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훈(부산시청)이 제6회 세계청소년볼링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냈다. 김재훈은 31일 도미니카 산토도밍고에서 벌어진 대회 남자개인전에서 6게임 평균 224점(합계 1천344점)을 기록, 호주의 매튜 라일리(평균 220점·합계 1천321점)를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한국이 남녀 통틀어 대회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인일보 2000-11-01
... 위치를 찾기 어렵다는 지적이다. 이정표가 애매해 초행길 선수와 관중들의 불편이 예상되고 있는 것.볼링 경기를 치를 대동월드 볼링장(32레인)과 동남볼링장(28레인)의 경우 시설엔 문제가 없지만 주차문제가 골치거리다. 대동월드는 인근 공영주차장을 활용해 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를 유치하기도 했지만 중학교 신축으로 지금은 공영주차장을 폐쇄한 상태여서 주차난이 우려된다. ...
경인일보 1999-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