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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시(아르헨티나)가 크로아티아와 준결승에서 이번 대회에서 상대 수비수 요슈코 그바르디올을 제치고 3-0을 만드는 골을 어시스트한 상황도 10대 장면에 포함됐다.이밖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모로코와 8강에서 져 쓸쓸히 돌아선 장면과 남자 월드컵 사상 최초의 여성 심판, 일본이 2-1로 독일을 물리친 것 등이 선정됐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김성주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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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2018년 K리그 전남 드래곤즈와 울산 현대에서 '오르샤'라는 등록명으로 K리그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다.오르시치는 18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2 카타르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선발 출전해 1-1로 치열하게 전개되던 경기의 결과를 갈랐다.그는 마르코 리바야(스플리트)가 중앙에서 넘겨준 공을 페널티지역 왼쪽에서 오른발로 ...
김성주
2022-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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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와 프랑스가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을 놓고 격돌한다.14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10시 카타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4강 경기에서 프랑스는 모로코를 2-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프랑스는 전반 5분 테오 에르난데스가 박스 안에서 몸을 날리며 모로코의 야신 부누 골키퍼 앞에서 때린 슈팅이 골망을 가르며 일찌감치 앞서나갔다. ...
김형욱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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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위전 △크로아티아-모로코(18일 0시, 칼리파 인터내셔널 스타디움)▲결승전 △아르헨티나-프랑스(19일 0시, 루사일 스타디움)
경인일보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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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었다.이날 경기 승리로 카타르 월드컵 결승 무대를 밟게 된 아르헨티나는 14일 오후 10시 카타르의 알 베이트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프랑스와 모로코 경기의 승자와 우승을 놓고 맞붙게 됐다.크로아티아는 아르헨티나의 적수가 되지 못했다.전반 31분 아르헨티나의 훌리안 알바레스가 박스 안으로 침투하면서 크로아티아의 리바코비치 골키퍼와 충돌하는 ...
김형욱
202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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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프랑스-모로코 (오후 10시, 알 베이트 스타디움)
경인일보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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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를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으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프랑스와 유럽의 강호 포르투갈을 꺾고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모로코가 결승 진출 길목에서 만났다.모로코는 프랑스로부터 식민지배를 받았던 아픈 역사를 갖고 있어 이른바 '식민지 더비'라 불리며 관심을 모은다. 특급 공격수 갖춘 우승 후보'무패행진' 떠오른 신흥 강호과거 역사 얽힌 ...
김형욱
2022-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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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축구 강호 모로코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포르투갈을 꺾고 4강에 진출하는 신화를 썼다. 이로써 아르헨티나와 크로아티아, 프랑스, 모로코로 4강 대진표가 완성됐다.10일(이하 현지시간) 오후 6시 카타르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8강 경기에서 모로코는 유시프 누사이리의 결승골로 우승 후보 포르투갈을 1-0으로 물리치고 사상 ...
김형욱
2022-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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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토)▲8강전 △크로아티아-브라질(0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네덜란드-아르헨티나(4시, 루사일 스타디움)■11일(일)▲8강전 △모로코-포르투갈(0시, 알 투마마 스타디움) △잉글랜드-프랑스(4시, 알 베이트 스타디움)
경인일보
202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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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가 유럽의 거함 스페인을 꺾고 2022 카타르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모로코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에서 스페인과 한차례 맞붙어 2-2로 무승부를 기록한 바 있는데 이번 경기 승리로 월드컵에서 스페인에 유독 강한 모습을 이어갔다.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 월드컵 16강 ...
김형욱
202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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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모로코-스페인(오후 6시,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 △포르투갈-스위스(오후 10시, 루사일 스타디움)
경인일보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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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강에 진출했다. 같은 조 독일은 1일 열린 경기에서 코스타리카에 4-2로 대승을 거뒀지만 골득실에서 스페인에 밀리며 조 3위로 카타르 월드컵을 마쳤다.F조에서는 북아프리카의 강호 모로코가 2승 1무의 성적을 내며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모로코는 1일 열린 F조 조별예선 경기에서 캐나다에 2-1로 승리하며 16강에 안착했다. 모로코는 스페인과 16강에서 맞대결을 ...
김형욱
2022-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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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 나는 가락 속에 풍자와 해학이 어우러진 우리의 탈춤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 됐다.유네스코 무형유산보호협약 정부간위원회(무형유산위원회)는 30일(현지시간) 모로코 라바트에서 열린 회의에서 탈춤을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등재하기로 결정했다. 정식 명칭은 '한국의 탈춤'(Talchum, Mask Dance Drama in the Republic of ...
명종원
202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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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서게 됐다.코스타리카-독일 경기에서는 주심뿐 아니라 부심도 여성 심판들로 채워진다. 백과 디아스가 부심에 설 예정인데, 주·부심 모두 여성이 서는 것도 남자 월드컵 역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같은 날 열리는 캐나다-모로코 F조 3차전에는 야마시타, 일본-스페인 E조 3차전에는 무칸상가가 대기심으로 출장한다./조수현기자 joeloach@kyeongin.com
조수현
202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