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40원까지,자율정전요금은 계약전력 1천㎾이상 고객이 오후 2~4시의 평균전력을 오전 10~12시간대 보다 20% 감축할 경우 ㎾당 120원씩 깎아주는 제도이다. 한전 경기지사 최수열 수요개발과장은 “한전의 감액제도 요금제도에 참여기업이 급증하고 있다”며 “이는 기업들의 전력사용문화가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단면”이라고 말했다./沈載祜기자·sjh@kyeongin.com
경인일보 2000-07-21
최수열(한전 수요개발과장)올 여름은 유난히 짧은 장마로 인해 벌써부터 무더위가 극심하고 남은 2∼3달의 여름더위도 상당할 것이라 한다.이때문에 벌써부터 전력예비율 문제가 들썩거리고 있다.여름철 전력수요증가의 주요인이 산업 생산활동에 따른 수요증가가 아니라 에어콘 구입에 따른 냉방부하의 증가라는 것은 대다수가 알고 있지만 그 대책을 몸소 실천하는 사람은 드물다.그렇다고 ...
경인일보 2000-07-17
심야전력을 이용한 소형 축냉식 에어컨 보급이 활성화 된다. 한전 경기지사는 올 여름부터 냉방기기 전문제작업체인 (주)센추리에서 1년간 연구 끝에 개발한 축냉식 에어컨의 보급을 적극 지원,최대 전력수요를 억제하고 전기요금 절감을 꾀해나가기로 했다. 이번에 개발된 축냉식 냉방설비는 개별냉방방식으로 약 1평 가량의 축열조 설치면적만 있으면 설치가 가능해 단독주택...
경인일보 1999-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