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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FC가 19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수원 영통구 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호곤 수원FC 단장과 김민수 보호시설 원장이 참석해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점과 전문성을 활용해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장애인 체육사업 활성화 기여 등을 목표로 MOU를 맺었다.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은 시에서 건립해 ...
송수은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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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수원FC가 달라지고 있다.김호곤 단장이 자리하면서 팀의 분위기와 위상 자체가 올라갔고, 덕분에 선수들이 믿는(?) 구석이 생겨 힘을 내는 모양새다.수원FC는 지난 시즌까지만 해도 하위권을 맴돌았고, 단장 자리는 퇴직한 고위 공무원이 버티기만 하면 2년을 보장받았던 자리였다. 하지만 올 시즌을 앞두고 공석이었던 수원FC 단장자리에 다양한 경력과 경험을 ...
강승호
2019-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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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수원FC 단장)씨= 인사
경인일보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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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은 뒷바라지하는 것이 중요"감독 영역 개입설 단호히 선그어안정적 운영과 함께 관심 당부도프로축구 수원FC의 4대 단장으로 선임된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KFA) 부회장이 125만 수원시민에게 1부 리그 승격을 안겨 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 신임 단장은 28일 수원종합운동장 수원FC 미디어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축구계에서 더 할 일이 없지 않겠나'하는 ...
송수은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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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해 팀내 선수들의 호흡을 우선적으로 맞췄다"며 "새로 계약 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팀이 어느 정도 안정화를 이루는데 중점을 뒀다.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망했다.특히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의 단장 영입에 대해 "걱정없다"는 의사를 보이기도 했다. 그는 "많은 분들이 우려 하고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과거 저는 그 분(김 단장)을 ...
송수은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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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선적으로 맞췄다"며 "새로 계약한 선수들이 많은 만큼 팀이 어느 정도 안정을 찾는데 중점을 뒀다. 팬들이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한국 축구를 상징하는 인물 중 한명으로 꼽히는 김호곤 신임 단장의 선임을 놓고 우려 섞인 시선을 보내는 것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그는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며 "과거 저는 그 분(김 단장)을 ...
송수은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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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축구 행정가로 K리그에 복귀한다.수원FC는 "지난주 단장 후보를 공모한 결과 김호곤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 이사회 최종 승인만 남았다"고 19일 밝혔다.김 단장 후보자는 1970년대 후반 국가대표 수비수로 활약했고 1986년 멕시코월드컵을 시작으로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1988년 서울올림픽, ...
송수은
2019-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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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0경기(10골)에 출전하며 '센추리 클럽'에 가입했다.110경기 출전은 차범근(136경기), 홍명보(136경기), 이운재(133경기), 이영표(127경기), 유상철(124경기), 김호곤(124경기), 조영증(113경기)에 이어 역대 대표팀 최다 출전 기록 8위에 해당한다.기성용은 2015년 아시안컵부터 2018년 러시아 월드컵까지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고, 2011년, 2012년, ...
디지털뉴스부
2019-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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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운데 거스 히딩크 전 국가대표 감독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히딩크 전 감독은 지난해 9월 한국 축구대표팀에 어떤 식으로든 기여하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 이에 김호곤 당시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은 "히딩크 감독은 명장이다. 그쪽에서 우리에게 제의가 온 적이 없다. 대꾸할 가치가 없는 사항"이라며 복귀설을 일축했다.그러나 히딩크 전 감독은 기자회견을 ...
디지털뉴스부
2018-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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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번째 '센추리클럽' 가입이다.자료가 부족했던 과거 스타들의 기록을 대한축구협회가 추가로 찾아내면서 집계한 바에 따르면 14번째다.29세 128일인 기성용은 차범근 전 감독(24세), 김호곤 전 기술위원장(26세)에 이어 역대 세 번째 어린 나이로 A매치 100경기를 채웠다.2014년 파라과이와의 친선경기부터 팀의 주장을 맡았고,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도 한국의 '캡틴'으로 ...
디지털뉴스부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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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회장·정몽규)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협회는 8일 사의를 표명한 김호곤 부회장 겸 기술위원장, 이용수 부회장, 안기헌 전무이사 등에 대한 후임 임원 인사와 함께 조직개편을 단행, 행정 총괄 책임자인 전무이사에 홍명보(48) 전 국가대표팀 감독, 유스전략본부장에 박지성(36) 전 국가대표선수를 각각 내정했다.또 기술발전위원회 위원장에 이임생(46) 전 ...
김신태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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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과시켰다.협회는 홍명보 전 국가대표팀 감독을 축구협회 행정을 책임지는 전무이사로 선임했다.한국 축구 스타였던 박지성은 유소년 축구 발전 정책을 수립할 유스전략본부장으로 발탁됐다.협회는 김호곤, 이용수 전 부회장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학원 및 클럽리그 관장 및 제도개선 부회장에 최영일 전 동아대 감독을 선임하고, 조병득 부회장이 겸임하던 대회위원장에 조덕제 전 수원FC 감독을 ...
강승호
2017-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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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곤 대한축구협회 기술위원장이 최근 '히딩크 파문'에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축구협회는 2일 김 위원장이 위원장직과 부회장직에서 모두 물러나겠다는 의사를 전해왔다고 밝혔다.김 위원장은 사퇴사를 통해 "축구협회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이 시점에서 제가 사퇴하는 게 도리라고 판단했다"며 "다행히 기술위원장으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
양형종
2017-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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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논란'의 당사자인 김호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과 한국야구위원회(KBO) '인사 비리' 의혹을 받는 양해영 KBO 사무총장이 국정감사에 뒤늦게 출석한다.김호곤 부회장과 양해영 사무총장이 오는 23일 충남대에서 열리는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이하 교문위)의 국립대 및 국립병원에 대한 국정감사 때 증인으로 참석한다고 축구협회와 KBO 관계자가 21일 ...
양형종
2017-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