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1일 오후 5시부터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기원 '감동이와 함께하는 랜선 음악회'를 연다.무관중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는 아프리카TV '춤추는 곰돌' 채널과 양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625년 양주'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될 예정이다.양주시립합창단과 양주시립교향악단, 양주시 SNS 마스코트 '감동이'를 비롯해 유명 크리에이터...
최재훈
2020-06-30
-
양주시가 올해 하반기 신설 예정인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유치에 나서기로 했다.시는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교통공사, 경기도환경에너지진흥원 등 경기 북부 이전이 추진 중인 3개 기관의 유치전에 뛰어들 계획이다.경기도는 지역 균형발전과 행정 인프라 확충을 위해 신설될 산하 공공기관 일부를 경기 북부지역에 안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양주시에서는 시민들을 중심으...
최재훈
2020-06-17
-
연천·가평등 시군 '비수도권분류'정부 '예타 제도 개편 방안' 발표道·경기연 전략 개발 '용역' 진행법령 확정땐 본격적인 작업 돌입경기도는 수도권 정비법상 수도권에서 제외할 것을 건의했던 연천과 양주, 파주 등 경기북부 지역에 서울 등지의 지방 이전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유치에 나선다.17일 도 등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4월3일 지방 낙후지역에 대...
전상천
2019-07-17
-
[경인일보=고양/김재영기자]한나라당 손범규(고양 덕양갑) 국회의원은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 덕양구청 앞 964 법무부 양주출입국관리사무소 부지 1천87㎡ 등 정부소유 부지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 국가 공공기관 유치를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고 1일 밝혔다.손 의원은 최근 맹형규 행안부 장관을 만난 자리에서 행안부가 추진중인 국가기관 지방청사 합동화 사업 일환으로...
김재영
2010-08-01
-
○…경기도 정책투어에 나서고 있는 전재희(광명을)의원은 24일 안양시 소재 지방 이전 대상 공공기관과 안양 시청을 방문, 공공기관 이전에 대한 부당성을 설파. 전 의원은 “공공기관 이전만으로도 경기도에서는 1조6천억원의 생산이 감소하고, 1만7천개의 일자리가 사라지게 된다”고 지적하며, “손쉽게 이전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로 개발 할 경우 도시 자족성...
경인일보
2006-02-25
-
인천지역 여·야 국회의원들이 인천지역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불가피하다는 견해를 밝혀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중인 공공기관 인천유치운동이 퇴색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다.'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막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관련법 개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임성훈
2005-06-04
-
'인천광역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는 3일 오전 로얄호텔 영빈관 2층에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인천지역 국회의원 초청 간담회'를 갖는다.이날 간담회는 인천지역 공공기관 유치 방안을 모색하고 공공기관 유치를 막고 있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국가균형발전특별법 등 관련법 개정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임성훈
2005-06-03
-
“인천광역시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 제18조의 규정에 의한 공공기관 지방이전 대상에 포함돼 있지 않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인천지역 94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공동대표·김정치 인천상의 회장 등 8인, 이하 범시민협의회)가 최근 공공기관 인천유치를 건의한 후 국가균형발전위원회로부터 받은 회신 내용이다. 사실 ...
임성훈
2005-05-28
-
현 정부 정책 중 역점사업의 하나가 국가균형발전전략이다. 이것은 특정지역, 특히 수도권의 집중 현상을 막고, 전국이 고른 발전을 이루자는데 뜻이 있다. 그리하여 연기·공주에 행정중심 복합도시를 건설하고, 각 지역이 특성화된 산업발전을 통해 발전역량을 강화하며,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을 실현한다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국가균형발전전략을 수...
경인일보
2005-05-28
-
'인천은 수도권 규제정책의 최대 희생자?'공공기관의 인천유치를 가로막고 있는 '국가균형발전특별법'과 '수도권정비계획법'(이하 수정법)을 개정하기 위한 움직임이 인천지역에서 확산되고 있다.특히 '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 등은 20년 넘게 인천을 규제해온 수도권정비계획법에 이어 지난해 4월 발효된 '국가균형발전특별법'에 이르기까지 인천에 대한...
임성훈
2005-05-28
-
“범시민협의회의 주장은 지역 이기주의가 아닌 국가경제의 미래를 위한 것입니다.”'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김정치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공공기관 이전이라는 중대한 일이 단순히 지역적 안배, 정치적 고려에 의해 추진된다면 국가 경쟁력에 커다란 해가 될 것”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그는 이에 따라 “수...
임성훈
2005-05-27
-
전국의 공공기관은 409개. 이중 85%인 345개 기관이 수도권에 소재해 있다. 인천에 소재한 공공기관은 11개로 수도권 소재 공공기관의 3%에 불과하다.공공기관을 전국적으로 고루 배치하려면 인천에는 지금보다 많은 공공기관이 이전해 와야 한다는게 '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이하 범시민협의회)의 주장이다.인천의 실상이 이런 데도 정부는 경...
임성훈
2005-05-27
-
정부가 공공기관 지방 이전과 관련해 수도권 배제 원칙을 고수하는 데 맞서 인천상공회의소 등 인천지역 94개 단체로 구성된 '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가 최근 출범, 공공기관 인천유치를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정부는 26일 지방으로 이전될 수도권 공공기관 177개를 확정하면서 인천에 있는 주요 공공기관을 지방이전대상에 포함...
임성훈
2005-05-27
-
'인천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범시민협의회'(대표·김정치 인천상의 회장 등 8인, 이하 범시민협의회)가 토론회 및 지역 국회의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공공기관 인천유치를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인천상공회의소 등 인천지역 94개 단체로 구성된 범시민협의회는 24일 오후 인천상공회의소에서 범시민협의회 구성 이후 처음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공공기관 ...
임성훈
200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