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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식을 듣고 소장하고 있던 점자타자기를 기증하기로 마음먹었다"며 "이번 유물 기증을 통해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다시금 기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박두성(1888~1963) 선생은 1926년 11월4일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한글 점자 '훈맹정음'을 창시해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
이진호
2021-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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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창시한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의 생가가 인천 강화군 교동도에 복원됐다.인천 강화군은 22일 교동면 상용리 2천244㎡ 부지에 13억8천만원을 투입한 송암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과 기념공원 조성사업을 마무리했다.박두성 선생은 1926년 11월4일 반포한 우리나라 최초의 6점식 점자 '훈맹정음'을 만들어 시각장애인의 ...
이진호;박경호
2021-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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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뤄지길 바란다고 했다. 박수아씨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처럼 장애인들도 불편 없이 생활하는 것은 당연한 권리"라고 말했다. ['한글 점자의 날'] 점자 원형 '훈맹정음' 1926년 반포… 강화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 창안'한글 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점자 사용 권리를 신장하고, 점자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다.한글 ...
김태양
2021-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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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제원리 이용 '우리말 점자' 발표제작과정 기록일지 등 48점 제800-1호 지정한글 익히는 역사 담긴 유물 7건 14점 '2호'인천시, 세계문자박물관에 상설 전시관 계획 송암 정신·훈맹정음의 우수성 세계 전파 포부"세상에 눈으로 보고 하는 일이 많지마는 눈으로 보아야하는 일이 그다지 많지 않다. 도리어 손으로 만져 보는 것이 눈으로 보는 것보다 틀림이 적은 것도 사실이다." ...
김민재
2020-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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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 출신 송암 박두성 선생(1888~1963)이 창안한 한글점자 훈맹정음의 원고와 점자 타자기 등 관련 유물이 국가등록문화재로 지정됐다.문화재청은 '한글점자 훈맹정음 제작 및 보급 유물'과 '한글점자 훈맹정음 점자표 및 해설원고'를 각각 국가등록문화재 제800-1호, 제800-2호로 지정했다고 6일 밝혔다.훈맹정음은 박두성 선생이 1926년 11월4일 ...
김민재
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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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립위, 상설전시 의결'송암 박두성 선생 업적' 국가등록문화재 등록 예고 유물 48점 소개 인천 강화 출신 송암 박두성(1988~1963) 선생이 창제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점자 '훈맹정음'이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전시돼 전 세계인들에게 알려진다.25일 문화체육관광부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건립위원회 등에 따르면 송도 국립세계문자박물관(2022년 하반기 개관)에 송암 박두성 선생의 ...
윤설아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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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콘텐츠' 정부에 건의 방침박양우 문체부 장관 '착공식' 참석인근 가천박물관 전시유물 관람도인천시가 송도국제도시에 유치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에 인천에서 창제된 최초의 한글점자 '훈맹정음'을 콘텐츠로 한 상설전시관 설치를 추진하기로 했다. 훈맹정음은 강화 출신의 교육자 송암 박두성(1888~1963) 선생이 1926년 창안한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점자다.세계문자박물관은 ...
김민재
2019-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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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가 제93회 점자기념일을 맞아 10월 18일까지 '장애인식개선 UCC·글짓기·그림그리기·시각장애인 수기 공모전'을 진행한다.이번 공모전은 한글점자인 '훈맹정음' 창안자인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한편, 시각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통합 계기를 마련한다는 취지도 있다.장애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의 작품이면 누구나 ...
김성호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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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50여 명이 모였다. 이날 봉사단 회원 50명이 길이 300m, 높이 3m가량의 회색 담장을 채울 그림은 인천의 인물.한국 미학의 선구자 고유섭과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 불리는 훈맹정음 창시자 박두성, 인천에서 옥살이를 했던 김구, 고려시대 문인 이규보 등 인천에서 태어났거나 관련이 있는 인천의 대표 인물들이다. 배경색으로는 인천시가 지난 4월 선정한 인천바다색, 인천하늘색, ...
김민재
2019-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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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 한글점자 훈맹정음(訓盲正音)을 반포하고 교육해 시각장애인들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의 탄생 131주기 기념 행사가 26일 열린다. 송암점자도서관은 이날 오후 10시 남동구 수산동 박두성 선생 묘소에서 박두성 선생 탄생 131주년 기념 예배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후 미추홀구 학익동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강당으로 자리를 ...
이현준
2019-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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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경도 출생 1903년 강화진위대장으로 인천과 인연 이후 계몽운동 펼쳐강화읍에 보창학교 세워 '훈맹정음' 창시 박두성 선생등 인재 다수 배출기독교 전도사로 간도 오가며 독립활동 1911년 '105인 사건'으로 귀양생활무의도 행적 구체 내용 확인안돼… 항일단체와 지속 교류 뒷날 도모 추정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성재 이동휘(1873~1935)를 인천의 ...
김민재
2019-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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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드는 프로젝트다.박 시장은 "화개지방정원 조성사업이 잘 마무리돼 강화 교동도에 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밖에 강화 교동 출신으로 한글 점자(훈맹정음)를 창안한 박두성 선생 생가 복원사업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박 시장은 강조했다.박 시장은 "이제 교동도에 평화가 찾아왔다"며 "교동이 간직하고 있는 여러 역사·문화 자원이 관광 활성화로 ...
김종호;김명호
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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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은 인천 강화 출신인 송암 박두성(1888~1963년) 선생이다. 송암 박두성 선생은 일제 강점기 제생원(현 국립서울맹학교)에서 시각장애인을 가르치는 교사로 활동하며 한국식 점자인 '훈맹정음'을 창안했다.인천은 금속활자본을 가장 먼저 활용한 곳이기도 하다. 강화도로 천도한 고려는 1232년 금속활자본 상정예문을 출간할 정도로 인쇄문화를 발전시켰다. 이는 지금까지 드러난 바로 ...
윤설아
2018-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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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시각장애인협회가 1980년 제정한 날로 매년 10월 15일이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안전 보장과 자립을 상징한다.점자의 날은 '시각장애인의 세종대왕'이라고 불리는 송암 박두성 선생이 '훈맹정음'이란 이름으로 처음 한글 점자를 발표한 1926년 11월 4일을 기념해 지정됐다. 송암 선생이 발표한 점자는 6개의 점자를 조합해 한글의 모든 자음과 모음을 표현할 수 있다. /최규원기자 ...
최규원
2018-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