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검찰, 필로폰 밀매조직 11명 구속

  ... 선박을 통해 중국산 필로폰 800g(싯가 26억원)과 항히스타민제인 디펜히드라민 220g을 국내로 밀반입한 혐의로 밀수총책 김모씨(35·외항선원)와 자금 및 운반책 이모씨(54·외항선원), ... 민모씨(52·보따리무역상) 등 5명을 '공문서위조및 출입국관리법위반혐의'등으로 각각 구속하고 필로폰 국내판매책 금모씨(43)등 3명을 같은 혐의로 붙잡아 불구속 입건했다. 검찰조사결과 밀수총책 김씨등은 ...

  경인일보 2000-12-28

• 마약류 밀반입 폭발적 증가

  마약류 밀반입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특히 환각성이 뛰어난 LSD 등 선진국형 신종 마약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다. 10일 대검 강력부(유창종 ... 증가했다. 필로폰 44.8㎏은 150만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엄청난 양이다. 또 98년부터 국내에 유입되기 시작한 LSD, 엑스터시(MDMA), 야바 등 신종마약 3종의 지난 1∼10월 압수량은 ...

  경인일보 2000-12-11

• 위조지폐 100억원대 밀반입

  100억원 규모의 위조 이라크 화폐를 국내에 밀반입한 뒤 '이라크화폐가 현재는 국제적으로 통용이 불가능하지만 미국의 경제제재가 풀리면 막대한 차익을 얻을 수 있다'고 속여 국내 사채시장에 유통시켜온 일당 7명이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지방경찰청은 17일 위조 이라크화폐 밀반입 공급총책 하모씨(31·무직·부산시 해운대구 우1동)와 서울·경기지역 판매책 배모씨(33·무직·대전시 대덕구 ...

  경인일보 2000-10-18

• 히로뽕 입수량 작년보다 800% 증가

  ... 히로뽕)의 압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00%이상 증가했다. 관세청은 늘어나는 마약류 밀반입 증가추세에 비춰 현재 세관의 수사인력으로는 효과적인 단속이 미흡하다고 보고 인천, 김포, ... 전담팀을 추가 배치하기로 했다. 관세청은 이어 11월중 미국 마약청(DEA) 전문가를 초청, 밀수단속기법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국내 마약수사관 및 탐지견훈련교관 수명을 영국, 호주 관세청에 ...

  경인일보 2000-10-12

• [激動한세기…인천이야기·78]인천세관

  ... 밀수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이밖에 이듬해 같은 국적 윤타이호의 4억3천만원 상당의 마약(6㎏) 밀수사건 역시 당시 마약안전지대였던 국내에 큰 충격을 주었다.국내 최대 소비지인 수도권을 관할하는 ... 또한 러시아, 중국 등과의 교역확대로 이들의 선박 및 선원 입출항이 증가하면서 총기, 마약 밀반입을 우려해 마약우범자들의 입출국상황을 수시로 파악하고, 마약 탐지견과 고성능 탐지장비를 활용해 ...

  경인일보 2000-03-25

• 마약밀매 조직폭력배등 10명 적발

  (平澤)필로폰 성분이 함유된 필리핀산 마약의 일종인 「아이스」를 국내에 몰래 들여온 전직 여행사 대표와 히로뽕을 밀매하거나 투여해온 조직폭력배등 마약사범 10명이 무더기로 검찰에 적발됐다.수원지검 ... 차려놓고 지난 7일 김포공항을 통해 필리핀산 마약의 일종인 「아이스」 30@을 치약에 몰래 숨겨 국내에 밀반입한 혐의다.任모씨(34)는 이를 鄭모양(17)에 투약후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鄭양의 신고로 ...

  경인일보 1999-10-30

• 살빼는약 17億원대 중국서 밀수

  ...울지검 강력부(문효남.文孝男 부장검사)는 8일중국에서 마약성분이 포함된 살빼는 약을 대량 밀반입한 속칭 「이승희파」 「김태일파」 등 밀수조직 2개파를 적발, 총책인 이승희(李承熙.45)씨와 ... 함께 분기납명편 67만여정(시가 17억원 상당)을 구입한뒤 인천에 수산물수입회사를 차려놓고 밀수를 전문으로 하는 김씨 등 김태일파 3명에게 국내 밀반입을 의뢰, 같은달 31일 인천항으로 ...

  경인일보 1999-08-08

• 평택지청 살삐는약 유통 강력 단속

  수원지검 평택지청(朴영수 지청장·李형택 검사)은 4일 환각작용을 일으켜 국내생산과 반입이 금지된 당뇨억제제 펜플루라민이 살빼는 약으로 둔갑해 시중에서 판매되는등 마약류 확산이 위험수위에 ... 6명을 붙잡아 구속했다.이에앞서 검찰은 지난 5월,환각성분이 함유된 펜플루라민을 태국으로부터 밀반입해 살빼는약으로 속여 판매한 趙모씨(37)와 필로폰 공급책 粱모(33·조직폭력배),투약자인 ...

  이한중;김종호 1999-08-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