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백64억여원을 들여 오는 2001년 준공목표로 제방을 쌓기로 하고 지난 5월28일 실시설계를 완료한 상태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서 국토청이 계획한 폭 4백~6백m의 제방규모와 침수시 대책안 미흡, 왕징·미산면과의 통행불편등 문제점이 제기됐다.또한 일방적인 제방폭설정으로 현 농지 및 상가를 철거해야 하는 국토청 계획안은 1백억원이 넘는 엄청난 국고낭비는 물론 지역경제를 오히려 ...
오연근 1999-07-21
... 구간(부평~구로간 14.9㎞)이 29일 개통됐으나 전철이용 시민들의 표정은 그리 밝지 않았다.간밤에 내린 폭설로 자가운전자들까지 전철역에 몰리는 바람에 극심한 혼잡을 빚은 데다 오히려 도착시간이 지연되는 ... 했다.철도청 관계자는 『갑자기 눈이 오는 바람에 승객이 급증, 전동차를 정상대로 운행하지 못했다』며 『승객들이 분산되지 않은 원인을 분석, 빠른 시일내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1999-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