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에 소재할 뿐 관리·운영 주체등 모든 권한은 서울시에 있다. 하지만 용미리에 얽힌 각종 민원건은 서울시 대신 파주시를 찾아 해결을 요하면서 서울시는 언제나 뒷전이었다.산림훼손 및 사토장 조성시 반드시 거치는 인·허가 절차도 밝지 않은 채 불법행위를 했다는 자체는 그것도 일반인이 아닌 서울시가 앞장서 자행한 사실은 비난 대상을 넘어 준엄한 처벌을 가함이 마땅하다.입이 열개라도 ...
김재영 2002-10-16
서울시 장묘사업소가 행정기관의 인허가 절차도 밟지 않고 파주시 광탄면 서울시립 용미리 납골당의 산림을 마구잡이로 훼손해 불법 사토장으로 수년간 사용해온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시 장묘사업소는 불법 사토장 조성지에 폐콘크리트 철근 조화 나무관 등 건축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대량 불법매립까지 해온 사실이 확인됐다. 파주시는 용미리 납골당 설치반대 투쟁위원회(위원장·윤덕한)와 ...
김재영 2002-10-13
... 통해 염색 등 59개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며 이중 조건부공장은 대한섬유 등 47개 업체다.이번 연장조치는 당초 지난 2000년 7월 착공해 금년 7월말 완공예정이던 단지조성공사가 면적증가 및 사토장 확보 어려움 등으로 금년말로 준공예정일이 6개월가량 연장됨에 따라 등록기한이 만료돼 폐쇄위기에 놓인 입주예정 조건부공장들의 정상적인 공장운영 및 지역경제활성화 차원에서 추진됐다.이에따라 검준단지에 ...
이상헌 2002-07-10
... 아파트를 짓고 있는 현대건설의 공사현장에서 나오는 자갈등이 섞인 흙 1만5천t을 인근 농지 1만4천여평에 불법으로 매립해주고 3천여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조사결과 황씨는 또 김씨가 사토장을 확보해주는 대가로 1억1천여만원을 건넸으나 농지형질변경을 위한 허가를 용인시로부터 받지 못해 매립이 중단되자 일본도를 들이대며 김씨를 협박해 건넨 돈을 돌려받으려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인일보 2001-04-13
... 뻘흙이 발생하지 안았다”며 “그러나 공사중 뻘흙이 나와 시에 보고했으며 시에서 초지운동장에 쌓으라고 해 트럭을 이용, 펜스주변에 야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시는 “마땅한 사토장도 없고 운동장내 불법운전교습도 성행해 이를 막기위해 임시야적을 지시했다”며 “내년에 다른 곳으로 옮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길동∼반월공단도로공사는 지난 2월 190억원을 투입, 2003년까지 ...
김요섭 2000-11-29
... 경우 총토사량이 5천770만6천㎥에 달하는데 이 중 공사현장에서 2천449만3천㎥를 소모하고 1천784만3천㎥가 남게 된다. 이에따라 (주)경인운하는 서구 경서동 동아매립지에 약 132만평 규모의 사토장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농업기반공사와 협의를 벌이고 있다. 농업기반공사측은 국토연구원에 동아매립지 활용방안에 대한 용역을 의뢰한뒤 전체부지중 55%에 해당하는 251만평을 채소와 화훼중심의 ...
경인일보 2000-10-25
... 21세기에 대비한 미래지향적인 환황해권의 중심항만으로 건설하기 위해 조만간 과제별로 새로운 비젼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우선 항만과 도시기능이 조화된 종합물류단지를 경인운하 사토장 또는 남북항 매립장 인근에 건립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할 계획”이라며 “종합물류단지가 생기면 항만,공항,철도,도로 등 배후지간에 연계수송이 가능하고 체계화된 컨테이너 야적장 등 장치시설을 ...
경인일보 200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