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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교육청 4층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 적폐 청산을 통해 학생들이 꿈을 꾸고 희망을 노래하는 인천 교육을 만들겠다"며 출마 의사를 공식 밝혔다.도 교장은 전임 이청연 교육감의 실패 원인으로 '시민단체와 협력 부족'을 꼽았다. 그는 "제 공약 목표 중 첫 번째가 소통과 협치 교육 체제를 구축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교조 지부장 출신 전임 교육감의 ...
김명래
2018-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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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상적으로 교육부 관료들로 채워지는 부교육감 임기기 1년가량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법정 구속된 지난해 2월 9일부터 교육감 권한대행을 맡았고, 대법원이 이 교육감의 ... 박사(2010년)를 취득했다. 미국 유학 시절 유치원과 초·중등 교육 현장을 참관하면서 연구한 경력이 있다. 숭실대학교 전임강사 채용 절차를 밟고 고용 휴직 형태로 학부 강의를 한 적도 ...
김명래
2018-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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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들"이라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전임 교육감들은 임기 중이나 임기 후 뇌물죄로 구속돼 형이 확정된 이청연, 나근형 전 교육감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들과 연관된 인사들이 사과 또는 해명 없이 보수·진보 ... 이런저런 말들이 많지만, 교육감 선거를 준비하는 이들은 아직 '무대응'이다.박 권한대행은 이청연 전 교육감이 구속된 이후 1년 가까이 '사실상 교육감'이었다. 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이 ...
김명래
2018-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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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는 지난 2/4분기 24.1%, 3/4분기 22.9%의 예산대비 채무비율을 기록해 2분기 연속 25% 이하를 기록했다. 행정안전부는 2분기 연속 채무비율 25% 이하를 기록할 경우 재정 ... 지역사회에서는 내년 상반기 해경청 본청이 인천으로 환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뇌물죄' 이청연 교육감 몰락6 인천교육감직 상실 확정인천 첫 '진보 교육감'으로 당선된 이청연 교육감이 ...
경인일보
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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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환경무상급식'을 의제로 제기하며 시민운동을 전개했다. 유정복 시장이 먼저 고교 무상급식을 제안해서 솔직히 놀랐다. 3년 동안 중학교 무상급식을 하기까지 소극적이었기 때문이다. 번번이 이청연 전 인천시교육감이 제출한 중학교 무상급식을 퇴짜 놓았던 시의원들도 적극적으로 태도를 바꿔 반응하니, 내년 지방선거가 무섭긴 무섭구나 싶었다. 우리는 즉각적으로 적극 추진을 주문했고, 실질적으로 ...
박인숙
2017-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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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임때부터 반대한 市포퓰리즘 비난에도 강행의지"민선교육감이면 동의했을것"■시교육청 "돈 부족" 입장선회시의회 증액 '절차 문제' 비판"시장 공약 위해 무리수 던져"민선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의 교육감직 상실로 권한대행을 맡은 박융수 부교육감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고교 무상 급식'을 두고 벌이는 대립이 복잡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무상 급식을 위해 노력해왔던 ...
김명래;김명호
2017-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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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인천시 관계자는 "학교급식법에 따른 재원 편성 범위 내에서 예산을 만들었고 교육청이 주장하는 분담 비율은 현행법상 할 수 없는 분담률"이라며 "중학교 무상급식 때는 당시 이청연 교육감이 오히려 앞서 나갔는데 지금은 상황이 바뀌어 교육청이 발목을 잡는 형국이 됐다"고 주장했다.시 교육청은 인천시와 시의회가 일방적으로 교육 예산 편성권을 침해했다며 강하게 반발하고 ...
김명호;김명래
2017-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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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시교육감에 대한 뇌물수수 등 혐의가 대법원에서 유죄로 확정되면서 검찰이 뇌물공여자와 정치자금 불법 수수 공범에 대한 형사 처분 절차에 들어갔다.법원 판결문에 따르면 이 교육감은 지난 2015년 6~7월 부하 직원과 측근을 통해 인천의 한 사립학교 이전 사업 시행사 대표 A씨로부터 2차례에 걸쳐 3억원을 수수했다. A씨는 이 돈을 인천의 한 건설업체 ...
김민재
20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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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의 당선 무효형이 7일 확정되면서 시교육청은 후속 조치를 밟기 시작됐다.시교육청에 따르면 대법원 판결과 함께 이 교육감은 자동으로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교육감실 비서실 수행비서인 별정직 공무원 A씨는 이날부로 퇴직했고, 정책보좌관으로 있던 교사 B씨는 총무과로 배치돼 곧 학교로 자리를 옮기게 된다. 교육감 관사에 대한 퇴거도 이뤄지게 된다. ...
김명래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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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있고, 진보 쪽은 수세에 머무르지 않고 '진보 교육의 가치'를 강조하는 전략 채택을 예상할 수 있다. 교육감 선거 제도 개편이 새로운 쟁점이 될 가능성도 점쳐진다.7일 대법원이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의 상고를 기각하고 뇌물죄 등을 인정해 징역 6년의 원심판결을 확정했지만, 교육계의 반응은 차분했다. 교육감 복귀를 기대하는 이들도 일부 있었지만, 상당수는 2심 판결 이후 이 ...
김명래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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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한 자금 융통 '뇌물로'부하·측근 책임 회피 급급법원 "반성없는태도" 비난직위와 명예까지 '물거품'7일 대법원에서 징역 6년 형을 확정받은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은 무리하게 빌린 선거자금 3억원에 결국 발목이 잡혀 교육감직을 잃었다. 거액의 선거 빚을 뇌물로 갚은 것으로 드러나자 이를 모두 부하 직원과 측근들의 책임으로 돌리려는 태도를 보이기까지 해 ...
김민재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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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빚을 갚기 위해 건설업자로부터 3억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 징역 6년형을 확정받아 교육감직을 잃었다.대법원 2부(주심 대법관·고영한)는 7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수수), 지방교육 자치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 교육감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추징금 ...
김민재
2017-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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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뇌물수수' 이청연 인천교육감 징역6년 확정…교육감직 상실이청연 인천시 교육감. /경인일보DB
디지털뉴스부
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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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때 발생한 채무를 갚기 위해 인천의 한 사립학교 이전사업 시행사 측으로부터 3억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이청연 인천시교육감이 대법원에서도 징역 6년의 실형을 확정 선고받아 교육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 2부(주심 고영한 대법관)는 7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특가법)상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 교육감의 상고심에서 징역 6년 ...
디지털뉴스부
2017-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