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18 망언 논란'을 일으킨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퇴출과 5·18 역사왜곡처벌법 제정을 촉구하는 집회가 23일 서울 도심에서 열렸다.진보진영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5·18시국회의와 ... 즉각 제정하라고 국회에 요구했다.이용섭 광주시장은 "1980년 5월 자행된 총칼의 학살이 망언의 학살로 이어지고 있다"며 "원통하고 분하지만 이미 모두를 용서했고 국민통합의 길로 나아가는데, ...
디지털뉴스부 2019-02-23
... 어느 정도 밝혀진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날 분위기는 그러지 아니했다. 단상 위의 한 패널이 예전 학교의 부패사례를 발언한 망언으로 방청석에 참석한 많은 학교장들을 분노하게 하였다. 이 과정에서 잠시 거센 항의와 논란이 있었다. 한 고등학교 학교장이 가슴 떨리는 속상한 심정으로 항의 발언을 했지만 세월호 어머니는 당일 배에 승선하도록 지도한 학교 당국과 ...
김유성 2015-04-09
진중권 교수가 조광작 목사 세월호 망언에 "저런 포악한 사탄도 없다"고 비난했다.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회의실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 대통령이 눈물을 흘릴 때 함께 눈물 흘리지 않는 사람은 백정이거나 용공분자다"라고도 말해 논란은 커졌다. 이에 조광작 목사는 "세워호 사고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으로 발언한 것인데, 너무 ...
디지털뉴스부 2014-05-25
보수 개신교계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희생자와 국민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자리에 참석한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발언도 물의를 빚고 있다.한기총 부회장 조광작 목사는 지난 20일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열린 긴급임원회의에서 "가난한 집 애들이 설악산이나 경주 불국사로 ...
디지털뉴스부 2014-05-23
... MBC본부의 주장에 대해서도 '자신의 발언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로 얘기했을 뿐 협박이 아니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이날 언론노조 MBC본부는 '세월호 유가족 폄훼 보도 장본인, 반성은 커녕 망언 일관'이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지난 7일 보도돼 최근 논란을 일으킨 '뉴스데스크' 기사 '[함께 생각해봅시다] 분노와 슬픔을 넘어서'를 작성한 박상후 전국부장의 ...
디지털뉴스부 2014-05-13
'세월호 침몰은 시체장사'라는 망언으로 논란을 빚은 지만원이 '국민이 미개하다'는 글을 쓴 서울시장 예비후보 정몽준 아들을 두둔하고 나섰다. 지만원은 23일 자신의 홈페이지 '시스템클럽'에 ... 말이 없다"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그러시는 거면 성공했네요" "끼리끼리 어울린다는 말이 딱 맞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시체장사' 발언으로 논란이 된 지만원 /연합뉴스
디지털뉴스부 201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