 허위폭로' 조응천 의원 500만원 배상 확정

  ... "김 전 사장에게 500만 원을 지급하라"는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지난 2016년 6월 30일 대법원의 국회 업무보고 당시 보도자료를 내고 성추행 전력이 있는 MBC 고위간부가 대법원 산하 양형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지적한 바 있다.당시 조 의원은 김 전 사장이 성추행으로 정직 2개월 징계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회의 발언을 녹화한 영상을 SNS에 게재했다. ...

  송수은 2019-01-21

• 

  김상섭 일자리경제본부장, 합리적인 일처리에 소통 능력 뛰어나

  김상섭(52·사진) 신임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선인고와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지방고시 1회 출신으로 경제자유구역청 기획정책과장과 인천시 환경정책과장, 항만공항해양국장, 문화관광체육국장, 보건복지국장 등 인천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일 처리 능력이 합리적이고 직원들과 소통을 잘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인일보 2019-01-16

• 

  한태일 시민안전본부장, 따뜻한 성격에 탁월한 업무 추진 능력

  한태일(57·사진) 신임 인천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용산고와 충북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9년 공직에 첫 발을 내딛었다.기술고시 25회 출신으로 인천경제청 도시관리과장과 도시관리본부장, 인천시 환경녹지국장, 경제산업국장, 남구 부구청장, 남동구 부구청장 등을 거쳤다.온화한 성격에 업무 추진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경인일보 2019-01-16

• 

  조인권 문화관광체육국장, 두터운 신망 받는 기획·예산 분야 통

  신임 조인권(48·사진)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송도고와 인하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 공직에 입문했다.지방고시 2회 출신으로 인천시 예산담당관, 정책기획관, 해양항공국장, 행정관리국장 등을 거쳤다.기획·예산 분야에서 탁월한 업무 성과를 낸 것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합리적인 일 처리 능력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다.

  경인일보 2019-01-16

• 

  백현 환경녹지국장, 투자유치산업국 등 인천시 요직 거쳐

  백현(58·사진) 신임 인천시 환경녹지국장은 인하사대부고와 한국방송통신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중국 산둥대에서 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1981년 공직에 입문해 2013년 서기관으로 승진했다. 경제수도추진본부 투자유치담당관·생활경제과장, 투자유치산업국 투자유치과장, 환경녹지국장 등 인천시 주요 부서를 두루 거쳤다. 합리적인 일 처리로 직원들의 신임이 두텁다는 ...

  경인일보 2019-01-16

• 

  최태안 도시재생건설국장, 2014년 4급 승진… 영종·청라개발 맡아

  최태안(46·사진) 인천시 신임 도시재생건설국장은 동인천고와 인하대 토목공학과를 졸업하고 지방기술고시(7회)로 공직에 입문했다.도시균형건설국 도로과와 건설교통국 건설심사과에서 근무했고, 2014년 4급으로 승진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기반과장, 영종청라개발과장, 인천시 도로과장을 역임했다. 합리적인 일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얻고 있다.

  경인일보 2019-01-16

• 

  정연용 보건복지국장, 인천 첫 '남성' 여성가족국장 출신 덕장

  정연용(59·사진) 신임 인천시 보건복지국장은 1980년 지방행정서기보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인천전문대학과 한국방송통신대학교를 졸업했다. 정연용 보건복지국장은 여성가족국장, 환경녹지국 환경정책과장, 일자리경제국 경제정책과장, 규제개혁추진단장, 행정관리국 인사과장 등을 두루 역임했다. 인천시 첫 남성 여성가족국장을 맡기도 했다. 온화한 성품으로 꼼꼼한 업...

  경인일보 2019-01-16

• 

  박종식 인천시 인재개발원장, 남다른 직무 역량 직원 깊은 신임 얻어

  박종식(58·사진) 신임 인천시 인재개발원장은 인하사대부고를 졸업하고 1979년 공직에 입문했다.의회사무처 총무담당관, 국제협력관, 기획조정실 교육지원담당관, 행정관리국 총무과장 등을 두루 거쳤다. 박종식 신임 원장은 업무처리 능력이 뛰어나며 직원들의 두터운 신임을 얻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경인일보 2019-01-16

• 

  최정규 인천경제청 송도사업본부장, 경제자유구역 현안 손 꼽히는 전문가

  최정규(52·사진) 신임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송도사업본부장은 오현고와 한양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했다.1989년 제25회 기술고등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인천경제청에서 건설환경과장, 건축지적과장, 청라관리과장, 영종청라사업본부장을 역임했다. 중구 도시국장, 인천시 건축계획과장을 지낸 적도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 현안에 밝으며, 일 처리가 꼼꼼하고 업무 추...

  경인일보 2019-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