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대째 정착민 한현수씨, 설움 토로유년시절 아픔 물려주고 싶지않아어린이집 보육료 지원 제외 소외감"증조부때부터 80년, 마음이 아프다"2011년 이주한 러시아 허데니스자녀 모두 새 국적법 적용 안돼"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란 나와 우리 아이들에게 '우리나라'는 대만이 아니라 한국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얻지 못했을 뿐입니다."인천에 5대째 정착해 사...
김태양 2021-06-21
H2→F4 비자 단일화 필요성 강조지자체 차원의 제도개선도 요구경기도에는 올해 기준 2만8천여명 고려인이 살고 있다. 이들은 경기도에서 일자리를 찾고 가족을 이루며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이렇게 고려인 수는 매년 늘고 있지만, 여전히 고려인은 한국 사회에서 '소수자'에 불과하다. 특히 조선족 등 다른 동포와 달리, 고려인은 실태조...
신현정 2020-11-12
키르기스스탄 고려인協등 탄원범대위 9일 도청앞 '발기인 대회''이재명 지키기' 열기가 국내에서도, 국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25일 출범한 '경기도지사 이재명 지키기 범국민대책위'(이하 범대위)는 오는 9일 오후 도청 앞에서 발기인 대회를 열 예정이다. 앞서 출범 당시 1천184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던 범대위에는 현재 3천명가량이 참여의사를...
강기정 2019-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