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5면 동북공정반대 사진설명

  19일 인천시청 앞 미래광장에서 인천국학원,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중국 동북공정규탄 인천시민궐기대회를 열고 중국의 역사왜곡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 /임순석기자·sseok@kyeongin.com

  김종택 2006-09-20

• 

  동북공정 웬말이냐

  임순석 2006-09-20

• 22면 동북공정반대 사진설명

  18일 수원역 광장에서 국학운동시민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 주최로 열린 중국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에서 한 어린이가 동북공정을 반대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임열수기자·pplys@kyeongin.com

  조용완 2006-09-19

• 곰곰이 따져보자

  ... 일부다. 한·중 양국 EEZ에 중첩됐다지만, 이럴 경우 통상 양국 사이의 중간지점을 EEZ경계로 삼으므로 마땅히 우리 관할이 된다. 엄연한 사실에 딴죽을 거는 중국의 의도가 의심스럽다. 동북공정으로 고대사를 왜곡하고, 백두산까지 자기네 산이라 우기던 중국이 이젠 우리 바다까지 넘보는 형국이다. 일본은 일본대로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생떼쓰고…. 마치 중국과 일본이 짜고 달려드는 것 같다. ...

  경인일보 2006-09-19

• 

  수원 권선고-중 유학생 문화교류

  “제 꿈이 축구선수에서 중국어 선생님으로 바뀌었어요.”최근 국내 언론들이 중국의 `동북공정'에 대한 정부의 미온적 대처를 맹비난하는 가운데 수원의 한 고등학교가 중국유학생과 재학생간 문화 체험 교류행사를 갖고 한·중 청소년간 우정의 장을 열어 화제다.올해로 2회째를 맞은 `권선고등학교 한·중 청소년문화교류'는 지난해 `전통 체육'을 통한 문화교류에 이어 이번엔 ...

  최해민 2006-09-18

• "中동북공정 고대사 침탈음모" 인천시교육위, 저지 결의문 채택

  인천시교육위원회(의장·전년성)는 18일 제181회 임시회를 개최하고 `중국의 역사왜곡 저지를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시교육위원회는 결의문을 통해 “중국은 동북공정이라는 해괴한 이름으로 고구려사를 자국의 역사에 편입시키려는 시도를 해왔으며 최근에는 고구려 뿐만 아니라 고조선·부여·발해 등을 중심으로한 우리의 고대사를 송두리째 침탈하려는 음모를 꾸미고 있다”며 ...

  임성훈 2006-09-18

• 동북공정과 간도문제

  ... 않는지 감시하고 있었다. 천제는 고사하고 애국가도 부를 수 없고 대한민국을 외쳐 보지도 못하게 했다. 이렇게 그들은 이미 백두산과 우리 민족의 인연을 철저히 끊으려 하고 있었다.중국의 동북공정을 통한 역사왜곡이 우리의 자존심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아무런 문헌적 근거도 없음에도 그들은 고조선부터 부여·고구려·발해를 저들의 역사에 편입시키고 심지어 한강 유역까지를 자신들의 영토로 ...

  경인일보 2006-09-15

• 

  "中 명백한 역사침탈 정부 나서라"

  “중국의 역사침탈을 규탄한다!”인천지역 12개 시민단체 회원들은 14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최근 `동북공정'에 의한 중국의 역사왜곡을 규탄하며 관계당국의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다.김영일 인천국학운동시민연합 대표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이날 “중국이 자국의 이익을 위해 한민족의 정통성과 역사성을 전면 왜곡하고 있다”며 “역사침탈이 분명한 만큼 이제 ...

  임승재 2006-09-15

• 고구려 테마공원조성 재추진

  최근 중국의 동북공정이 고구려 역사를 왜곡시키고 있는 가운데 구리시가 지난 2002년 당초 아차산 일대 조성키로 했던 고구려 테마공원조성사업을 재추진키로 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국도비와 민자를 포함한 총 사업비 4천억원을 들여 아차산 일대 20여만평에 고구려 성곽과 보루성, 고분벽화를 복원하고 고구려역사박물관을 비롯해 ...

  이성철 2006-09-13

• 경계해야할 중·일의 속셈

  ... 영토적 야욕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지경까지 와있다. 그들은 한민족 고대사 왜곡, 이른바 동북공정이라는 정책을 구체화하고 있다. 중국은 한강유역까지도 자기네 영토였다는 억지 주장을 한다. 또한 ... 국가부설 연구기관인 중국개혁개방논단연구소에 조선반도평화연구중심을 설립하고 그 기능을 대폭 강화, 동북공정을 넘어 현재와 미래의 동북아 패권을 겨냥한 한반도 공정을 시작했다고 한다. 한반도의 역사를 ...

  경인일보 2006-09-13

• 한총리 "동북공정 논리적으로 대응할것"

  한명숙 총리는 12일 중국의 한국고대사 왜곡 시도로 알려진 `동북공정' 문제와 관련, “감정적이기 보다는 논리적이고 차분하게 대응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한 총리는 이날 정부 중앙청사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중국의 고대사 왜곡문제가 또다시 불거진데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정부는 2004년 중국측과 ...

  김형권 2006-09-12

• 플러스 메일-SOS와 느낌표

  ... 캠페인을 벌여 일본인 골동품상이 갖고 있던 `김시민 장군 공신교서'를 되찾기도 했죠. 그전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되찾아오는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깨어나라! 고구려의 후예들이여!'라는 코너를 준비중이랍니다.그런데요, 두 프로그램을 볼 때 마다 마음이 답답하니 왜 그럴까요. `SOS'나 `! 느낌표'의 기획의도는, 사실 정부가 ...

  윤인수 2006-09-09

• 믿을 수 없는 일

  ... 소리친다. 나아가 태평양 전쟁을 벌인 것 역시 서구의 침략에서 아시아를 보호하기 위해서였다는 논리를 펼친다. 예전의 팽창주의 야욕을 지금껏 버리지 못한 모습이다. 중국은 또 어떤가. 소위 동북공정(東北工程)을 통해 우리 고구려를 사실상 자기네 소수민족의 지방정권으로 규정해버렸다. 발해까지 자기네 지방민족정권으로 재각색하고, 고조선과 부여 등 한국의 고대사를 모조리 휩쓸어 가려는 야욕을 ...

  경인일보 2006-09-08

• [윤인수의 플러스+메일]`SOS' & `느낌표'

  ... 캠페인을 벌여 일본인 골동품상이 갖고 있던 `김시민 장군 공신교서'를 되찾기도 했죠. 그전엔 `조선왕조실록 오대산 사고본'을 되찾아오는데도 큰 역할을 했습니다. 그리고 최근엔 중국의 동북공정에 맞서 `깨어나라! 고구려의 후예들이여!'라는 코너를 준비중이랍니다. 그런데요, 두 프로그램을 볼 때 마다 마음이 답답하니 왜 그럴까요. `SOS'나 `! 느낌표'의 기획의도는, 사실 정부가 ...

  경인일보 200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