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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의 '2022 KBO 2차 신인드래프트'가 13일 열린다.서울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열릴 이번 2차 드래프트는 코로나19 팬데믹에 의해 지명 대상 선수 없이 ... 선수를 지명하게 된다. NC·키움은 11명, 나머지 구단들은 10명의 선수를 지명한다.신인 드래프트에는 대학생과 해외 아마 및 프로출신 외에 전국 84개 고교팀 가운데 졸업반인 760명 상당이 ...
송수은
2021-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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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전했다. 최정, 최주환, 제이미 로맥, 이재원 등 주전급 선수들도 대부분 빠져 화력 싸움에서도 밀렸다.하지만 SSG는 고졸 신인 내야수 고명준의 활약이 돋보였다. 세광고를 졸업하고 신인 드래프트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은 고명준은 롯데의 서로 다른 투수를 상대로 4안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소형준. /연합뉴스
신창윤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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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수원도시공사 대거 발탁B조 2위 중국과 내달 1·2차전 경기이번에 이기면 첫 본선진출 새역사여자 축구대표팀이 도쿄 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PO)를 앞두고 전남 강진과 제주도 ... 소집됐다.또한 여자 U-20 대표팀의 젊은 선수들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WK리그 신인 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올 시즌 그라운드에 모습을 드러낼 추효주(수원도시공사), 조미진(세종 고려대), 이정민(경북 ...
김영준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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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원을 뽑았고, 그는 현재 SK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성장했다.인천고는 올해도 어김없이 프로 선수를 배출했다. 봉황대기 결승전에서 결승타를 친 4번 타자 겸 포수 장규현은 한화 이글스에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았다. 팀의 주장인 외야수 강현구는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두산 베어스의 선택을 받기도 했다. 모교에 봉황대기 첫 우승을 안긴 이들의 프로 무대 활약에 인천 야구팬들의 ...
임승재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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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전에서 고양 위너스를 21-10으로 제압하며 '2020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대 챔피언이 됐다. 비선수 출신 중 LG트윈스 투수로 한선태, 한화 이글스와 계약한 투수 송윤준, 2020 2차 드래프트 5라운드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된 김동진 등을 배출하는 등 지난 3년 동안 프로 구단에 9명의 선수를 입단시키기도 했다.파주에서 매니저로 시작해 팀장을 거친 뒤 단장에 오른 ...
송수은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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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 소래고의 '장신 좌완투수' 최승용이 화제다.최승용은 지난 21일 2021 KBO 2차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 2차 2라운드(전체 20순위)에 선발되는 영광을 안았다. 키 191㎝에 ... 지난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다가 지난 4월 군 복무를 결정했다. 투수 이지강은 2019년 2차 9라운드에서 LG 트윈스로 팀을 확정했다.대한유소년야구연맹 회장배, 속초시 설악배, 크린토피아배 ...
송수은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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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드래프트 75순위 지명SK는 조형우·고명준 선택프로야구 수원 kt wiz는 김기태 전 KIA 타이거즈 감독의 아들인 김건형(24)을 2021 신인으로 선발했다.kt는 21일 서울 ... 재능을 보였고 마인드가 좋아 향후 팀에 보탬이 될 선수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kt는 이날 2차 드래프트 1·2라운드에서 원광대 내야수 권동진, 성균관대 투수 한차현을 각각 지명한 데 이어 ...
신창윤
2020-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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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독립야구단 파주챌린저스 소속 내야수 김동진(24) 선수가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삼성 라이온즈에 지명, 프로 선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21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이번 2021 KBO 리그 2차 신인 드래프트(지명)에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856명, 대학교 졸업예정자 269명, 해외 및 독립야구 등 기타선수 8명 등 1천133명이 ...
강기정
2020-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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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홈런 14타점… 장타율 0.837 3위 美전문가 "드래프트 1R 상위지명" 프로야구 수원 kt wiz의 간판 타자 강백호의 방망이가 연일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프로 3년차인 ... 좋겠다. 그러면 우리 팀이 더 강해질 수 있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 감독은 20일 한화와의 2차전에 앞서 강백호 등의 활약과 관련해 타자들이 제 역할을 잘 해주고 있고 좋은 시나리오대로 가고 ...
송수은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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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리그 사실상 5~6월 일정 취소연맹전 1·2차대회·후반기만 남아경기력 저하·프로 진로 '불안감'코로나19 사태에도 불구하고 여자부 프로배구팀의 활약으로 국민들의 관심을 받게 된 ... 기회가 줄어들게 되면 유망 선수들은 기량을 선보일 기회가 사라지게 된다. 결국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까지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다.특히 외부 변화에 인색한 대학문화도 선수단을 어렵게 하고 있다는 ...
송수은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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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다.사실 최지훈은 생소한 이름이다. 그는 광주일고 재학시절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해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고 동국대에 진학한 뒤에도 밝은 미래는 보이지 않았다.게다가 최근 대학 야구는 ... 최지훈은 강한 어깨와 빠른 발, 정확한 타격 실력을 바탕으로 대학 리그를 평정한 뒤 지난해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에서 SK의 지명을 받았다.최지훈은 "대학 시절 모든 선수가 필수적으로 수업을 ...
연합뉴스
2020-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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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조건 5선발"강, 백업포수로 '찰떡호흡' 기대프로야구 kt wiz가 2020 KBO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선택한 수원 유신고 출신의 투수 소형준과 포수 강현우를 조만간 그라운드에 세울 것으로 ...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기자들과 티타임을 갖고 이들 신인에 대한 구상을 내놨다. 앞서 소형준은 드래프트 1차 1라운드로, 강현우는 2차 1라운드에서 각각 지명됐다. 이어 소형준은 3억6천만원, 강현우는 ...
송수은
202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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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은 사인회를 열어 팬들을 맞이했다.특히 염태영 수원시장도 팬 페스티벌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에 나서기도 했다. 2020시즌 신인 선수들이 준비한 노래와 춤 등 장기 자랑 공연과 2차 드래프트로 새로 합류한 이보근이 특별 공연으로 팬들과 교감을 가졌다./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2019 kt wiz 팬페스티벌'에서 신인 선수들이 장기자랑을 하고 ...
송수은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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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맥 재계약팀플레이 훈련등 톱니처럼 맞물려염 감독 "추구하는 한 과정일 뿐"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시즌 기복이 심했던 타선을 보강하기 위해 2차 드래프트로 채태인을 영입한 데 이어 수원 kt wiz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윤석민을 데려왔다. '거포' 제이미 로맥과 재계약에 성공하는 등 기존 중심 타선의 전력 유지에도 집중했다.염경엽 ...
임승재
2019-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