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아가씨를 불러주지 않는다며 욕을 하며 대드는 고향후배를 선배가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 안산경찰서는 16일 “노래방에서 아가씨를 불러주지 않았다”며 욕을 하는 고향후배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윤모(34·목수·안산시 월피동)씨를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윤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 20분께 자신의 집에서 함께 ...
경인일보 2001-12-16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김대중 대통령이 치사를 하고 있다.
경인일보 2001-12-01
안양경찰서는 17일 포장마차에서 술주정을 한다며 중국교포를 마구 때려 숨지게한 양모(46·상업·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씨를 폭행치사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양씨는 지난 9일 오전 4시20분께 안양시 만안구 안양2동 S상가 포장마차에서 친구와 술을 먹던중 술에 취해 주정을 하는 박모(52·중국 요령성 계원시)씨에게 “중국으로 돌려 보내겠다”며...
김요섭 2001-10-18
건설업자에게 술대접을 받다가 머리를 다쳐 은행원이 숨진 사건과 관련, 유가족들이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진정서를 인천지방경찰청에 제출했다. 지난달 11일 J은행 연수지점 동료, 은행 고객 김모(44·S건설 전무)씨 등과 술자리를 하다 김씨가 던진 유리컵에 머리를 맞고 치료를 받던 중 6일만에 숨진 부모(40·대리)씨의 유가족들은 8일 경찰청이 사건을 직접...
차준호 2001-10-10
[의정부] 의정부경찰서는 17일 노숙자를 폭행, 숨지게 한 김모(16·의정부시 의정부동)군등 10대 2명에 대해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군 등은 지난 12일 새벽 0시 3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H프라자 주차장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노숙자 임모(55)씨에게 담배를 달라고 했으나 “어린놈이 무슨담배냐”며 욕을 하자 주먹과 발로 ...
최재훈 2001-09-18
이한동 국무총리가 10일 세계도자기엑스포 광주개회식장을 찾아 치사를 하고 있다.
경인일보 2001-08-11
[光明] 광명경찰서는 3일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함께 술을 마시던 친구를 때려 숨지게 한 유모씨(40·세탁소 종업원·광명시 노온사동)를 폭행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이날 새벽 1시20분께 광명시 광명3동 모사무실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사회친구 김모씨(40·페인트공·서울시 구로구 고척동)가 욕설을 한다는 이유로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
경인일보 2001-01-05
안산경찰서는 2일 헤어질 것을 요구하는 내연녀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이모씨(47·무직·안산시 월피동)를 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1일 새벽 내연관계인 임모씨(50)가 운영하는 안산시 본오동 S술집에서 임씨가 “다른 남자가 생겼다”며 자신과의 관계를 끊을 것을 요구하는데 격분, 주먹과 발로 이씨의 온몸을 마구 때려 숨지게 한...
경인일보 2001-01-03
[議政府] 의정부경찰서는 25일 아버지를 때려 숨지게 한 조모양(13·여중 1년)을 존속상해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조양은 지난 17일 오후 10시2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집 거실에서 평소 일자리없이 술만 마시던 아버지 조모씨(55)가 욕설과 함께 재떨이를 집어 던지자 주먹과 발로 가슴부위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혐의다. 부검결과 타살로...
경인일보 2000-11-27
○…인천서부경찰서는 17일 25개월 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심모씨(29·여·서구 가정2동)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경찰에 따르면 심씨는 지난 16일 오후 9시30분께 자기 집에서 아무런 이유없이 아들을 때리고 벽에 머리를 부딪치게 해 숨지게 한 혐의. 경찰조사결과 우울증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던 심씨는 평소에도 둘째 아이만 상습적으...
경인일보 2000-11-18
인천 부평경찰서는 30일 아내를 마구 때려 숨지게 한 유모씨(30·부평구 부평동)를 상해치사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는 지난 28일 오후 8시께 외박을 했다는 이유로 부인 박모씨(29)와 싸우다가 박씨를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다.
경인일보 2000-10-31
金大中대통령은 12일 "앞으로 우리 체육인이 북한에 가고 북한 체육인이 남한에 와야 하며, 경평축구도 열리고 국제대회에도 단일팀으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구덕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제81회 부산 전국체전 개회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체육인 교류는) 정치회담이나 경제회담에서 이룰수 없는 엄청난 성과를 이룰...
경인일보 2000-10-13
상해 및 폭행치사가 잇따르고 있다 1일 오후 9시 13분께 인천시 동구 송림동 W호프집에서 술을 마시던 여주인 안모씨(32)가 손님 김모씨(35·경북 포항시 남구)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 호프집 종업원 박모씨(44)는 “김씨가 숨진 안씨와 함께 술을 마시던 중 갑자기 흉기를 꺼내 안씨의 배를 찔렀다”고 말했다. 경찰은 김씨와 내연의 관계에 있는 윤모...
경인일보 2000-10-03
[議政府]의정부경찰서는 9일 건방지다며 후배 여중생을 각목과 소주병등으로 집단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상해치사)로 안모양(15.동두천 B여중중퇴)등 여중및 여고중퇴생 10대 4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PC방에서 채팅을 통해 만난 안양등은 평소 알고지내던 노모양(14.동두천 J중3년)이 반말을 하자 버릇을 고쳐준다며 9일 새벽 1시께 동두천시 상패동 ...
경인일보 2000-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