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오산서 '영아시신 유기' 친모 입건… 3~4일 키우다 사망하자 산에 묻어

  9년여 전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오산경찰서는 유기치사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23일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 9월 충남지역 한 산부인과에서 낳은 아기를 3~4일간 키우다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당시 동거남 B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김준석 2023-07-23

• 신생아 딸 텃밭에 암매장해 숨지게 한 40대 친모 구속 기소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숨지게 한 40대 친모가 구속된 상대로 재판에 넘겨졌다.인천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구미옥)는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 기소했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2016년 8월 경기도 김포시 텃밭에 딸 B양을 암매장 해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같은 해 맏아들 C군(현재 18세...

  김주엽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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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9년 전 '영아시신 유기' 30대 친모 불구속 입건

  9년여 전 낳은 아이를 방치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1일 오산경찰서는 유기치사 혐의로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014년 9월 충남지역 한 산부인과에서 낳은 아기를 3~4일간 키우다가 사망하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A씨는 당시 동거남 B씨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를 ...

  김준석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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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영아시신 친모 '살인죄' 기소

  영아살해죄로 입건됐던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 피의자 30대 친모가 결국 살인죄로 재판을 받게 됐다.수원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부장검사·최나영)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출산한 두 영아를 출산 다음 날 각각 살해하고 시신을 5년여 간 냉장고에 은닉한 A(34) 씨를 살인 및 시체은닉죄로 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애초 영아살해죄로 ...

  김준석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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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장애영아 살해' 사건, 결국 친부·외조모에 친모까지 '살인죄'

  경찰이 '용인 장애영아 살해' 사건과 관련한 친부와 외조모뿐 아니라 친모(7월 11일자 9면 보도='용인 영아살해' 친모 피의자 전환… 공모혐의 파악 안됐지만 면밀 조사)까지 모두 살인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넘겼다. 다만 살해된 영아 시신은 결국 찾지 못한 채 경찰 단계에서의 수사가 마무리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8년여 전 아이를 출산한 지 하루 만에 ...

  김준석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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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후 일주일된 딸 암매장' 친모 살인·사체유기 혐의 검찰 송치

  인천 미추홀구에서 태어난 지 1주일가량 된 영아를 암매장해 숨지게 한 친모(7월7일자 1면 보도='유령 아동' 암매장… 인천에서도 첫 확인)가 검찰에 넘겨졌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13일 살인과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구속한 4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이날 검찰 송치 전 A씨는 인천미추홀경찰서 앞에서 "7년 동안 죄책감은 없었느냐", ...

  백효은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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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영아사건 친모 '출산동의' 서명 정황 포착… "참고인 신분 조사"

  '용인 장애영아 살해' 사건과 관련한 친모 A씨가 출산과 함께 아이가 숨진 줄 알았다고 진술했던 것과 달리 살아있는 상태로 태어난 사실을 인지했던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A씨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10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 피의자(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인 40대 친부 B씨와 A씨의 범행...

  김준석 2023-07-10

• 경찰 '용인 장애 영아 살해' 친부 외할머니에 이어 친모도 형사 입건

  태어난 아기를 친모 몰래 데려가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친부와 외할머니가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친모에게도 공모 정황이 있다고 보고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신분을 전환했다.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 사건 피해자의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A씨는 지난 2015년 3월 병원에서 낳은 남자 아기를 자신의 남편인 B씨와 어머니 C씨가...

  조수현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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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영아살해' 친모 피의자 전환… 공모혐의 파악 안됐지만 면밀 조사

  '용인 장애영아 살해' 사건과 관련해 친부와 외조모가 아기를 살해한 뒤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참고인으로 조사받던 친모에 대해 더욱 면밀한 조사가 필요하다고 보고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했다. 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이 사건 피해자의 친모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015년 3월 병원에서 낳은 남자 아기를 자...

  김준석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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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생후 1주일 딸 텃밭 암매장한 친모

  생후 1주일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7.0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조재현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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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생후 7일 딸 암매장 친모 영장실질심사

  생후 1주일 된 딸을 텃밭에 암매장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40대 친모가 7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지법으로 이동하고 있다. 2023.07.07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조재현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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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출산 후 암매장 시킨 비정한 친모 '구속'

  신생아 딸을 텃밭에 암매장 해 숨지게 한 40대 친모가 경찰에 구속됐다.인천지법 김성수 부장판사는 7일 살인과 사체유기,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40대 여성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2016년 8월 경기도 김포시 텃밭에 딸 B양을 암매장해 살해한 혐의를 받...

  김주엽;변민철 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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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서 친부 2015년 태어난 영아 살해 후 유기… 친모 '몰랐다' 진술

  지난 2015년 태어나 출생 신고도 하지 않은 영아를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친부가 용인시에서 긴급 체포됐다.용인동부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A씨를 6일 오전 2시30분께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A씨는 2015년 3월 아내 B씨와 사이에서 태어난 남자아이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B씨가 아이를 출산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범...

  황성규;조수현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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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어난 지 하루된 딸 텃밭 암매장한 친모 '긴급체포'

  태어난 지 하루 된 자신의 딸이 숨지자 장례 없이 텃밭에 암매장한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사체유기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2016년 8월7일 인천 모 병원에서 딸 B양을 출산한 A씨는 다음 날 B양이 숨지자 장례 절차 없이 경기 김포시의 한 텃밭에 암매장한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 미추홀...

  김주엽 2023-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