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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부 심의, 국회 등 4곳 설치키로민간 유전자 검사 등 4개 사업 선정정부가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에 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4개 사업을 선정했다.산업통상자원부는 11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심의하고, 이 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심의위는 이날 국회, 탄천, 양재 ...
이성철
2019-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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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수소전기차 충전소와 민간업체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 등이 정부 규제 개혁의 핵심 정책인 '규제 샌드박스' 1호 사업에 이름을 올렸다.1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1회 산업융합 규제특례심의위원회를 열어 기업들이 신청한 규제 샌드박스를 심의했다. 규제 샌드박스는 기업이 새로운 제품과 기술을 신속히 출시할 수 있도록 불합리...
이상훈
2019-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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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자율주행차와 수소차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할 전망이다.국토교통부는 25일 서울 양재동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제작사 간담회를 열어 자율주행차와 수소차 관련 규제를 획기적으로 완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올해 국토부의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 자동차안전연구원를 비롯한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수입자동차협회과 함께 현대·...
이상훈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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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차 관련주인 일진다이아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25일 11시 6분 현재 전일 대비 약 20% 급등한 4만7찬350원에 거래되고 있다.일진다이아는 코스피 상장 기업으로 화학 업종에 속해 있다.시가총액은 4천432억원으로 코스피 상장기업 중 265위에 위치 해 있다./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일진다이아 홈페이지 캡처
이상훈
2019-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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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수소 경제 활성화와 초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친환경차 보급에 대대적으로 나선다. 김건 경기도 환경국장은 21일 오전 경기도청에서 브리핑을 열어 전기차와 수소차 보급 확대를 골자로 하는 '친환경차 타기 좋은 경기도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 이 계획에 따라 경기도는 오는 2022년까지 6천64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전기차 약 3만대, 전기버스 56...
김태성
2019-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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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수소차 관련주인 성창오토텍과 유니크가전날에 이어 18일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성창오토텍은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전장 보다 3천원(28.7%↑) 오른 1만3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또 유니크는 오전 9시 25분 기준으로 전날 보다 450원 오른 1만3천250원을 나타냈고 있다. 한편 정부는 전날 수...
이상훈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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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경제 로드맵을 발표하자 수소차 관련 종목들이 연일 상승세를 보이며 관심이 쏠리고 있다.18일 오전 9시50분 기준으로 현대차의 수소전기차 부품 협력사인 유니크는 코스닥 시장에서 전날보다 750원(5.86%) 오른 1만3천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수소 충전소 사업체인 이엠코리아는 전날보다 100원(0.98%) 오른 1만300원에, 성창...
이상훈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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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부품 2022년까지 100% 국산화2025년까지 연 10만대 양산 체계후방산업 육성·국민인식 개선도17일 정부가 발표한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의 핵심은 수소차와 연료전지를 양대 축으로 해 수소 경제를 선도할 수 있는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있다.우선 정부는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오는 2040년까지 620만대(내수 290만대, 수출 330만대) 생산...
전상천;이원근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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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 경제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가운데 수소차 관련주인 성창오토텍이 상승세를 이어갔다.성창오토텍은 자동차, 실내 공기정화기, 차량, 가정용 공기청정기, 사출 등 제조 업체다. 18일 성창오토텍은 전날 전 거래일 보다 1천170원(13.01%) 오른 1만10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이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 발표에 따라 수소차 보급이 향후 늘어...
이상훈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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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車·연료전지 세계시장 1위 목표"인천은 올해 충전소 2곳·200대 계획정부가 17일 수소차 생산량을 2040년까지 600만대 수준으로 늘리고 충전소도 확대하는 내용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인천시의 경우 수도권 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지난해 수소차 보급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정부의 로드맵 발표로 올해부터 본격 진행되는 인천시의...
전상천;김명호
2019-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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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차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 수소차 관련주가 관심을 끌고 있는 가운데 오는 2040년까지 수소차 누적 생산량을 620만대로 늘리고 14곳에 불과한 수소충전소도 전국에 1천200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6년 뒤인 2025년까지 수소차 10만대의 양산 체계를 갖추고 현재의 반값인 3천만원대 수준으로 차 가격을 낮춘다는 계획이다.17일 정부에 따르면...
이상훈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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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자동차를 구매하면 각각 최대 1천900만원, 3천600만원이 지원된다.환경부는 18일 서울 양재역 엘타워에서 '2019년 친환경 자동차 보급정책 설명회'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올해 친환경 자동차 보급 및 충전시설 구축 정책을 안내한다고 17일 밝혔다.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해 전기자동차 최대 1천900만원, 수소자동...
양형종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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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 우려 주민반발등 부딪혀道·지자체, 인프라 구축은 '뒷짐'경기도와 도내 지자체들이 정부의 수소차 보급 확대에 박자를 못 맞추고 있다. 수소차 확대를 위해 정작 선행돼야 할 충전소 설치 등 인프라 구축에는 뒷짐을 지고 있기 때문이다.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수소차 보급을 2022년까지 8만대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수소차와 연료전지...
이원근
2019-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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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수소경제를 활성화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수소의 안전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일각에서는 수소전기차나 수소충전소가 수소폭탄처럼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하지만, 정부는 수소가 가솔린이나 액화석유가스(LPG)보다 안전하다고 설명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수소의 안전성에 대해 "수소는 석유화학, 정유, 반도체, 식품 등 산업현장에서 수십년간 사...
디지털뉴스부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