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동부경찰서는 11일 귀가중인 부녀자만을 골라 금품을 빼앗고 성폭행한 혐의(강도강간)로 이모(29)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께 남구 주안4동 464 앞에서 귀가중인 김모(21·여)씨를 흉기로 위협해 현금 20만원을 빼앗고 인근 주차장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이씨가 지금까지 모두 6차례에 걸...
우승오 2002-11-11
인천 서부경찰서는 7일 상습적으로 빈집을 턴 강모(33·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씨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지난달 6일 낮 12시께 인천시 서구 심곡동 L맨션에 초인종을 눌러 빈집을 확인한 뒤 베란다 창문을 열고 들어가 현금 17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치는 등 10여차례에 걸쳐 빈집에 침입해 1천100만원 상당의 금품...
이우성 2002-11-07
남양주경찰서는 16일 남양주와 구리 일대 상가와 주택가를 돌며 금품을 훔친 이모(21·구리시 인창동)씨 등 3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2시께 구리시 인창동 Y식당에 들어가 카운터 밑에 보관중이던 주인 유모(33)씨의 지갑에서 금목걸이 등 8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치는 등 최근 두달동안 식당...
경인일보 2002-10-16
최근 들어 수원시 장안구 일대에서 빈집 등을 노린 절도사건이 잇따라 발생해 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7일 경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과 정자동 일대에서 현금 등을 노리는 절도사건이 10여건이나 발생했다.지난 5일 새벽 1시부터 6시 사이 정자동 Y아파트 홍모(52·자영업)씨의 집에 도둑이 들어 현금 150만원과 은행통장...
정양수 2002-10-07
고양경찰서는 18일 빈집만을 골라 30여차례에 걸쳐 금품을 훔쳐온 황모(26·여·무직)씨 등 여자 2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에 따르면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황씨 등은 지난 4월부터 최근까지 서울과 인천, 경기지역 빈집을 돌며 모두 35차례에 걸쳐 3천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인일보 2002-09-18
성남중부경찰서는 9일 절도단을 결성한 후 빈집만을 골라 털어온 이모(35·주거부정)씨 등 6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구속하고 공범 정모(43)씨 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 7월31일 정오께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송모(55·여)씨 집에 들어가 현금 2천480만원과 다이아목걸이(시가 180만원), 채권증서(350만원 상당...
경인일보 2002-09-09
인천 서부경찰서는 4일 서구 석남동 일대 빈집과 식당 등을 상습적으로 턴 한모(32)씨에 대해 특수절도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달 8일 오전 4시께 인천시 서구 석남동 김모(37)씨가 운영하는 M식당의 뒷문 유리창을 열고 들어가 현금 6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8차례에 걸쳐 270만원 상당의 금품을 턴 혐의다.
경인일보 2002-09-04
의정부경찰서는 12일 휴가철 빈집만을 골라 금품을 훔친 김모(19)군에 대해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3일부터 최근까지 7차례에 걸쳐 빈집만을 골라 1천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경인일보 2002-08-12
남양주경찰서는 11일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 온 조모(19)군을 상습절도혐의로 구속했다.경찰에 따르면 조군은 지난 10일 오전 3시께 남양주시 퇴계원면 퇴계원리 이모(47·여)씨가 집을 비운 사이 열린 출입문을 통해 들어가 안방 장롱 서랍에 있던 금목걸이 등 14만원 상당의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빈집 14곳을 돌며 모두 ...
경인일보 2002-08-11
○…술에 취해 빈집에 들어갔던 20대 남자가 이 집에서 기르던 진돗개 2마리가 짖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혀 철창행. 수원중부경찰서는 30일 집주인이 휴가를 떠난 빈집의 대문을 발로 걷어차고 들어간 손모(26)씨를 야간주거침입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 경찰에 따르면 손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수원시 장안구 장안동 육모(37·여)씨의 집에 들어갔으나 진돗개들이 짖...
경인일보 2002-07-30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인천지역에서 빈집털이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인천 서부경찰서는 30일 자신의 베란다를 이용해 옆집에 침입,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문모(31)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문씨는 지난 25일 오전 10시15분께 남구 주안동 J아파트에서 바로 옆집에 사는 김모(39·여)씨가 집을 비운사이 베란다를 통해 들어가 서랍장에 들어...
배종석;임성훈 2002-07-30
시흥경찰서는 26일 주택가에 주차된 영업용 차량과 빈집만을 골라 털어온 배모(20)씨등 5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의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따르면 배씨등은 지난 2000년 1월부터 지난 1월 초까지 2년여에 걸쳐 안산·시흥시 일원의 빈집만을 골아 방범창을 뜯고 침입하는 수법으로 모두 34회에 걸쳐 오디오 등 1천5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
안종선 2002-02-26
인천 동부경찰서는 8일 대낮에 빈집만 골라 금품을 훔친 이모(20)씨 등 4명에 대해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이씨 등은 지난달 16일 오전 11시께 남구 주안1동 김모(71)씨 집에 가족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현금 175만원과 수표 2천700만원을 훔치는 등 지난해 9월부터 모두 19차례에 걸쳐 3천400만원 ...
우승오 2002-02-08
분당경찰서는 28일 대낮에 빈집만을 골라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박모(31·안산시 초지동)씨 등 3명을 특수절도 혐의로 긴급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5일 오전 11시30분께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 이모(63·여)씨 집에 초인종을 눌러 빈집임을 확인한 뒤 드라이버로 문을 따고 침입, 340만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난해 3월부터 최...
이재명 200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