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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위 안에 진입해야 한다. 현재 세계 랭킹 17위인 박인비는 이날 우승으로 순위를 끌어 올릴 예정이다. 현재 한국 선수 중에는 고진영(1위), 박성현(2위), 김세영(6위), 이정은(9위), 김효주(12위)에 이어 6번째다. 한편 박인비는 우승 상금 19만5천달러를 추가해 시즌 상금 32만7천163달러로 1위에 올랐다. 박인비가 LPGA 투어 상금 1위를 차지한 것은 7년 전인 2013년이다. /신창윤기자 ...
신창윤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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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애, 2010년 최나연, 2012년과 2013년 박인비, 2017년 박성현에 이어 통산 6번째 LPGA 투어 상금왕에 올랐다. 또 평균 타수에서도 69.062타를 기록, 69.408타의 김효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평균 타수 1위에 오른 역대 한국 선수는 2003년 박세리, 2004년 박지은, 2010년 최나연, 2012년과 2015년 박인비, 2016년 전인지에 이어 올해 고진영이 ...
연합뉴스
2019-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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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계는 많은 것 같다"며 "KPGA 투어가 이런 조치를 안했다면 스폰서들이 앞으로 KPGA와 관계를 계속 이어갈지에 재고하게 될 것"이라고 이번 징계 수위가 정해진 배경을 추측했다. 김효주(24)는 "김비오가 클럽을 내려찍는 행위를 하지 않았다면 징계가 이렇게 세게 나오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경기 도중 ...
손원태
2019-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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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수들이 최근의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면 내년 도쿄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 싹쓸이도 노려볼 만하다.3위권 밖으로도 '골프여제' 박인비가 8위에 포진해 있다. 13위에는 김세영, 14위에는 김효주, 15위에는 유소연 등이 이름을 올려 TOP 15 중 과반 상당이 한국 선수다. → 그래픽 참조지난달 30일 마무리된 LPGA 투어 인디 위민 인 테크 챔피언십 우승자 허미정은 40위에서 ...
송수은
2019-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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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승할 전망이다.17, 18번 홀을 연속 버디로 장식한 마센이 17언더파 271타로 단독 2위에 올랐고 3라운드까지 2위였던 알렉스는 15언더파 273타, 단독 3위로 대회를 마쳤다.김효주(24)가 11언더파 277타로 단독 8위, 최운정(29)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편지수기자 pyunjs@kyeongin.com프로골퍼 허미정 /연합뉴스
편지수
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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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가 진행된다. KB금융그룹이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한 이 대회는 그간 수많은 한국 스타 골퍼를 배출해 왔다. 유소연(2007년)과 양수진(2008년), 김효주(2009년), 백규정(2010년), 고진영(2012년), 지한솔(2013년) 등이 이 대회 우승자 출신이다. 특히 지난해 우승자이자 아마추어 최강자로 꼽히고 있는 이예원(화성 비봉고)과 ...
임승재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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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소이(25)도 공동2위에 올랐다.버디 3개를 뽑아내며 2언더파 70타를 친 최혜진은 5위(3언더파 285타)에 올라 상금랭킹 1위와 평균타수 1위를 지켜냈다.4년 만에 국내 대회 우승에 도전했던 김효주(24)는 4오버파 76타를 적어내 공동8위(1언더파 287타)로 대회를 마무리했다./유송희기자 ysh@kyeongin.com박채윤의 티샷. /연합뉴스=KLPGA 제공
유송희
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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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을 차지한 뒤 KLPGA 투어 선수로서 첫 대회에 나선 유해란(18)은 2오버파 74타를 기록, 조정민(25) 등과 공동 66위에 자리했다.3개월 만에 KLPGA 투어 대회에 나선 김효주(24)는 전반적으로 고전하며 버디 2개와 보기 6개를 묶어 4오버파 76타에 그쳐 하위권인 공동 94위로 처졌다./손원태기자 wt2564@kyeongin.com사진은 지난 22일 강원도 ...
손원태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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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차례 메이저 대회 성적을 합산, 가장 좋은 성적을 낸 선수에게 주는 안니카 어워드는 고진영이 받는다. 지난주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3번 홀까지 선두를 달렸으나 결국 준우승한 김효주(24)는 4언더파 212타로 공동 27위다. 시부노와 뷰하이로 구성된 챔피언 조는 한국 시간으로 4일 밤 10시 35분에 4라운드를 시작한다. 박성현은 프레슬과 함께 밤 10시 25분에 1번 ...
편지수
2019-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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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진영, 이정은 외에 2016년 이 코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한 에리야 쭈타누깐(태국)도 이름을 올렸다.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중반까지 단독 선두를 달렸으나 결국 준우승한 김효주(24)는 1언더파 71타, 공동 32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를 대표해 출전한 '국내파' 최혜진(20)은 1오버파로 공동 62위, 이다연(22)은 이븐파로 ...
손원태
2019-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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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야드, 총 상금 410만달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최종합계 15언더파 269타를 기록한 고진영은 공동 2위인 김효주와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를 2타 차로 따돌리고 LPGA 투어 통산 5승을 달성했다. 고진영은 3라운드까지 선두 김효주에게 4타나 뒤져 역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으나 그린 적중률 ...
김종찬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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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 울려고 했는데 낯선 땅에서 태극기가 하늘에서 내려오고 애국가가 울릴 때는 참을 수 없게 벅찼다"며 "감격스러웠고 한국인이라는 게 굉장히 자랑스러웠다"고 말했다.이날 고진영은 김효주, 박성현과 함께 경기를 치렀다. 리더보드에는 줄곧 한국인 선수 3명의 이름이 선두권을 지켰다.고진영은 특히 17번 홀에서 쐐기를 박는 버디를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자신하는 듯 미소지었다.고진영은 "리더보드는 ...
손원태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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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 이미 시즌 2승을 쌓아 올해의 선수와 평균 타수 부문에서는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다만 상금과 세계 랭킹에서는 2위였는데 이번 우승으로 이 부문 선두도 탈환했다. 3라운드까지 선두 김효주(24)에게 4타나 뒤져 역전이 쉽지 않을 것으로 봤으나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력을 바탕으로 뒤집기에 성공했다. 상금 부문은 이정은(23)에게 약 27만 달러 정도 뒤진 2위였는데 에비앙 우승 상금 ...
손원태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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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비앙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2위로 마쳤다.박성현은 이날 9번 홀(파 5)에서 이글을 잡고 버디 4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3라운드 합계 14언더파 199타로 1위 김효주와는 한 타 차 단독 2위에 올라섰다.박성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늘 라운드가 가장 잘 됐던 것 같다. 1,2,3라운드가 모두 생각한 대로 잘 풀렸다"며 "한 라운드만 남았으니 ...
손원태
201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