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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치러지는 4·10총선에서 경기도 내 국회의원 의석수가 최소 3석 증가해 총 62석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인구 증가 현황에 의하면 최대 12석까지 지역구 증설이 가능하지만 현실적 ... 국회에서의 논의 결과에 따라 도내 의석수도 최종 판가름 날 공산이 크다. → 관련기사 4면(내년 총선 소선거구제로 치를땐 경인지역 4석 늘어난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
김연태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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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이 지금의 소선거구제로 치러질 경우 경기·인천지역 선거구는 지금(72석)보다 최소 4석이 늘어난 총 76개 선거구에서 '국민의 대표'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국회 정개특위에 제출한 '획정 기준 불부합 국회의원지역선거구 현황'대로면, 경인지역 4개 선거구가 상한 인구수 초과로 분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한 인구수 ...
정의종;김연태
202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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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수사에 대해 김 지사가 처음으로 '검찰공화국'을 인용하며 날 선 비판을 가했고, 경인일보와의 신년 인터뷰에선 "갈라치기 정치"라고 수위를 올렸다.페이스북엔 김 지사 정치 상징인 ... 결의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며 "시간이 많지 않다. 올해 4월 이내 선거법을 개정해야 내년 총선에 정치교체 첫발을 내디딜 수 있다"고 중대선거구제 등 선거법 개정에 대한 여야 정치권의 ...
공지영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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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구를 옮겨 윤희숙 전 의원이 사퇴한 서울 서초갑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내정됐다.인선이 완료되면 내년 3월9일 대선 때 동시 시행되는 서초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도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현재 ... 국회에서 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 같은 안을 의결하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전 전 의원은 경인일보 기자와 만나 "지난 총선에 인지도가 높다며 당의 권유로 동·미추홀갑에 공천돼 현장에 투입됐지만 ...
정의종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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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이 윤희숙 전 의원이 사퇴한 서울 서초갑 지역구 조직위원장에 내정됐다. 인선이 완료되면 내년 3월9일 대선 때 동시 시행되는 서초갑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공천도 유력해진다. 현재 김기현 ... 됐다.국민의힘은 11일 당 최고위원회를 열어 이같은 안을 의결하고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전 전 의원은 경인일보 기자와 만나 "지난 총선에 인지도가 높다는 이유로 당의 권유로 미추홀(동구)에 공천돼 ...
정의종
2021-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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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으로 직행한 전례 없는 대선 후보라는 점에서 기존의 정치 공식이 깨졌다는 목소리가 나온다.내년 3월 9일 대선 본선행 티켓을 거머쥔 이재명 후보가 민주당 최종 대선후보가 되기까지의 정치 ... 삶도 녹록지 않았다. 그는 2006년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성남시장, 2008년 제18대 총선 보수세가 강했던 성남분당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을 받았으나 두 번 모두 당선자와 득표율 30% ...
명종원
2021-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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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게임의 룰을 일방의 주장에 의해 바뀌기는 쉽지 않은 게 불문율이지요. 내년 3월 9일 예정된 대선 일정상 다음 달(7월) 중순부터 경선 일정을 시작해 9월 10일 이전에 ... 장관도 이미 오래전부터 이재명 이후 경기도를 맡을 인물로 꼽혀온 도내 정치인이지요. 고양 선거구를 넘기고 교육부에 전념하고 있지만, 내년 대선 이후 '문재인 지분'이 통할 수 있는 후보감으로 ...
정의종
2021-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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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선 주자들은 저마다의 철학을 담은 공약을 발표하며 민심 공략에 나섰다. 4년마다 돌아오는 총선이지만, 여전히 지역에는 수십년째 풀지 못한 현안들이 산적해 있는 것도 현실이다. 경인일보는 ... 이견이 좁혀지지 않아 현재까지도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때문에 3개 지자체별 총선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들은 여·야를 막론하고 1순위 공약으로 상수원관리지역 문제를 내걸고 있는 ...
민웅기;김성주;배재흥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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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수 불가피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협의체'가 내년 총선에서 게임의 룰이 될 공직선거법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하면서 경기·인천지역 총선 지형에도 ... 경우 초박빙 지역의 승부가 엇갈릴 수 있기 때문이다.2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0대 총선 경인지역 선거에서 1·2위 후보간 득표 격차가 1%p대거나 1%p이하인 초박빙 승부가 펼쳐진 ...
김연태
2019-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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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구획정·법개정 모두 안갯속여야 21대 총선 본격 레이스 돌입인천 출마 예정자만 70여명 거론철도·환경 등 구호만 '난무' 우려내년 4월 15일 치러지는 21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이 ... 시당위원장이 이끄는 자유한국당은 대통령 임기 반환점을 앞두고 집권 여당의 실정을 파고들고 있다.내년 총선에서 여야 할 것 없이 중진 물갈이론을 내세우고 있는 만큼 각 당의 쇄신 성공 여부가 표심을 ...
김명호
2019-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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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있는 김 용 화성희망연구원장이 지역 정치권의 주목을 끌고 있다.김 용 원장은 앞선 20대 총선의 화성갑 선거구에서 민주당 후보로 나서 친박 좌장 겸 현역 최다선(당시 7선) 한나라당 서청원(현 ... 지난 지방선거에서 보수성향이 강한 화성갑 지역에서 도의원 2명을 모두 당선시키는 성과를 내며 내년 총선에서 재도전의 꿈을 키워가고 있었다.더욱이 지난해 7월 실시된 지역위원장 경선에서 723표를 ...
김학석
2019-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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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치권에 현역 중진 용퇴론이 점화되면서 중량급 인사를 비롯해 '내년 총선 불출마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그러나 일부 경기·인천지역 중진 의원들은 냉랭한 반응을 보이며 손사래를 ... 민주연구원 부원장도 '총선에 출마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당에 전달했다.4명의 현역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선언한 자유한국당도 중진 용퇴 분위기로 당이 요동치고 있다. 아직 경인지역 의원 중에서는 ...
정의종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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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어들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의석수가 다른 지역보다 상대적으로 많으므로 경인지역 총선 결과가 여야 정당의 승패를 가르는 분수령이 될 수밖에 없다. 물론 의석수가 많다 해서 ... 17석을 확보했고, 16대 선거에선 새천년민주당이 28석, 한나라당이 23석을 얻었다.여야는 내년 총선에서도 경기도 민심을 얻어야 국정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한 치도 물러섬이 ...
정의종;이성철;김연태
2019-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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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공화당 등 군소 정당의 난립으로 극심한 표 분산이 이뤄지면서 초박빙 승부가 점쳐지고 있다.■ 내년 총선 이끌 간판스타는 '누구?'더불어민주당은 당내 '3역'인 윤호중 사무총장과 조정식 ...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다 득표율, 최다선, 최연소 다양한 기록2000년(16대 총선) 이후 경인지역 최대 투표율은 17대 총선에서 나왔다. 당시 경기는 59.7%, 인천은 57.4%였다. ...
정의종;이성철;김연태
2019-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