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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철도회사로 넘어가는 상황에서 철도의 '공익적 기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경부선과 경인선을 제외한 전 국철 노선이 적자운영을 면치 못하는 실정에서 철도운영 민영화가 이뤄질 경우 운영손실의 ... 같은해까지 누적된 부채액만도 1조5천291억원에 달해 철도운영 민영화의 단초를 제공했다. 노선별로는 지난 97년을 기준으로 경부선과 경인선이 각각 2천686억여원, 39억여원의 흑자를 올렸을뿐, ...
경인일보
2001-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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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속철도공단 적자 6조8000억원중 4조4000억원은 시설공단이, 고속철도 차량구입비 등 2조4000억원은 주식회사가 떠안는다. 이와 함께 철도노선 관리운영권의 민간위탁 규정을 삽입, ... 신설노선의 운영에 민간법인 참여를 가능케 했다. 건교부는 현재 독립적 운영 가능여부를 검토중인 경인선, 과천선, 분당선 등 수도권전철과 경춘선을 비롯, 신설 예정노선인 동해선(포항-속초), 호남고속철도, ...
경인일보
2001-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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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교통부는 향후 고속도로망 확충에 대비, 기존 고속도로 노선 명칭을 단계적으로 없애는 대신 노선기능 등을 감안, 체계적인 노선번호를 새로 부여하기로 했다. 건교부는 남북 또는 동서 방향 등 동일축 상에 있는 다수의 노선을 하나의 노선으로 통합하는 등 고속도로 노선번호 체계개선 방안을 마련, 내년 3월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서해안선(인천~안산)과 ...
경인일보
2000-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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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일 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에서 한나라당 이윤성의원(인천 남동갑)은 지난 69년 개통한 경인선은 현재까지 4천878억원의 통행료를 징수, 이중 3천735억원을 건설비·유지관리비 등으로 재투자해 ... 승용차의 경우 무료로 통행하고 있다. 그러나 부평~부천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전체 24㎞의 노선중 5㎞를 운행하면서 1천100원의 요금을 내는가 하면 제2경인선의 신천~남동 이용자도 6㎞를 ...
문민석
2000-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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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이야기_48:배다리〉'배다리'는 아직도 시내버스 노선에 들어가 있을 만큼 인천인들에게 잘 알려져 있는 지명이다. 경인선 전철이 지나는 배다리 철교 아래 동구와 중구의 ... 만큼 인천인의 사랑을 듬뿍 받아왔다"고 말했다.그런가 하면 일제시대 배다리 입구의 중심엔 2백50평 남짓의 큰 공동 우물터와 목욕탕이 있었는 데, 이 곳은 지금도 인천 토박이들에게 아련한 ...
경인일보
1999-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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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노선 4백80.3㎢가 구축된다. 또 안양_하남, 서울_파주, 하남_진접간 간선도로등 11개 노선 4백43.1㎢가 확충되고 퇴계원_연천, 평택_안성, 봉담_평택, 여주_양평등 8개노선 2백85.4㎢에 ... 여주선(성남_광주_이천_여주)과 동남부 외곽순환선(용인-이천_중앙선연결)을 신설하고 구로_인천간 경인선이 복선화된다. 또 온수_송림_시흥, 분당_강남_용산, 안산_남서울_영등포_청량리등 5개노선의 ...
경인일보
1999-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