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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8부두 고철하역 과정에서 중금속을 함유한 폐수를 무단 배출해 적발된 대한통운, 영진공사 등 하역업체에 대해 검찰이 '원칙적인 처리' 방침을 밝혀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인천지검 柳聖秀차장검사는 7일 “중금속 폐수를 무단 배출하다 적발된 대한통운과 영진공사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라며 “이를 수사중인 중부경찰서에 재지휘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柳차장은 ...
경인일보
200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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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수로 지분을 환산할 경우 2부두 지분은 한염해운이 37.3%, 동방 31.1%, 우련통운 31.6%이며 3부두는 동부고속 28.6%, 세방 35.4%, 한진 36.0%다.또 5부두는 선광공사 69.8%, 대한통운 30.2%, 8부두는 영진공사 54.0%, 동부고속 27.0%, 대한통운 19.0%로 지분이 나눠진다.다만 지난해 7월부도이후 실적이 없는 한염해운에 대해서는 가급적 ...
경인일보
1999-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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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말까지 부두별 단일운영법인을 구성하고 인천지방해양수산청과 임대계약을 체결해야 한다.그러나 선광공사와 대한통운이 공동 운영중인 5부두의 경우 대한통운은 선광공사와 단일운영법인의 지분을 똑같이 ... 1개 선석을 운영하고 있는데 지분을 똑같이 나눈다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것. 이같은 사정은 영진공사와 동부고속, 대한통운이 공동 운영하고 있는 8부두와 한염해운, 우련통운, 동방이 공동운영하는 ...
경인일보
199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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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불어 먼지발생 우려가 크고 각종 건설공사가 활발해지는 봄철을 맞아 인천국제공항 건설현장과 인천항, 수도권매립지주변 등에 대한 대대적인 ... 참여중인 삼성과 현대, 대림, 금호, 쌍용건설과 인천항의 고질적인 민원인 고철부두의 대한통운, 영진공사를 비롯 제강업체인 인천제철과 동국제강등 주로 대형 업체들이 비산먼지 관련 규정을 제대로 지키지 ...
경인일보
199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