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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일까지 인천항 출입 화물운송차향, 인천항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등에 대한 합동단속을 벌여 유진종합개발, 금단공업, 한동골재, 삼한강 등 4개업체와 날림먼지 발생차량 31대, 매연발생 차량 80대, 과적차량 8대를 각각 적발했다. 시는 또 2단계로 오는 11일까지 서구 경서동, 수도권매립지 일대 등 환경취약지역에 대한 합동단속에 들어간다. 3단계로 오는 20일 ...
경인일보
20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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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출사업장들이 폐수배출허용기준을 초과방류하거나 폐기물을 부적정하게 보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임진강 오염을 가중시키고 있다.북부출장소와 환경부가 합동으로 지난1일부터 24일까지 임진강수계에 위치한 공해배출업체 2백28개소를 지도점검한 결과 60개업체에서 94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된 것으로 드러났다.위반내역별로는 지성섬유등 17건은 배출시설을 무단 설치한 것으로 ...
김학석
200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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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8부두 고철하역 과정에서 중금속을 함유한 폐수를 무단 배출해 적발된 대한통운, 영진공사 등 하역업체에 대해 검찰이 '원칙적인 처리' 방침을 밝혀 업계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인천지검 柳聖秀차장검사는 7일 “중금속 폐수를 무단 배출하다 적발된 대한통운과 영진공사에 대해 원칙대로 처리할 방침”이라며 “이를 수사중인 중부경찰서에 재지휘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柳차장은 ...
경인일보
2000-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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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 철재 구조물이 대규모 국책사업에 대량 유통된 것은 검수및 납품과정등에서 공무원과 건설업체 관계자등이 개입된 조직적인 비리일 가능성이 높은것으로 드러났다.수원지검 특수부(부장 梁在澤)는 ... 위반등의 혐의로 구속했다.이들은 지난 3월부터 화성군 서해안일대 3천여평의 폐염전부지에 무허가도장업체를 운영하면서 배출시설을 설치히지 않은채 작업,카드늄과 납등 인체에 치명적인 오염물질을 공기중에 ...
경인일보
1999-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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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始興) 시화공단의 대기 오염과 관련해 시민들의 원성의 대상이 되어오던 폐기물 처리업체의 하나인 조양화학(주)에 외자유치가 협의가 활발히 추진되고있어 순조롭게 진행될경우 대기오염 해소에도 ... 안고있는 문제인 ▲현재의 부지를 활용용도에 적합한 산업단지의 용도지역으로 전환해줄것과 ▲지난달 환경부의 합동단속에서 적발돼 영업정지 처분을 앞두고있는것을 과징금으로 대체, 영업을 계속할수있도록 ...
경인일보
1999-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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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금속이 함유된 폐수를 무단방류하거나 폐기물을 불법매립한 악덕 환경업체 대표들이 검찰에 무더기로 적발됐다.인천지검 형사4부(부장검사·윤형모)는 28일 중금속이 함유된 폐수를 비밀배출구로 ... 처벌이 느슨해진 점을 악용, 환경사범이 대폭 증가한 점을 중시, 오는 11월말까지 경인지방환경관리청과 합동으로 환경사범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검찰은 적발된 환경사범에겐 구속수사를 ...
경인일보
199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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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으나 관할관청은 단속을 외면하고 있다.13일 시와 정비업자들에 따르면 안양시내에 1급정비업체 30개소와 2급정비업체 3개를 포함해 33개의 자동차정비업체가 영업중이다.자동차관리법상 이들 ... 받고 있으며 이들 부분임대업자들은 시중가보다 높은 수리비를 받는 등 횡포까지 일삼고 있다.또 환경오염 방지시설을 제대로 갖추지 않거나 준수사항을 이행하지 않는등 문제가 되고 있지만 행정기관은 ...
남경현
199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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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단될 위기에 처해 있다.최근 환경부산하 임진강유역정화대책본부는 관내 이전조건부공장에 대한 환경오염 단속을 벌여 모두 31개 업체를 무허가 폐수배출시설설치 및 조업 위반으로 적발해 고발조치했다.이중 ... 입주시기가 지연됨에 따라 이곳에 이전예정인 이전조건부공장들 또한 수난이 당분간 거듭될 전망이다.업체관계자들은 『환경오염방지를 위해 많은 돈을 들여 설치한 배출시설을 공장기한이 만료됐다는 이유로 ...
이상헌
199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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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오염 유발 업체에 대한 정부의 과태료 부과기준이 너무 낮은 데다 행정처분마저 형평성을 잃고 있다. 더욱이 「IMF체제」 이후 환경오염 적발업체에 대한 처분을 완화하면서 환경오염을 ... 것은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정부의 기준이 없다는 걸 보여주는 단적인 사례』라고 지적했다.인천환경운동연합 徐주원사무국장은 『환경오염 유발 업체에 대해선 형식적인 과태료부과보다 외국의 사례처럼 ...
경인일보
1999-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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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친화기업으로 지정되고도 폐수배출시설을 무단으로 설치, 운영한 한국전력공사 인천화력발전처 등 1백26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구는 『적발업소중 화력발전처는 환경관리모범업체인 데도 이화학시험시설을 신고하지 않고 운영해 인천지방환경관리청에 환경친화기업 지정을 취소하도록 통보했다』고 덧붙였다.업소의 위반사항을 보면 배출허용 기준초과 39곳, 폐수 무단방류 등 ...
경인일보
199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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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감시단」으로 위촉, 공단에 대한 환경 감시원으로 활용키로 했다.7월부터 금년말 까지 활동할 환경감시단은 공단 안을 상시 순찰하며 각종 오염방지시설을 제대로 가동하지 않는 업체들을 적발, 해당 ... 지방산업단지내 업소에 대한환경 단속권을 지방정부로 이양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대기 및 수질환경보전법」의 개정을 추진키로 했다.금속과 화학, 섬유, 폐기물처리 등 분야 업체 2천3백여개가 ...
경인일보
199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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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와 때맞춰 깨끗한 인천 만들기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인천시는 비산먼지를 발생한 54개 업체를 무더기로 적발 강력 조치했다.시는 앞으로도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모든 공해발생 업체에 대해 ... 대형건설현장등 비산먼지 특별관리 사업장 2백35곳에 대한 합동단속결과 국내 굴지 대기업등 모두 54개 업체를 적발, 고발 또는 개선명령을 내리는등 행정처분을 내렸다고 밝혔다. 시는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
경인일보
1999-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