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전방 공격수에 이동국(전북현대)을 포진시키고 손흥민(레버쿠젠)과 조영철(카타르SC)를 좌우 날개에 배치시켰다.미드필더는 이청용(볼턴)-이명주(알아인)-기성용(스완지시티), 수비진은 김민우(사간도스)-김영권(광저우 헝다)-김주영(FC서울)-차두리(FC서울)로 꾸려졌다. 골문은 김진현(세레소 오사카)이 지켰다.대표팀은 전반 21분 골키퍼 김진현의 결정적인 패스미스로 선취골을 헌납했다. ...
디지털뉴스부
2014-09-05
-
용마고 김민우가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한화행이 결정됐다.김민우는 25일 서울 강남구 르네상스 서울포텔 3층 다이아몬드볼룸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한화에 가장 먼저 호명됐다. 김민우는 올해 전국대회 15경기에 등판해 9승 1패 평균자책점 1.35의 빼어난 성적을 올렸다. 79⅔이닝을 책임지면서 사4구 ...
디지털뉴스부
2014-08-25
-
... 홍대거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영상을 공개했다.공개된 영상에는 허름한 행색의 노인이 즉석에서 조 카커(Joe Cocker)의 '유 아 쏘 뷰티풀'(You are so beautiful)과 김민우의 '입영열차 안에서'를 부르는 모습이 담겼다.특히 해당 노인은 가수 뺨치는 뛰어난 노래실력으로 수많은 관객들의 열렬한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그러나 홍대 버스킹 노인의 정체는 가수 이승철로 ...
양형종 인턴기자
2014-06-13
-
... 구상도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다.kt는 박효준 외에도 메이저리그 구단들이 노리고 있는 고졸 유망주들의 보호에 나서고 있다.kt는 신생팀 우선지명 영입 대상자로 마산 용마고 투수 김민우, 청주고 투수 주권, 서울고 투수 최원태, 경성대 투수 이민우, 동의대 투수 홍성무 등을 꼽고 있지만 이 중에서도 상당수가 메이저리그 팀들이 영입을 위해 기량을 점검하고 있는 선수다.메이저리그 ...
김종화
2014-06-03
-
... 갖는다.한편, 이명주(포항 스틸러스)와 남태희(레퀴야)가 홍명보 대표팀 감독이 FIFA에 제출한 브라질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예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의 예비명단 7명에는 이명주와 남태희 외에도 골키퍼 김진현(세레소 오사카)과 수비수 김기희(전북), 박주호(마인츠), 미드필더 장현수(광저우 부리), 김민우(사간도스) 등이 포함됐다. /김종화기자
김종화
2014-05-19
-
... 1-2로 져 동점을 허용했지만 이정훈과 김기선이 셋째 판과 넷째 판에서 각각 이태형, 이청수를 2-0으로 제압, 3-1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경기대는 다섯번째 판에서 박준욱이 경남대 김민우에 1-2로 져 다시 동점 위기를 맞는 듯했지만, 여섯번째 판에서 이효진이 상대 강규식을 잡채기와 안다리로 넘어트려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경기대는 개인전에서도 임진원이 장사급(150㎏ 이하)에서, ...
신창윤
2014-04-13
-
... 전지훈련 일정을 모두 마친 대표팀은 3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홍명보 감독은 미국을 상대로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를 3경기 연속 투톱 공격수로 내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민우(사간 도스)와 고요한(서울)을 배치한 4-4-2 전술을 꺼냈다.중앙 미드필더는 박종우(서울)-이호(상주)의 더블 볼란테가 지켰고, 포백(4-back)은 왼쪽부터 김진수(니가타)-김기희(전북)-김주영...
연합뉴스
2014-02-02
-
... 치르고도 약속된 공격 패턴을 만들어내지 못해 경기는 '필패'의 흐름으로 치달을 수밖에 없었다.김신욱이나 이근호가 공을 잡으면 박종우(부산), 이명주(포항) 등 중원이나 김민우(사간 도스), 고요한(서울) 등 측면 요원들이 재빨리 상대 빈 공간으로 치고 나가야 하는데 이런 모습을 찾아보기 힘들었다.김신욱과 이근호가 시도한 패스는 대부분 전방이 아닌 후방으로 향했다.신 ...
연합뉴스
2014-02-02
-
... 베스트 11을 모두 내보내는 총력전에 나설 것이 유력하다. 공격진은 코스타리카, 멕시코와의 경기 때와 마찬가지로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가 선봉에 설 가능성이 크다. 양쪽 날개의 경우 김민우(사간도스)와 고요한(서울)의 1차전 조합이 염기훈(수원), 김태환(성남)이 나선 멕시코전 때보다 나았다는 평가다. 중원의 미드필더 역시 1,2차전과 변함없이 박종우(부산), 이명주(포항)가 ...
연합뉴스
2014-01-31
-
... 첫 번째 슈팅을 온몸으로 막았지만 튀어나온 볼을 풀리도가 다시 차넣어 기어이 골로 만들었다. 홍명보 감독은 후반들어 김신욱 대신 이승기(전북), 이명주 대신 이호(상주), 염기훈 대신 김민우(사간 도스)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또 이근호, 김진수, 박종우를 빼고 고요한(서울), 김대호(포항), 송진형(제주)을 교체로 넣으면서 교체 카드 6장을 모두 쓰며 선수들에게 고루 ...
연합뉴스
2014-01-30
-
... 홍명보 대표팀 감독 투톱 공격수로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를 내보냈다.양쪽 날개에 염기훈과 김태환(성남)이 출전한 것이 26일 코스타리카전과 달라진점이다. 코스타리카와의 경기에서는 김민우(사간 도스)와 고요한(서울)이 먼저 나왔다.중원에는 코스타리카전 때처럼 박종우(부산)와 이명주(포항)가 포진했고,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김진수(알비렉스 니가타), 강민수(울산), 김기희(전북), ...
디지털뉴스부
2014-01-30
-
... 못했다.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한 한국은 결국 전반 36분과 45분에 잇달아 멕시코에게 골을 허용했다.홍명보 감독은 후반들어 김신욱 대신 이승기(전북), 이명주 대신 이호(상주), 염기훈 대신 김민우(사간 도스)를 투입해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또한 이근호, 김진수, 박종우를 빼고 고요한(서울), 김대호(포항), 송진형(제주)을 투입하면서 교체 카드 6장을 모두 쓰며 선수들을 테스트했다.홍명보 ...
디지털뉴스부
2014-01-30
-
... 배는 돼 보이는 김신욱이 시야를 막으며 2선까지 내려와 연계 플레이에 적극 나서자 코스타리카 수비진은 적잖게 당황하는 모습이었다. 전반 36분에는 높게 뜬 공에 머리를 갖다대 측면 공격수 김민우에게 결정적인 득점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다.김신욱은 홍 감독의 데뷔전인 2013 동아시안컵에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한 번도 선발로 출전하지 못했다.'헤딩만 잘하는 반쪽 공격수'라는 ...
디지털뉴스부
2014-01-26
-
... 11시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앨라모돔에서 멕시코와 올해 두 번째 평가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김신욱(울산)과 이근호(상주)를 투톱 공격수로 내세우고 좌우에 김민우(사간 도스)와 고요한(서울)을 배치한 4-4-2 전술을 꺼내 들었다.중앙 미드필더에는 박종우(서울)-이명주(포항)의 더블 볼란테가 자리했고, 포백(4-back)에는 왼쪽부터 김진...
연합뉴스
2014-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