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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왼손 투수 류현진이 1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 볼파크 인근 훈련장에서 수비 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2020-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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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긋고 떠났다."미국 로스앤젤레스 현지 온라인 매체 다저스네이션은 미국프로야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계약을 앞둔 류현진(32)이 다저스 구단 역사에 많은 것을 남겼다고 평가했다.이 매체는 25일(한국시간) 류현진의 토론토행을 알리며 류현진이 다저스 구단에 남긴 유산을 조명했다.다저스네이션은 칼럼 형식의 기...
연합뉴스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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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사땐 구단 사상 가장 큰 FA 투수99번 배정땐 토론토 첫 등번호 탄생류현진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기 위해 캐나다 토론토로 떠났다.류현진은 25일 토론토 입단을 위한 메디컬테스트를 받기 위해 토론토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현지 도착후 류현진은 메디컬테스트를 받고 이를 통과하면 토론토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뒤 입단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정식 계...
김종찬
2019-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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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4년 8천만달러(약 929억4천만원)에 입단 합의했다. 미국 MLB닷컴은 23일(한국시간) "류현진이 토론토와 계약했다는 소식이 들린다. 구단은 아직 확정 발표를 하지 않았다"라고 밝혔다. 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23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류현진이 토론토로 향한다. 4년 8천만달러의 ...
연합뉴스
2019-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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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구단 경쟁력 있는 제안 내놔1~2순위 투수들 대형계약도 끝나미국프로야구(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 나온 류현진이 성탄절(25일) 전에 거액의 계약을 체결할 지 관심이 쏠린다. MLB닷컴은 22일(한국시간) 토론토 블루제이스 구단이 류현진에게 경쟁력 있는 제안을 했다고 전했다. 다만 계약기간과 추정액수는 알려지지 않았다.토론토는 FA 개장 초반...
김종찬
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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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이 2010년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를 빛낸 10명의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혔다.MLB닷컴은 21일(한국시간) "다저스는 2010년대 주요 선수들의 맹활약으로 성공적인 10년을 보냈다"며 선수 10명을 소개했다.이 매체는 8번째로 류현진의 이름을 거론하며 "류현진이 두 시즌 동안 부상을 겪지 않았...
연합뉴스
2019-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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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적극적인 러브콜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MLB 네트워크의 존 헤이먼 기자는 15일(한국시간) "토론토는 매우 진지하게 류현진을 바라보고 있다"며 "토론토는 최근 우완 투수 태너 로어크와 계약했지만, 여전히 투수진 전력 보강을 희망하고 있다"고...
연합뉴스
2019-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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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인키 등과 함께 이름 올려잡지·방송 올스타팀에도 뽑혀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이 한해를 빛낸 포지션별 최고 스타로 구성된 '올 MLB' 팀 선발 투수 중 한 명으로 선정됐다.미국프로야구(MLB) 사무국이 11일(한국시간) 발표한 '올 MLB' 두 번째 팀 선발 명단에 류현진을 포함시켰다. 선발팀에는 류현진 외에 잭 그레인키(휴스턴 애스트로스), ...
김종찬
2019-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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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프로야구가 낳은 최고의 선발 투수로 손꼽히는 류현진과 김광현의 만남이 눈길을 끌었다.인천의 야구 명문인 동산고 출신이자 올해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맹활약한 류현진과 인천 연고 구단인 SK 와이번스의 '에이스'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진출을 노리는 김광현이 나란히 한 무대에 섰다.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2019 조아제약 프로야구대...
임승재
2019-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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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32)과 김광현(31)은 200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초반까지 KBO리그에서 좌완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1년 먼저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서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을 기록하며 KBO리그 최초로 최우수선수상(MVP)과 신인상을 석권했다.김광현은 프로 데뷔 2년 차인 2008년 SK 와이번스에서 16승 4패...
연합뉴스
2019-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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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32)의 행선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언급되고 있다.미국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주요 FA 선수들의 계약을 전망하며 좌완 투수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에 적합한 선수라고 설명했다.이 매체는 "샌디에이고 A.J. 프렐러 단장은 FA시장에서 확실한 선발 자원을 선발할 것"이라며 "적절한 타이밍에 류현진이 FA시장에 나왔다"...
연합뉴스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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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의 새 둥지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언급되고 있다.미국 MLB닷컴은 17일(한국시간) 주요 FA 선수들의 계약을 전망하며 좌완 투수 류현진이 샌디에이고에 적합한 선수라고 설명했다.샌디에이고는 류현진의 FA 계약 전망 기사마다 언급되는 팀으로, 지난 2015년 프렐러 단장이 부임한 뒤 스토브리그의 '큰 손'으로 떠올랐다.지난해 2...
김종찬
2019-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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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에 실패했다. 그러나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받아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발표에서 1위 표 1장, 2위 표 10장, 3위 표 8장, 4위 표 7장, ...
연합뉴스
201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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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LA다저스 류현진(32)이 한 시즌 최고의 투수에게 주는 사이영상 수상에는 실패했지만, 아시아 출신 선수로는 최초로 1위 표를 받았다. 수상의 영예는 디그롬에게 돌아갔다.류현진은 14일(한국시간)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가 발표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발표에서 1위 표 1장, 2위 표 6장, 3위 표 8장(72점)을...
편지수
2019-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