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궐선거인 인천 남동을 10·25선거에 나설 각 당의 주자가 확정됐다.박우섭(51·열린우리당), 이원복(49·한나라당), 김완용(51·민주당), 배진교(38·민주노동당), 류승구(45·시민당) 후보 등 5명이 12일부터 시작되는 본격 선거전에 도전장을 던졌다. 후보등록일 마지막 날인 11일 막판에 등록한 류 후보의 뜻하지 않은 가세로 이번 선거는 5파전으로 치러지게 됐다.이번 ...
정진오 2006-10-12
... 하고 있다. 민주당은 안중기(52) 조원1동바르게살기협의회 자문위원을 후보로 내세운 가운데 지난해 4월 보궐선거에 출마해 2위로 아깝게 낙선한 경력을 내세우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시민당 후보로 나선 김용래(49)씨는 시민당중앙당 정책위의장과 전 경기대 외래강사 경력을 내세우며 진정한 지역 시민운동가 이미지를 부각시키며 유권자 속을 파고 들고 있다. 무소속 후보는 총 4명이 ...
김성규 2006-05-04
... 을구 후보 초청토론회가 19일 오후 지역언론연합 주최로 의정부시 문화원에서 개최돼 한나라당 정승우(58), 민주당 김병갑(64), 열린우리당 강성종(38), 민주노동당 목영대(40), 녹색시민당 고도환(55) 후보가 참석해 2시간여 동안 정치·경제·사회·환경 등의 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 특히 핵심 이슈로 떠오른 경기북부 분도론에 대해 후보들은 찬성론을 역설했지만 분도의 당위성과 ...
경인일보 2004-03-20