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65세 이상 노인은 12만4천3명이며 이중 노인회에 가입하고 있는 노인은 41.7%인 5만1천8백여명이다.절반 이상의 노인이 경로당 등에서 적적함을 달래는 대신 자유공원이나 인천역, 도심의 소공원을 전전하고 있다.이중엔 불과 1~2천원에 불과한 회비를 내지 못해 경로당을 찾지 못하는 노인도 있다는 게 노인문제 전문가들의 얘기.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정경배)이 최근 발표한 노인실태조사 ...
경인일보 1999-04-17
... 식목일이나 육묘의 날에 비료를 주는 정도의 1회성 육묘관리에만 의존, 체계적인 수목관리를 등한시하고 있어 심각성을 더해 주고 있다.이와관련, 인천시 관계자는 『올해는 쉼터, 소공원조성 등 녹지확보 및 조경사업에 21억원의 예산을 편성했다』며 『앞으로 나무가 정상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유관부서 등과 긴밀히 협조해 심은 뒤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경인일보 1999-03-29
[東豆川]동두천시가 소공원조성사업에 공공근로자를 참여시켜 시민들의 휴식공간 마련은 물론 실직근로자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15일 시에 따르면 오는 5월말까지 1일 2백여명의 공공근로자를 투입해 기상청 주변 생연근린공원에 소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한다.이곳은 지난 65년 공원지역으로 지정됐으나 그동안 예산확보의 어려움으로 칡덩굴,현사시,아카시아나무등 ...
이상헌 1999-03-16
... 구민회관 또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용하는 계획안을 시에 제시했으나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의료원 건물은 97년 5월 이전 후 아무 용도로도 쓰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답동 소공원 주차타워건설도 현재로선 불투명한 상황.구의 역점사업중 하나인 화교촌개발도 마찬가지다.시가 송도신도시에 대규모 화교촌을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일방적으로 밝힌 이후 갈등을 빚고 있는 것이다.시는 북성동 ...
경인일보 199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