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 하와이 미주 이민 100주년을 기념하는 '이민사 박물관'이 건립된다. 또 박물관 주변에는 기념공원 등도 조성해 인천의 새로운 명소로 꾸며진다.인천시는 하와이 미주 이민이 세계적인 국제도시를 지향하는 변화에 과감히 도전하는 교훈이 되는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보고, '이민사 박물관' 건립을 추진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시는 현재 박물관 건립 ...
정승욱 2003-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