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일보=]정금채 무소속 군포시장후보가 2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반 MB대원칙의 실현을 위해 조건없이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발표. 그는 "사퇴와 함께 시의원에 출마한 야 4당 후보 선거운동을 지원할 것"이라며 "야4당과 지지해준 시민단체간에 선거입장 차이 등으로 동의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선언이나 후보 단일화는 어렵지...
경인일보 2010-05-28
"재판이 진행 중이었던 지난 1년은 말 그대로 속이 시커멓게 타는 심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말끔히 치유된 만큼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시정을 멋지게 운영해 나가겠습니다."지난 27일 상고심인 대법원에서 선고유예판결을 확정받아 시장직을 유지하게 된 노재영 군포시장은 "제 개인적인 일로 그동안 시민들과 시정에 부담을 준 것에 대해 크게 미안하게 생각한다"...
김요섭 2007-07-30
“나는 남과 같이 배우지도 못했고 화려한 생활이나 직업을 가져 본 적이 없었으나 군포시장에 취임한후 오직 일만을 위해 살아왔습니다.”김윤주 군포시장 당선자가 시장후보 합동연설장에서 시민에게 호소한 내용으로 시민은 김 후보를 믿고 다시 시장으로 선택했다.경상북도 예천군 용문면 방송리 조그만한 농촌마을에서 태어난 김 당선자는 가정생활이 어려워 초등학교를 졸업하...
이부흥 2002-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