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K리그1 상위권 가자'… 경기 구단 담금질

  프로축구 K리그1 경기지역 연고 구단들이 2023 시즌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수원FC, 내달 27일까지 태국 전훈공격에 이승우… 김건우 공백 숙제 수원FC는 2023년 1월 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치앙마이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한 뒤 2월 1일부터 17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에서 전지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2022 시즌 13승 9무 16패 승점 48로 K...

  김형욱 2022-12-28

• K리그1 간신히 잔류… '명문구단' 수원 삼성의 굴욕

  2022 시즌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은 강등의 위기에서 '기사회생'했다. 구단 역사상 최초로 K리그2 FC안양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른 끝에 가까스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지난달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2차전 FC안양과의 경기는 한 편의 영화였다.1-1 동점인 상황에서 연장 후반 15분에 수원 오현...

  김형욱 2022-11-01

• 

  오현규 연장 후반 극장골… 수원 삼성, FC안양 2-1로 꺾고 K리그1 잔류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연장 후반전에 터진 오현규의 극적인 골로 FC안양에 승리를 거두며 K리그1 잔류를 확정했다.반면 K리그2 FC안양은 수원을 상대로 고군분투했지만 아쉽게 패하며 올해도 K리그1 승격에 실패했다.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2차전에서 수원은 안양에 2-1로 승리를 거뒀다.수원은 중앙 수비...

  김형욱 2022-10-29

• 

  K리그1 잔류 이끈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 "다시는 승강PO 겪고 싶지 않아"

  극적으로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은 다시는 승강플레이오프를 겪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그는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경기 후 열린 기자회견에서 "올해처럼 이런 일을 겪지 않았으면 좋겠고 두 번 다시 하위권에 있고 싶지 않다"며 "내년에 준비를 잘해서 더 편안하게 경기를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수원 삼성이 올해 K리그 승강플레이오...

  김형욱 2022-10-29

• 

  'K리그1 승강 PO' 앞둔 수원 삼성 vs FC안양 양팀 감독 '승리다짐'

  K리그1 잔류를 목표로 한 수원 삼성과 K리그1 승격을 꿈꾸는 FC안양.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경기를 치러야 하는 양 팀 감독들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필승을 다짐했다.양 팀 감독들은 2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1차전을 앞두고 저마다의 각오를 다졌다.이병근 수원 감독은 "저희가 이런 상황을 ...

  김형욱 2022-10-26

• 

  FC안양-수원 삼성, K리그 승강PO 1차전 무승부 '감독들 장외 설전'

  이병근 수원 감독 "안양 수비 강해… 나쁘게 얘기하면 '더티'"이우형 안양 감독 "부딪히는 강도 클 수 있어 '더티' 옳지 못해"하나원큐 K리그 승강플레이오프 2022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한 FC안양 이우형 감독과 수원 삼성 이병근 감독은 경기 후 '뼈 있는 말'을 주고받았다.포문은 이병근 수원 감독이 열었다. 그는 이날 경기 ...

  김형욱 2022-10-26

• 

  수원 삼성, 리그 10위 시즌 마무리… K리그2 팀과 승강 플레이오프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2022시즌 리그 10위를 기록하며 K리그1 잔류를 위한 승강 플레이오프를 펼치게 됐다.22일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라운드에서 수원은 안병준, 전진우, 이종성의 골로 김천 상무를 3-1로 대파했다.그러나 수원은 같은 날 열린 수원FC와 FC서울의 경기에서 서울이 승리하면서 10위로 정규시즌을 마...

  김형욱 2022-10-22

• 10위 삼성, K리그1 강등권… 리그 마지막 경기까지 간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의 강등권 탈출 여부가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결판나게 됐다.17일 기준, 수원은 10승 11무 16패 승점 41로 강등권인 10위다. K리그1 10위 팀은 K리그2 3~5위 팀들 간의 플레이오프 최종 승리팀과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한다. 10위인 수원 입장에서는 이 순위로 정규리그가 끝나게 되면 K리그2 팀과 살얼음판을 걷는 ...

  김형욱 2022-10-17

• 

  수원 삼성, 성남FC 2-0 완파… 10위 안착

  개천절 날 벌어진 성남FC와 수원 삼성의 K리그1 경기에서 수원이 성남을 완파하고 강등권 탈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반면 성남은 승점 25로 여전히 리그 최하위에 머무르며 남은 4경기에서 K리그1 잔류를 위한 어려운 싸움을 벌이게 됐다.3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34라운드 경기에서 성남은 수원에 0-2로 졌다.양 팀 모두 강등...

  김형욱 2022-10-03

• 

  수원 삼성, 올해 세 번째 슈퍼매치서 FC서울 3-1로 완파

  K리그 최고의 라이벌 경기인 수원 삼성과 FC서울의 올 시즌 세 번째 '슈퍼 매치'에서 수원이 서울에 완승을 거뒀다.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9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서울을 3-1로 꺾었다.이날 경기 승리로 9위에 자리한 수원은 8위 서울과의 승점 차이를 3으로 좁혔다.선제골은 수원 오현규가 뽑아냈다. 전반 27분 이기...

  김형욱 2022-09-04

• 

  수원 삼성, 성남FC 4-1 대파 '강등권 탈출' 신호탄 쐈다

  프로축구 K리그1 수원 삼성이 공격력에서 성남FC를 압도하며 대승을 거뒀다.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성남에 4-1로 이겼다.이날 경기 승리로 수원은 승점 27(6승9무11패)로 10위에 자리하며 강등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반면 성남은 승점 18(4승6무16패)로 11위 김천 상무(승점 26)...

  김형욱 2022-08-14

• 

  수원 삼성 전진우 "팀 이기면 잠 별로 못 자도 다음날 기분 좋아"

  "개인적인 목표는 세우지 않았습니다. 팀이 이기면 잠을 별로 못 자도 다음날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14일 성남FC와의 리그 28라운드 경기에서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끈 수원 삼성 전진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개인 목표보다 팀 승리가 중요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골을 넣어 팀이 이기기만 한다면 좋다"고 다시 한 번 팀 승리의 중요성...

  김형욱 2022-08-14

• 

  수원삼성 '출구 없는 부진'… 물먹은 득점포 '바닥에서 허우적'

  프로축구 K리그1 '전통의 명가' 수원삼성이 10경기째 무승으로 강등권에서 출구 없는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수원은 지난 주말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김천상무와의 홈 경기에서 17개(유효 9)의 슈팅을 때렸지만 결국 득점을 올리지 못하고 0-0으로 비겼다.10경기(5무5패)째 승리가 없는 수원은 동아시안컵으로 인한 ...

  조수현 2022-08-02

• 

  '슈팅만 17개' 아쉬운 골 결정력… 수원 삼성, 김천 상무와 무승부

  수원 삼성이 동아시안컵 휴식기를 마치고 2주 만에 재개된 프로축구 K리그1 김천 상무와의 경기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수원은 수차례 득점 기회를 만들었지만, 공격의 마침표를 찍지 못하며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30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25라운드 경기에서 수원은 김천과 0-0으로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날 수원은 안병준을 최전방 공...

  김형욱 2022-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