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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러진 NC 다이노스와의 스프링캠프 세 번째 연습경기에서 홈런과 2루타를 포함해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SK는 김강민(중견수), 윤석민(지명타자), 최정(3루수), 제이미 로맥(1루수), 정의윤(좌익수), 이홍구(포수), 정현(유격수), 김성현(2루수), 최지훈(우익수)으로 라인업을 구성했다.SK는 1회 초 윤석민의 2루타와 로맥의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러나 ...
임승재
202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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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재훈 등 7명이 선정됐다. 두산 페르난데스, kt 유한준, KIA 최형우, 한화 김태균, 롯데 이대호 등 5명은 지명타자 부문에서 경쟁한다.1루수 부문에선 두산 오재일, 키움 박병호, SK 로맥, kt 오태곤, 삼성 러프 등 5명이 후보에 올랐다. 2루수 부문은 LG 정주현, NC 박민우, kt 박경수, KIA 안치홍, 삼성 김상수, 한화 정은원 등 6명 중에서 최고를 가린다.3루수 ...
임승재
2019-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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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인·윤석민 영입… 로맥 재계약팀플레이 훈련등 톱니처럼 맞물려염 감독 "추구하는 한 과정일 뿐"프로야구 인천 SK와이번스가 내년 시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 시즌 기복이 심했던 타선을 보강하기 위해 2차 드래프트로 채태인을 영입한 데 이어 수원 kt wiz와 1대1 트레이드를 통해 윤석민을 데려왔다. '거포' 제이미 로맥과 재계약에 성공하는 ...
임승재
2019-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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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 2연패 남은 3경기 모두 이겨야과거 5회 모두 한국시리즈行 저력2009년 막판 극적 3연승 진출 전례로맥·한동민 이어 최정 부활 절실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인천 SK 와이번스의 뒤집기 명승부가 펼쳐질지 주목된다.SK는 지난 1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BO리그 PO(5전3선승제) 2차전에서 '거포' 제이미 로맥과 한동민이 모처럼 시원한 장타를 ...
임승재
20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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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이 결국 최종전에서 가려지게 됐다.인천 SK 와이번스는 29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한화와의 원정 경기에서 앙헬 산체스의 호투와 제이미 로맥의 홈런 2방을 앞세워 2-0으로 승리했다.전날 SK를 따라잡고 공동 선두에 오른 두산도 이날 LG 트윈스를 3-0으로 제압했다.이에 따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하는 정규시즌 우승 팀은 SK와 ...
임승재;송수은
2019-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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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광현은 조만간 통산 7천 타자(현재 6천967)를 상대한 투수가 될 예정이다. SK의 간판타자 최정은 홈런 2개만 더 쏘아 올리면 통산 4번째인 '4년 연속 30홈런' 고지에 오른다. 거포 한동민과 포수 이재원은 100홈런(현재 99)을 바라보고 있다. 제이미 로맥도 2개만 더 보태면 100홈런을 채우게 된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임승재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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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 2번 타자 문상철이 4타수 2안타를 치고 득점과 타점 1개씩 거둬들이며 김민혁과 강백호의 이음쇠 노릇을 톡톡히 했다.kt 선발 윌리엄 쿠에바스는 6회까지 제이미 로맥과 한동민에게만 안타 1개씩을 내줬을 뿐, 나머지 SK 타자들을 완벽하게 틀어막아 13승(8패)째를 따냈다. 5이닝 동안 안타 8개를 맞고 5점을 준 SK 선발 앙헬 산체스는 kt를 상대로 통산 ...
김종찬
2019-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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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속 157.4㎞의 직구(포심 패스트볼)을 던졌다.이는 5월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키움 히어로즈의 조상우가 세웠던 올 시즌 KBO 리그 최고 구속을 넘어선 것이다. 당시 조상우는 제이미 로맥과의 맞대결에서 시속 157.2㎞의 직구를 던졌다.산체스는 4월까지 직구 평균 시속 150.9㎞를 기록했다. 이어 5월 시속 151.5㎞, 6월 152.1㎞, 7·8월 각각 152.4㎞로 구속이 ...
임승재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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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종훈, 문승원으로 이어지는 막강 선발 라인업에 하재훈을 중심으로 김태훈, 서진용, 정영일 등이 버티는 불펜도 수준급이다. 팀 홈런 수는 지난해에 비해 줄었지만, 여전히 홈런 부문 1위 로맥(23개)과 2위 최정(22개)을 중심으로 장타력을 뽐내고 있다. 70승 선점은 정규리그 우승을 위한 8부 능선을 넘어선 것에 비유된다. 70승 고지를 선점한 팀의 정규리그 우승 확률은 29차례 ...
김영준
20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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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홈런을 달성했다. 그는 현재 개인 통산 328홈런으로, 이승엽·양준혁(전 삼성)에 이어 3번째 350홈런 타자가 될 예정이다. 올 시즌 유일하게 전 구장에서 홈런을 터뜨린 SK의 외국인 타자 로맥(21개, 2위)과 전반기 타점 1위(86타점)를 차지한 키움의 샌즈(20개, 3위)가 그 뒤를 쫓고 있다.마운드에서는 두산의 외국인 투수 린드블럼의 잠실구장 연승 릴레이가 주목된다. 현재까지 ...
임승재
2019-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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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안타 5타점 한동민 'MVP' 영예홈런레이스 우승 로맥 등 맹활약6.5게임차 선두질주 굳히기 노려연승 kt, NC와 5위 싸움도 '눈길'올스타전을 화려하게 빛낸 프로야구 리그 선두 인천 SK 와이번스가 후반기 레이스를 대비하기 위한 재충전에 들어갔다.장맛비로 예정보다 하루 뒤인 지난 21일 경남 창원NC파크에서 치러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 ...
임승재;송수은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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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에서 사인회에 나왔다"며 "치료를 잘 받아 현재 부상 상태는 많이 좋아졌다"고 근황을 알렸다.홈런 1위(22개)로 전반기를 마친 최정(SK 와이번스)은 "홈런 레이스에서 동료인 제이미 로맥이 우승했으면 좋겠다"고 희망했다.그는 "지금 내 스윙을 보면 홈런 2개 치기도 어렵다"고 손사래를 치며 홈런 레이스 우승에 욕심이 없다고 강조했다./편지수기자 pyunjs@kyeo...
편지수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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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져갔다.또 나눔 올스타와의 역대 전적에서도 28승 15패로 크게 앞섰다.타일러 윌슨(LG)과 김광현(SK)의 선발 대결로 시작된 경기에서 드림 올스타가 먼저 점수를 뽑았다.4회 제이미 로맥(SK)의 좌익수 쪽 2루타와 멜 로하스 주니어(kt)의 볼넷으로 잡은 1사 1, 2루에서 한동민이 좌중간에 떨어지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모두 홈에 불러들였다.나눔 올스타는 공수교대 후 바로 ...
편지수
2019-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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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은 시즌 개막 전 키움, 두산과 '3강' 싸움을 점치며 '홈런'과 '강속구'로 대표되는 SK의 화끈한 야구를 선보이겠다고 약속했다. SK는 시즌 초반 간판타자인 최정과 제이미 로맥 등 중심 타선의 부진으로 힘겨운 레이스를 펼쳤다. 한때 팀 타율이 10개 구단 중 최하위로 떨어졌고, '홈런 군단'의 위용도 잃었다. 하지만 염 감독은 막강한 선발진과 안정된 불펜, ...
임승재;송수은
201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