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인천지역 고교학군 조정 배경·전망

  인천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의 학군을 현 2개에서 3개로 세분화하는 내용의 학군 조정(안)이 3일 열린 `인천시 고교 학교군 조정 공개토론회'를 통해 사실상 확정됨에 따라 기존 2학군(부평·계양구·서구)에 속하는 학생들의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인천지역 학군은 크게 1학군과 2학군 및 공동학교군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강화군, 옹진군, 영종도 신공항배후 지원단지 ...

  임성훈 2006-08-04

• 정책홍보담당관 모집

  해양경찰청(청장·이승재)은 오는 20일까지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정책홍보담당관(일반계약직공무원 4호)을 공개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총경급 대우로 근무기간은 2년이고 업무실적이 우수한 경우 3년간 연장 가능하다.신문, 방송, 광고, 홍보, 마케팅 등과 관련된 박사학위 취득뒤 2년 이상 실무경험이 있거나 5급 공무원으로 2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이면 응모할 수 ...

  김창훈 2006-08-03

• 중국어 원어민교사도 늘린다

  ... 원어민교사 사업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시에서 필요 예산을 지원하고, 운영을 시교육청에서 맡는 형식으로 이뤄진다.인천은 타 지역에 비해 중국어 열기가 무척 높은 곳으로 꼽힌다. 제2외국어를 선택하고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의 대부분이 중국어를 택하고 있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방학 중 중국어 체험캠프를 열고 있다.시와 시교육청은 경제자유구역 내 `중국어 마을' 프로젝트 추진과 함께 중국어 원어민 교사를 ...

  정진오 2006-07-27

• 전·편입 고교생 컴추첨 배정

  경기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전·편입학 배정에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배정 방식이 도입된다.30일 경기도교육청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일반계 고교생이 평준화 지역 고등학교에 전학이나 편입학할 때에는 수동식으로 무작위 추첨해 학교를 배정받아 왔다.그러나 2007학년도 부터는 전·편입학 희망 학생이 학교군별 구역내에서 1차 지망 5개 학교 및 차순위 지망 ...

  강주형 2006-05-31

• '비정규직법 반대' 수업자료 논란

  ... 반대하는 공개수업 자료가 논란을 빚고 있다. 전교조 인천지부는 20일과 29일 각각 인천기계공고와 인천전자공고에서 3학년 학생들을 우선 대상으로 비정규직 법안 공개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또 일반계고와 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비정규직 법안 공개 수업을 추진하지만 수학여행과 중간고사 등 학사 일정으로 공개수업이 곤란할 경우 조·종례 시간을 이용해 전교조 소속 교사가 비정규직 법안의 부당성을 ...

  이창열 2006-04-20

• 경기도 내년 고입전형 확정

  경기도교육청은 18일 내년도 고입 전형 및 내신성적 반영 지침을 확정했다.일반계 고교의 경우 입시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는 13개 경합지역(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과천, 부천, 광명, 안산, 군포, 의왕, 고양, 남양주, 구리)은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점수 100점 등 300점 만점으로 전형한다.탈락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나머지 18개 ...

  이성호 2006-04-19

• 인천시교육청, 중학생 직업체험학습실 운영

  ... 설정을 통해 운영될 직업체험 학습실은 실업계고를 대상으로 20개 내외의 우수한 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운영된다.이론보다는 실천·체험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실험·실습 시설과 기자재는 운영학교의 시설과 설비를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다.직업 체험 학습실은 올해 중학생을 우선 대상으로 운영하고 향후 초등학생 및 일반계고 학생으로도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열 2006-03-22

• 무용·미술·바둑… "맘껏 골라배워요"

  ... 관광고 조리과학고 애니메이션고 예술고 외국어고 디지털미디어고 등 학생들이 지망해서 갈 수 있는 특수목적고교가 많이 있다. 그러나 정원은 한정돼 있고 경쟁률도 만만치 않다.문제는 중학교와 일반계고교다. 추첨배정으로 1~2지망교가 안되면 집에서 멀리 떨어진 학교에 갈 수밖에 없다.게다가 30년 넘게 운영해온 중·고교의 평준화는 학력의 하향평준화를 가속화하는 폐단을 막을 수가 없었다.이를 ...

  이준구 2006-02-22

• 도, 평준화 일반계高 신입생 5만1998명 배정 통보

  경기도교육청은 3일 올 도내 평준화지역 일반계고교 신입생 5만1천998명의 학교 배정결과를 각 중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다. 학군별 배정 학생수는 수원 1만2천26명, 성남 9천730명, 안양권 1만692명, 부천1만105명, 고양 9천445명이다. 학교 배정통지서를 받은 학생들은 4일 오전 평준화 지역내 105개 학교별로 실시하는 예비소집에 ...

  이성호 2006-02-04

• 초등사학도 재정지원해야

  인천시내 사립 초교가 일반계 고교 보다 2배나 높은 수업료를 받고 있지만 재정은 취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따라 사립 초교들은 시 교육청에 재정지원을 요구하고 나섰다.3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에 소재한 영화초, 인성초, 동명초, 박문초, 한일초 등 5개 사립초교는 학생 1인당 수업료로 연간 264만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이 같은 사립초교의 연간 ...

  이창열 2006-01-31

• '비싼 전기료' 학교재정 부담크네

  인천시내 일반계 고교에서 사용하는 전기료가 학교 재정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71개 고등학교가 작년 1월부터 8월까지 8개월 동안 납부한 전기요금은 총 17억1천700만원으로 학교당 2천400여만원을 납부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004년 1년 동안은 총 26억6천만원을 전기사용요금으로 납부했다. 학교별로는 ...

  이창열 2006-01-24

• 고교 年11회 학력평가 실시

  ... 6회 실시할 예정이다. 또 언어 및 수리, 탐구 등 영역별 학력향상 중심학교를 선정해 운영하고 학력 우수교 8개교는 물론 학력향상 진전 22개교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특히 일반계 고교 및 실업계 고교에 단위학교별로 '학력향상 및 대학입학 전략팀'을 구성해 총 4억3천700만원을 지원하고 시 교육청에서는 '학력향상 업무추진단'을 통해 추진 상황을 연중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

  이창열 2006-01-10

• 私學 신입생배정거부 현실로

  사립학교법 개정을 반대하는 사학들의 움직임이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5일 교육인적자원부 등에 따르면 제주지역 사립고등학교들은 이날 발표된 평준화지역 일반계 고등학교 신입생 합격자와 배정 학교결과에 따른 신입생 명단을 수령하지 않았다. 또 한국사립중고교법인협의회 서울시회도 이날 서울시내 모 호텔에서 서울지역 사립중고교 이사장과 교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

  이성호 2006-01-06

• 내년 '학력향상' 고삐

  ... 학력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학생의 적성과 능력에 맞는 맞춤식 진학·진로 지도를 위해 단위학교에 '학력향상전담팀'과 '대학입학전략팀'을 구성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시 교육청은 지난달 99개교의 일반계 및 실업계 고교에 4억3천700만원을 학력 향상비로 지원했다. 또 전반적인 학력 수준 관리를 위해 교사들의 교과지도 능력 향상을 위해 연수나 연구 활동 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학력 신장에 ...

  이창열 2005-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