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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지관 주변 주민만 혜택받는 복지정책 말도 안돼

  경기도에서 벌이고 있는 위스타트 운동은 정말 필요하고 좋은 운동이다. 돈이 없는 가난한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복지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삶의 출발을 가능하게 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경기도에서 최근 3개지역의 동이 선정됐다. 그중에 안산시 초지동이 위스타트 운동지역으로 선정됐지만 커다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안산시 선부 1동에는 기초생...

  경인일보 2004-08-05

• 노숙자 주민등록 말소로 복지혜택 전무

  노숙자의 상당수가 주민등록 말소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과 의료보험 등 복지혜택을 전혀 누리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인천시내 노숙자 쉼터 등에 따르면 IMF이후 회사부도와 구조조정 등으로 직장을 잃고 쉼터에서 생활하는 노숙자는 모두 155명으로 이들중 30%가 주민등록이 말소됐다. 모두 45명이 거주하는 주사랑쉼터의 경우 15%인 6~7명이 주민...

  경인일보 200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