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출신의 L의원과 Y의원은 지난해 다른 洞으로 이주를 한채 의정활동을 하고 있어 선출을 해준 해당지역 주민들의 눈총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모 의원은 “일부 의원들의 잘못된 행동으로 의회 전체가 주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며 “명예직인 기초의원을 택한 만큼 지역발전을 위해 순수하게 일하는 자세가 시급하다”고 말했다. /朴勝用기자·psy@kyeongin.com
경인일보
2001-01-11
-
... 지방의 토호나 재력가, 지방유지가 대부분이며 지방재정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예 월급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의견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유급직화 반대자들은 ▲지방의원은 명예직이므로 유급직화는 불가하다 ▲지방의원들은 출마당시 무보수직임을 미리 알고 출마했고 유급직화할 경우 소요비용이 너무 크다 ▲의정활동이 요구하는 책임과 업무량이 많지 않다는 등의 논거를 제시했다. ...
경인일보
2000-12-28
-
... 지방의 토호나 재력가, 지방유지가 대부분이며 지방재정부담을 줄이는 것이 목적이라면 아예 월급을 주지 말아야 한다”는 반대의견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밖에 유급직화 반대자들은 ▲지방의원은 명예직이므로 유급직화는 불가하다 ▲지방의원들은 출마당시 무보수직임을 미리 알고 출마했고 유급직화할 경우 소요비용이 너무 크다 ▲의정활동이 요구하는 책임과 업무량이 많지 않다는 등의 논거를 제시했다. ...
경인일보
2000-12-28
-
... 논문을 통해 “지역마다 동일한 선거법을 기준으로 각각의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다면 유급제로 하면서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또 “지방의회의 경우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하면서 중앙에 예속된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지역민들을 위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종 교수도 “안정적 생활보장으로 의정업무의 활성화를 ...
경인일보
2000-12-19
-
... 논문을 통해 “지역마다 동일한 선거법을 기준으로 각각의 지방의회 의원을 뽑는다면 유급제로 하면서 정당공천을 배제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주장했다. 진 교수는 또 “지방의회의 경우 무보수 명예직으로 일하면서 중앙에 예속된 상태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보다는 지역민들을 위해 월급을 받고 일하는 지역일꾼을 뽑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종 교수도 “안정적 생활보장으로 의정업무의 활성화를 ...
경인일보
2000-12-19
-
... 도내 여타 시·군의회도 마찬가지로 지방의회가 입법기관 본연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의회 관계자들은 △의원들의 소극적인 자세와 능력부족 △의원 보좌기능 허약 △무보수 명예직으로 생계를 겸하고 있는 현실적 한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입법기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洪正杓기자·j ph@kyeongin.com
경인일보
2000-12-19
-
... 도내 여타 시·군의회도 마찬가지로 지방의회가 입법기관 본연의 제기능을 못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의회 관계자들은 △의원들의 소극적인 자세와 능력부족 △의원 보좌기능 허약 △무보수 명예직으로 생계를 겸하고 있는 현실적 한계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입법기능을 떨어뜨리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洪正杓기자·j ph@kyeongin.com
경인일보
2000-12-19
-
... 부분들을 보완, 내년부터는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 모의원은 “올해는 국감과 겹치면서 다소 맥빠진 행정감사가 된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3~4명의 공식 보좌진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무보수 명예직이라는 열악한 조건에 있는 광역의원들을 같은 잣대로 보는 것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金信泰기자·sintae@kyeongin.com
경인일보
2000-12-11
-
... 부분들을 보완, 내년부터는 체계적인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 모의원은 “올해는 국감과 겹치면서 다소 맥빠진 행정감사가 된 것은 사실이다”면서도 “3~4명의 공식 보좌진을 갖춘 국회의원들과 무보수 명예직이라는 열악한 조건에 있는 광역의원들을 같은 잣대로 보는 것은 잘못이 있다”고 지적했다./金信泰기자·sintae@kyeongin.com
경인일보
2000-12-11
-
... 교육프로그램 개발비가 전무, 경기도에서 지원받은 2천여만원으로 청소년·노인자원봉사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그치고 있다. 실정이 이런한 데도 안양시가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무보수 명예직인 소장과 사무국장을 제외한 상근직원 5명(과장 1, 전문지도자 1, 보조원 3명)의 인건비 증액분 2천여만원만이 늘어난 1억4천여만원으로 교육프로그램 개발비는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
권길주
2000-12-04
-
... 준비를 일제히 성토. 민주당 윤동욱의원(64·남양주1)은 “요청한 자료를 감사 전날에야 제출하는 것은 도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질타했고 한나라당 노시범의원(43·동두천1)도 “무보수 명예직이라 10일전에 자료를 받아도 검토가 어렵다”고 지적. 답변에 나선 정승우기획관리실장은 “실국에서 일선 시군 자료에 대한 취합이 늦었다”며 “원인을 분석해 해결하겠다”고 사과. ○…강상섭 의왕시장이 ...
경인일보
2000-11-22
-
... 준비를 일제히 성토. 민주당 윤동욱의원(64·남양주1)은 “요청한 자료를 감사 전날에야 제출하는 것은 도의원들을 무시하는 처사”라고 질타했고 한나라당 노시범의원(43·동두천1)도 “무보수 명예직이라 10일전에 자료를 받아도 검토가 어렵다”고 지적. 답변에 나선 정승우기획관리실장은 “실국에서 일선 시군 자료에 대한 취합이 늦었다”며 “원인을 분석해 해결하겠다”고 사과. ○…강상섭 의왕시장이 ...
경인일보
2000-11-22
-
... 결여된다는 지적이다. 그런데도 정치권이 이를 무시하고 유급제를 강행한다면 여론의 벽에 부딪혀 또 한바탕 소동을 빚을 소지를 안고 있다고 본다. 지방의회 출범 당시부터 의원들 신분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규정했다. 이같은 내용을 잘 알면서 선거에 출마하고서도 정작 당선된 후에는 언제 그랬느냐는 식으로 의원들은 유급제 실시를 끈질기게 요구해 왔다. 정기 보수는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보좌관제 ...
경인일보
2000-09-09
-
... 한편 노동부가 선정한 77종의 '준고령자 적합직종'을 토대로 구체적인 취업훈련교육프로그램을 세우게 된다. 올해 취업훈련을 실시하게 될 직종은 환경감시,카운셀러,명예민원상담 등 사회봉사명예직에서부터 주차장관리,공원관리,산불감시,교통정리 등 단순노무직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행자부 김주섭(金周燮) 인사국장은 "지금까지 공무원들을 상대로 한 취업교육은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주관했던 단기간의 ...
경인일보
2000-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