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자라 응급수술을 받지 못할 때 발을 동동 구르게 됩니다.” 재난현장에서 느낀 안타까움을 해결해보기위해 수원남부소방서 직원들이 `불끄는' 소방관에 그치지 않고 `생명을 구하는' 소방관을 자처하고 나섰다. 지난해 5월부터 분기마다 `사랑의 헌혈운동'을 벌이고 있는 남부소방서는 지난 13일 24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올해 3/4분기 헌혈운동을 실시하고, 지금까지 모은 ...
경인일보 2000-07-25
... 하고 상가의 소방안전 실태를 점검하는척 하며 소화기를 강매하는 사례가 빈발하고 있다는것. 일선소방서들은 이들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신고가 지난 1월부터 지금까지 100여건에 이르고 있으나 ... 신고하지 않은 사례를 포함하면 피해는 훨씬 많을 것으로 보고있다. 지난 19일 오후 3시께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모 일식집에 소방관 복장을 한 30대 남자가 소방점검을 나왔다며 시설을 점검한 ...
경인일보 2000-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