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패했다.이로써 수원FC는 2연패에 빠졌다. 승점도 27점(8승3무7패)에 머물러 순위 상승도 어렵게 됐다.이날 수원FC는 전반 21분 선제골을 내준 뒤 서울 골문을 계속 노렸다. 공격수 안드레손과 이승우의 슈팅도 상대 골문을 흔들지 못했다. 이후 후반 41분과 45분 서울이 연이어 골을 내주며 끌려갔고 결국 만회골도 넣지 못하고 완패했다.이번 패배로 서울은 수원FC의 천적임이 다시 한 ...
김동한
2024-06-24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에이스' 이승우가 5월 K리그 최고의 선수로 선정됐다.20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EA 스포츠 K리그 이달의 선수상 5월 수상자로 이승우를 뽑았다. 이승우는 지난 2022년 6월과 2023년 8월에 이어 개인 통산 3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받았다.K리그 이달의 선수상을 3회 이상 받은 선수는 세징야(대구·5회), 무고사(인천), ...
신창윤
2024-06-21
-
... 불안과 기성용, 조영욱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이 요인 중 하나다. 따라서 수원FC가 서울에 이기려면 공격수들이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필두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다만 수원FC는 '천적'이라고 부를 정도로 서울에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최근 10경기에서 수원FC는 서울에 1승2무7패를 ...
김영준;김동한
2024-06-21
-
... 기성용과 조영욱 등 핵심 선수들의 부상도 부진의 여러 요인 중 하나다. 이런 서울에 승리하려면 수원FC는 공격수들이 확실한 역할을 해줘야 한다. 최근 3경기 연속 선발 출전한 리그 득점 선두 이승우(9골2도움)를 필두로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진을 붕괴시키는 리그 도움 1위 안데르손(8도움)의 '크랙' 역할도 필수적이다. 다만 수원FC는 '천적'이라고 ...
김동한
2024-06-20
-
강원FC 원정경기 1-3 패… 5위 유지이승우 '시즌 9호골' 득점 공동 1위로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가 강원FC에 패배하며 3연승에 실패했다.수원FC는 지난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강원에 1-3으로 패했다.이로써 2연승을 기록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던 수원FC는 연승 행진이 끊겼다. 승점도 ...
김동한
2024-06-17
-
... 바탕으로 역습을 노려야 한다. 수원FC는 최근 5경기에서 4골만을 내줬고, 이 중 2경기는 무실점을 기록했다.특히 강원의 허약한 수비 라인을 뚫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 득점력이 물오른 이승우(8골 2도움)를 필두로 득점을 맛본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강원의 공격은 야고 카리엘로가 이끌고 있다. 야고는 현재 7골 1도움으로 득점 6위에 올라 있다. /김영준·김동한기자 ...
김영준;김동한
2024-06-14
-
... 다섯 경기에서 4골만을 내줬고, 이 중 두 경기는 무실점을 기록했다. 수원FC의 팀 실점은 20점으로 리그 8위다. 강원의 허약한 수비 라인을 뚫는 것도 관건이다. 최근 득점력이 물오른 이승우(8골 2도움)를 필두로 최근 득점을 맛본 정승원, 장영우 등의 활약이 중요하다. 두 팀의 최근 10경기 상대 전적에선 수원FC가 5승2무3패로 압도한다. 올 시즌 첫 맛대결이었던 11라운드에선 ...
김동한
2024-06-13
-
... 유나이티드와 K리그 16라운드 경기에서 2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1 승리를 이끌고, 시즌 6, 7호 도움을 잇달아 기록해 MVP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안데르손은 인천을 상대로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을 도왔고, 전반 추가시간에도 정승원의 추가골까지 도움을 줬다. 이에 안데르손은 도움 1위로 올라섰다. 수원FC는 16라운드 베스트11 16라운드에도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
신창윤
2024-06-04
-
... 행진이 끊기며 승점을 올리는 데 실패한 인천은 승점 19(4승7무5패)에 머무르며 중위권을 유지했다. 경기 초반 라인을 한껏 올린 인천의 전방 압박을 허문 수원FC가 주도권을 잡았다. 이승우, 정승원, 안데르손의 활약이 결정적이었다. 전반 26분 이승우의 선제골이 나왔다. 안데르손의 전진패스를 받은 이승우는 골키퍼와 1대1 상황에서 여유 있게 로빙슛을 시도해 인천의 골망을 흔들었다. ...
김영준
2024-06-02
-
... 19) 모두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반드시 승점 3이 필요한 시점이다.최근 분위기는 직전 경기에서 승리한 수원FC가 좋다. 지난 29일 홈에서 열린 15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강상윤과 이승우의 연속골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30일 K리그1 15라운드 베스트 팀으로 수원FC를 선정했다. 또한 수원FC는 이승우(포워드), 강상윤, 정승원(이상 미드필더)까지 3명을 ...
김영준
2024-05-31
-
... 제주와 하나은행 K리그1 2024 1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현재 2연승 중인 수원FC는 승점 21(6승3무4패)로 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지난 12일 전북 현대와 12라운드 경기에선 이승우의 활약에 힘입어 3-2로, 지난 19일 포항과 13라운드 경기에선 정승원이 결승골을 넣으며 1-0으로 승리했다. 이에 리그 3위 울산 HD(24점)와 승점 차도 3점으로 좁혔다.수원FC의 ...
김영준;김동한
2024-05-24
-
... 공격은 다소 약한 편이다. 리그 12경기를 치르는 동안 수원FC는 단 14골만을 넣었다. 팀 득점 순위도 하위권인 9위에 그치는 상황이다.14골 중에서도 후반 '조커'로 기용되는 이승우(6골)의 비중이 상당하다. 최근 3경기 동안 나왔던 4골 중에서도 이승우가 3골을 넣었다. 다시 말해 이승우를 제외하면 기대할 만한 공격수가 없는 셈이다. 수원FC의 득점력 강화와 득점 ...
김동한
2024-05-17
-
상대 체력 고갈 절묘한 교체투입 활약최다 공격포인트 1위 탈환 '시간 문제'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 이승우의 공격력이 매섭다.이승우는 지난 12일 치러진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전북 현대와 원정 경기에서 2골을 몰아치며 팀의 3-2 역전승을 일궈냈다.무엇보다 고무적인 것은 이승우가 풀타임 출전이 아닌 후반에 교체 투입돼 만회골과 동점골을 넣었다는 ...
신창윤
2024-05-14
-
프로축구 K리그1 수원FC의 이승우가 멀티골을 앞세워 팀 승리를 견인했다. 이승우는 시즌 공격포인트 8개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수원FC는 12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4 12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전북 현대에 3-2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수원FC는 승점 3을 챙겨 승점 18(5승3무4패)로 4위를 기록했다. 반면 전북은 개막전 ...
신창윤
2024-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