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평택제천고속도로 '평택 복합휴게소' 오늘 문연다

  평택제천고속도로 서평택분기점과 평택분기점 사이에 '평택 복합휴게소(양방향)'가 24일 문을 연다.23일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평택제천고속도로는 송산포도휴게소와 안성맞춤휴게소의 구간 거리가 64㎞로 멀어 운전자들의 민원이 많았던 구간이다. '평택 복합휴게소' 개장으로 양방향 휴게소 간격이 30여㎞로 줄어들며 운전자들의 안전과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평...

  김종호 2020-09-23

• 

  [이슈뉴스]추석, 고속도로 휴게소 실내 취식 금지 '포장만 가능'

  추석 연휴 기간 고속도로 휴게실 실내매장에서 취식이 금지되고 포장만 가능해진다.한국도로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추석 명절 대비 휴게소 방역 강화대책'으로 추석 연휴 기간인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총 6일간 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고속도로 휴게실 실내매장에서는 좌석 운영을 금지하고 포장만 허용한다고 18일 밝혔다.실내매장에 고객이...

  신현정 2020-09-18

• 

  [경인정가]송석준, 법률소비자연맹 수여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송석준(이천·사진) 자유한국당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국정감사 NGO모니터단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송 의원은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올해 국정감사에서 교통과 국토 분야별로 꼼꼼하고 치밀한 대정부 통제를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통 분야에서는 개인형 교통수단 사고 증가에 따른 교통체계방안 수립, 고속도로 역주행 사고의 패...

  정의종 2019-12-19

• '주민과의 약속' 미루다 아예 축소하는 용인 써닝포인트CC

  체육시설 포함 조건 사업승인 받아완공계획 4년 지나… 착공도 안해변경 움직임에 시민들 "우롱하나"업체측 "비용 부담… 현실화 필요"지난 2009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체육시설) 당시 축구장, 수영장 등 주민지원시설을 갖추는 조건으로 사업 승인을 받은 써닝포인트CC가 수년간 착공을 미뤄오다 뒤늦게 이들 시설의 대폭 축소 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져 주민들...

  박승용 2019-10-13

• 

  [국감 현장]박광온, 이동통신3社 6년간 과징금·과태료 914억

  박광온, 이동통신3社 6년간 과징금·과태료 914억정성호, 법령내 한자·일본식 용어 신속한 정비를송영길, 규정변경후 외무공무원가족 이중국적 급증민경욱, 고속道 과속 단속구간내 회피공간 없애야심재철, 공공기관 과도한 퇴직 보수체계 감독 강화송석준, 고령운전자중 교통사고 가해자 매년 급증박광온(수원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9일 불법 보조금 논란이 끊이지 않는 ...

  정의종;김연태 2019-10-09

• 

  [바다가 들려주는 인천이야기·32]인천의 '산업역군' 화물차

  운전기사들 장거리·근거리·시내파 3부류로 나눠긴 시간 대기·길에서 쪽잠 등 근로조건 악명 높아지역 화물연대 120대 파업시 컨 처리량 66%로 '뚝'운송료 현실화·번호판 거래 명의신탁제 폐지 절실 영업용 화물차 3만대 불구 주차장 3700여면에 그쳐환황해권 물류 중심 도약 앞두고 인프라 확충 과제툭하면 도로 위 '애물단지' 취급을 받는 화물차가 인천...

  윤설아 2018-08-29

• 

  시흥상공형휴게소 개장 앞두고 '준공보류' 민원 논란

  고속도로 위를 횡단하는 전국 최초의 상공형 휴게소인 '시흥상공형휴게소'가 개장을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준공 보류'를 요구하고 나서 사업자와 주민간 갈등에 휩싸였다.사업자와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소음피해 등 민원 최소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지만, 일부 주민들이 합의된 내용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시흥시에 준공보류 집단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영래 2017-10-23

• '시흥상공형휴게소' 준공보류 요구 갈등

  고속도로 위를 횡단하는 전국 최초의 상공형 휴게소인 '시흥상공형휴게소'가 개장을 앞두고 인근 주민들이 '준공 보류'를 요구하고 나서 사업자와 주민간 갈등에 휩싸였다.사업자와 주민들이 협의체를 구성해 소음피해 등 민원 최소화를 위해 협약을 체결했지만, 일부 주민들이 합의된 내용이 지켜지지 않는다며 시흥시에 준공보류 집단민원을 제기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영래 2017-1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