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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던 100만원 상당의 생선도 모두 상했고 폐기할 수밖에 없었다.인천시가 폭우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상가당 200만원을 지급한다는 소식을 접한 방씨는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 방법을 문의했으나, ... 판매하지 못하게 된 상품 등에 대해서는 지원금을 받을 길이 없다.폭우 피해를 본 인천 지역 소상공인들 사이에선 재해구호기금 지원 기준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인천상인연합회 이덕재 ...
김주엽;백효은
202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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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백 비율 축소 논란을 빚고 있는 인천e음 카드 개편 방안을 오는 8월 확정하기로 했다. 소상공인 지원과 역내 소비 증진 등 애초 인천e음 카드 도입 목적을 살리는 방향으로 정비할 방침이다. ... 지급 결제액 한도를 월 5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낮췄다. 다소 갑작스러운 변경에 시민들의 불만이 커진 상황이다. 조인권 인천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인천연구원과 함께 실시한 연구용역이 대부분 ...
이현준
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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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드를 사용했을 때 지급되는 캐시백 비율이 7월 들어 절반(10→5%)으로 낮아지면서 시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캐시백 재원인 예산 축소가 주된 원인이다. 코로나19 사태로 악화된 경제 상황이 ... 목소리가 나온다. 반면 관 주도의 재정지원방식으론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는 만큼, 이제라도 '소상공인과 골목경제 활성화'라는 인천e음의 애초 도입 목적에 맞게 정책 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
이현준
20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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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시백 요율을 가맹점별로 차등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매출액 등을 기준으로 영세 소상공인을 분류해 캐시백 요율에 차이를 두겠다는 구상이다. 인천시는 지난 1일부터 인천e음 캐시백 지급 ... 정혜윰(28)씨는 "그나마 캐시백 혜택이 쏠쏠해서 e음 카드를 썼던 건데 캐시백 혜택이 줄어서 불만"이라며 "캐시백 혜택이 아닌 이상 e음 카드보다는 차라리 신용카드 포인트가 더 이득이지 ...
유진주
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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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긍정적인 입장인데, 다만 '지역화폐'로 지급되는 탓에 지역농협 등에서 쓰지 못하는 농민들의 불만(4월 13일자 12면 보도=농협서 못 쓰는 '농민기본소득' 지자체-농민 '입장차')으로 ... 예외적으로 가맹점 등록했더니, 지역화폐 지출의 48%가 지역농협으로 쏠렸다. 지역화폐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겠다는 취지와는 맞지 않았다"면서도 "불편하다는 주민들도 있는 만큼 연말까지 시행한 ...
신현정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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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정부의 방역 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 대한 손실보전금 지급이 30일 시작됐다. 그동안 영업제한 등으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은 대체로 환영하는 ... 못내 빚더미 앉았는데…"600만원 기본급만 받을 가능성 자영업자들은 까다로운 기준에 대해 불만의 토로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들의 경우 매출 규모 ...
서승택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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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하기 쉽도록 지역농협 등 접근성이 좋은 곳으로 사용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인데,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란 지역화폐의 목적과 상충하면서 관련 지자체에선 난색을 표하고 있다.12일 경기도와 ... 대상 시·군 17곳으로 늘어나… 총 60만원 지역화폐 지급 사업"농자재 구매처 못 찾아" 불만에 "소상인 매출 증대가 목적" 해명 '가짜 농민'을 선별하기 위해 마을·읍면동·시군 ...
김동필
2022-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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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일 중소벤처기업부 중고차 판매업 생계형 적합업종 심의위원회는 중고차 판매업을 중소기업·소상공인만 담당할 수 있는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지정하지 않기로 했다. 중고차 판매업은 2019년까지는 ... 인식도를 조사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도는 14.8%에 불과했다. 중고차 구매시 불만이 있었다는 소비자는 24.9%였는데 이들의 주된 불만은 고지·설명과 다른 성능 상태(45.4%, ...
강기정
2022-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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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부천시가 지역화폐 인센티브를 가장 적게 지급하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불만을 사고 있다. 이에 시는 한정된 예산 탓에 어쩔 수 없다는 입장만 고수하고 있어 불만을 가중시키고 있다.15일 부천시에 따르면 시는 2019년부터 지역별 전통시장 및 소상공인의 실질적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선순환 도모를 위해 대안화폐인 부천페이를 도입해 ...
이상훈
2022-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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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지급하고 있는 10% 캐시백 비율 축소를 사실상 의미하고 있어 주목된다.인천이음은 지역 소상공인들의 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위해 2019년 도입됐다. 도입 당시엔 인천시가 6%를, 군·구가 ... 방안은 뚜렷하지 않다.시 발표대로 인천이음 개편이 현실화하면 자신에게 돌아오는 혜택이 줄게 돼 불만을 느끼는 시민이 많을 수 있다. '캐시백 및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인천이음을 사용한다는 응답이 ...
경인일보
20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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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급변하는 상황 속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통시장·상점가에 스마트 기술 도입을 지원하고 있지만, 비용·교육 문제로 기술이 아예 뿌리내리지 ... 상인들이 80만원을 자부담했어도 기기는 정부 소유라는 이유로 폐업할 때 가져갈 수 없다는 점도 불만이다. 조현과 평촌1번가 상가연합회장은 "우선 소프트웨어가 민간 앱에 비해 주먹구구식으로 구성돼있다. ...
서승택;윤혜경
2022-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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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하던 소비자가 배달특급을 통해 배달을 이용해야 할 '경쟁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소상공인을 돕기 위한 공공배달앱일지라도 소비자 입장에선 요기요, 배달의민족과 다를 바 없는 '배달앱'일 ... 소비자 혜택을 늘리도록 유도하거나, 여러 곳을 한꺼번에 배달해 배달시간이 지체되는 소비자 불만을 수용해 한 번에 한 곳만 배달하는 서비스 등이다. 이들이 꾸준히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는 ...
신현정
2022-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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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은 분명 좋은 정책이다. 높은 수수료에 신음하는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고자 '선(善)한 의지'에서 출발했고 소비자들 역시 착한 소비의 일환으로 배달특급을 이용하고 있다. ■ ... 지역화폐를 자주 쓰면서 배달특급도 사용하기 시작했지만, 간혹 배달비가 더 비싸고 후기도 적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그는 "소상공인을 돕는다길래 배달특급을 가입했지만, 간혹 배달비가 (민간보다) ...
신현정
202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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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폭증하는 가운데, 정부의 거리 두기 완화에 대한 불만도 다양한 이유에서 지속되고 있다. 지난 19일 시작된 새 거리두기 조정안은 내달 13일까지 약 3주간 적용된다.새 ... 맡겨라"고 말했다.시민들 "확진자 수 느는데 걱정"상인들 "1시간 연장, 도움 안돼"소상공인들은 반대의 이유로 단단히 뿔이 났다. 영업시간을 1시간 늘리는 게 무슨 의미가 있냐는 항의다. ...
김태성
2022-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